2024/6/16 주일 말씀을 들을때, 전도자의 말씀이 나에게는 어떻게 다가왔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2,099

전도서 11:9~12:2 “너희 창조주를 기억하라

 

(젊은이에게 주는 교훈:

 

살아서 숨쉬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자들에게 주는 교훈이라 생각해 본다)

 

9청년이여 네 어릴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며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에 보이는 데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0그런즉 근심이 내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떠나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이세상을 어떻게 살면 즐겁고 행복하게 살수 있으며

 

그 마음에 참 소망의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살수 있을까?

 

육신의 옷을 입고 아래서 살아가는 인류는 육신의 욕망이 원하는 것을 따라 살아갈 때

 

      그 육신의 욕망이 추구하는 것이 채워질 때

 

인류는 행복하다 하며 자축을 한다

 

그러나 지혜자는 말씀하신다

 

      그 욕망이 채워지는 기쁨속에서 살아가는, 그 삶의 끝자락에 설 때, 허무를 말씀하신다

 

      육신의 욕망을 위해 달려오며

 

육신의 욕망에 추구했던 것을 가지고 즐겁게 누릴 수 있는 힘이 다하는 날이 올 때

 

너는 무엇으로 그 마음에 공허함을 채우며

 

그 마음에 그 기쁨을 누릴 수 있는가 묻고 있지 않는가?  

 

어린시절 부모님의 슬하에서 자랄 때는 부모님의 그늘아래서 무럭무럭 자라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시절이 오면

 

자신이 자라오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 누가 주신 것이며

 

어떻게 살아가며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고민해 본적이 있는가?

 

이 시절에 아래 것과 위에 것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린 자라면 이 세상을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세상에서 지혜의 왕이라는 솔로몬도 위에 계시는 지혜자로부터 지혜를 얻었으나

 

      그는 젊은 시절에 그 지혜를 가지고 아래 것만 바라보고 살았기에

 

노년에 위에 것을 바라보고 느끼며

 

후대 들에게 이 세상 아래서 살아가는 삶속에서

 

위에 것을(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고 이 전도서와 같은 글을 남기지 않았을까?

 

이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속에서

 

육신의 힘이 다하는 날까지 살아가는 삶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후회 없이 살았으며 행복하게 살았 노라고 고백하며 영혼에 주인을 맞이할 수 있을까?  

 

아래 삶은 창조자가 자신에게 허락하신 것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즐겁고 기쁘게 그 날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더 많은 것을 허락하시면 허락하신 대로 감사하며 지혜자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 것을 깨닫은 자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감사로 충만한 삶을 살지 않을까?

 

그러나 창조자가 자신에게 맡겨 주신 것을 가지고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거나 육신의 욕망이 앞서

 

더 많는 것을 원하게 된다면, 가진 것도 지키기 어렵게 된다

 

가진 것을 지킨다 하더라도 그 삶은 진정한 행복이나 즐거움이 없는 고행의 길이다

 

? 주인의 지혜가 아닌 자신의 지혜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아래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육신의 힘을 다하는 그날까지 행복하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사람이 살아갈 때 혼인 잔치 집을 가는 것 보다

 

초상집에 가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누구나 자신 앞에 닥쳐올 그날을 잊지 말고 생각하라는 말씀이 아닌가?

 

인생은 누구나

 

그 영혼이 육신의 옷을 벗고 새 옷을 입는 그날을 준비하는 과정을 지나고 있는 것이다,

 

그 답을 알고 살아가는 인생은

 

창조자의 뜻을 깨닫아 알기 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창조자의 뜻에 대하여 깨닫음이 올 때

 

그 인생은 기쁨으로 순종하는 순종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그르므로 인생길 여행을 막연하게 그날그날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을 알았다면

 

창조자가 자신에게 허락하신 재한 된 시간을 생각하며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인생여행은 누구나 본향으로 돌아갈 것을 염두에 두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해가 선산에 기울기전에는 그것을 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

 

인생여행은 죽음을 준비하는 삶이다

 

      좀 고상하게 말하면 아래서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가는 영혼이

 

그 육신이 쇠하여 그 옷을 벗어야 할 때를 기억하고

 

새 옷을 입을 수 있는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그 옷을 입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전도자는 말하고 있지 않는가?

 

전도자는 또 말한다 아래 것은 헛되고, 헛 되도다 라고 말하고 있다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솔로몬이 인간으로 누릴 수 있는 영화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다 할 만큼

 

육신의 욕망이 원하는 것을 누리고 살지 않았는가?

 

그러나 자신이 육신의 욕망을 쫓아 살아온 삶이

 

아래 것을 얻고자 했던 삶은

 

그 영혼이 새 옷을 입고자 할 때(‘위에 것을 얻고자 할 때)

 

아래서 누리고 살았던 것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속의 은혜를 입은 하나님의 백성이……

 

      육신의 눈이 바라보는 육신의 욕망의 눈을 넘어

 

      영에 세계에서 위에 것을 바라볼 수 있고 위에 것을 소망하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육신의 고난을 넘어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고 걸어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기쁨으로 감당하신 것 같이

 

영안이 열려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성도는

 

아래서 살아가는 삶의 무게를,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참소망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은

 

육신의 욕망이 채워지지 않을 때 쉽게 좌절을 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는

 

아래 삶속에서 넘에 삶을 기억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 영혼이 깨어 있어 아래 삶속에서

 

넘어 삶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참소망을 바라보며 주어진 현실에서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삶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시간 부족한 내가 살아온 뒤안길을 생각해 본다

 

      세상살이 힘들고 지칠 때

 

먼저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고

 

주변을 돌아보아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릴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나는 무엇을 했던가?

 

자학을 하기도 하고 세상을 원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 듯 아무 생각없이 하늘을 처다 보며

 

내가 가장 힘들었을 때

 

모두가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셨던 주님을 생각하며

 

그 하나님 기억하게 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때로는 목사님을 찾아 뵈었을 때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집사님 기도합시다

 

그러나 그때에 내마음에는 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

 

그 기도가, 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간절한 기도가 되고, 내 기도가 될 때

 

고난속에서 마음에 평안이 있었고

 

시간이 흘러간 후에 사막 같은 나에 인생길에

 

세상 햇살이 내려 쪼일 때는 구름기둥이 되어 주셨고

 

광야 같은 인생길,

 

칠흑 같은 어두운 밤 인생길에 추위가 몰아칠 때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되었다

 

 

 

그러나 성도가 막연하게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 하시리라는 믿음으로

 

살아가게 되면 허무주의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주어진 일상에서 감사하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때

 

더 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람을 만나게 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기록된 성경말씀을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할 때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족한종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닫을 있는 지혜를 허락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부족한종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내 생각 내 기준을 내려 놓고

 

아멘 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4/6/21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80 2024/6/2 "교회를 꿈꾸다" (내 마음의 성전인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기를 원하며 기도 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06 2324 0
679 2024/5/26 주일 말씀을 듣고 " 내 영혼은 무엇을 갈급하게 찾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5.29 2757 0
678 2024/5/19 주일 말씀믈 듣고... 나는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5.23 2971 0
677 2024/5/12 주일 수4;19~24 기념비를 세우라" 내 마음속에서는 어떤 기념비가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5.15 2913 0
676 2024/4/28 느헤미야 말씀을 듣고. 내 마음의 성전을 돌아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5.06 2968 0
675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04.19 2891 0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04.18 2946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04.11 2989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2966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저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3516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3091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2966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3046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3034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2969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