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1:14~20 “왕의 부르심”(갈릴리에서 복음을 전파하시다)
1장 1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15절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던 예언에 말씀들이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예언의 말씀을 이루어 가심을 볼 수 있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류가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타락했을 때
그 중에서도 히브리 민족을 택하여 하나님의 백성 삼았으니 그들마저 타락의 길을 걸을 때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어 그 영혼이 깨어 일어나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수없이 주었으나
그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의 믿는 듯하였으나
지도자들이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들의 안위를 살피며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은 멀어지고 멸망의 길을 걸어 갔던 하나님의 백성들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은혜언약을 실천하시고 보내주신 하나님의 아들
그 이름을 예수라 하시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때가 가까이 왔다고 외치시는 주님...
그렇다면 구약의 말씀을 보고
예수그리스도의 시대 신약의 말씀을 보고 있는 우리들은
구약시대에 유대인들과 무엇인가 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나 자신에게 또한 우리 모두에게 물어보고 싶다
우리들은 그 시대에 사람들을 쉽게 판단을 하고 정죄를 하고 있지는 않는가?
신약시대에 예수님의 발자취를 보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걸어간 발자취에서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본적은 있는가?
지나온 시대의 말씀을 보면서 팔 장을 끼고
왜 그렇게 살았을까 그렇게 멍청한 행동했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이루질 것이라 믿는다면
성도 된 나는 우리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할까?
15절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는 유대인들에게 영에 눈을 뜨고 보라
이제는 기다리던 때가 찼고
너희가 기다리던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으니 회개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믿으라
즉 행함이 있는 실천하는 믿음으로 거듭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16,17절 “갈릴리 해변을 자나 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거물을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입고 성도로 살아가지만
자신의 육신의 삶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아닐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말을 믿고 순종하면
내가 너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오직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순종하는 입술에 재갈을 물리시고
그 입술을 통하여 말하는 말에 권세가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남이
곧 죽어가는 영혼들을 깨워 일어나 참소망의 빛을 바라보게 하는 일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그 시대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메시야 라는 확신을 하지 못할 때
이적과 기적을 보이시며
구약에서 말씀하셨든 예언에 말씀을 이루어 가시는 예수님 (이사야 40장)
히3:1 “그르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재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며 대제상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에게,
성도라고 자부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먼저 영에 눈을 뜨고 주님을 발견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우리들에게 남긴 말이 아닐까?
마27:51 “이에 성소에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바위가 터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십자가을 믿는 믿음아래 있는 성도는
누구나 성소에 들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입었으니
이는 곧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구원에 이른 성도는 제사장 직분을 받은 것이 아닌가?
이제 만인 제사장 시대를 맞이했으니
성도는 제사장직에 걸 맞는 행위를 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요1:12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마7:24 “그르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
왕의 부르심을 받고 왕의 신하가 되여,
신하보다 높은 왕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다면
그 권세를 누리고 살되 신분에 걸 맞는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며 책망 받는 일만 쌓일 것이다
롬2:5,6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 게 쌓는 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 하시되……..
마7:22”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 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 하였 나이까, 하리니
23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 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수님의 제자들의 삶을 보게 되면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이세상의 삶,
생명까지도 주님 앞에 내려놓지 않았는가?
이 세대에는 주님의 복음을 따르기 위해 자기 생명을 내려놓은 “주기철” 목사님이나
자신의 아들을 죽인 원수를 사랑한 “손양원” 목사님 같은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른다,
예수님을 알되 머리로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으로
자신의 지식을 채우고 자신의 명예를 위한 것이 끝이 아니라
예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머리로 깨닫아 알고 가슴으로 느끼며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을 따르는 것이,
행함이 있는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곧 제자도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닐까?
요14:20,21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너희가 내 안에 있을 것을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고난의 시대를 지나 부활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 된 우리들은
성령으로 오신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임재 하시고 있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성도로 살아가는 내가 성령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성도로 살아가는 내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지 못하다는 뜻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된다
즉 성도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지만 그 나라 그 백성이 답지 못하다는 뜻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내 영혼이 깨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 그날에는……..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너희가 내 안에 있을 것을 알리라”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것을 믿는 믿음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이 땅에서 복과 하늘에 복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은…….
그 마음에 참행복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 갈수 있는 비결은……..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이세상에 시간 여행을 하는 동안 육신의 욕망을 따라갈 것인가?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그 욕망을 따라 달려 가는 동안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마음의 문이 닫혀
영적 맹인이 되여 하늘 나라 소망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영혼이 깨어 있어 성도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성도는 두 갈림길에서 없어질 것에 매달리지 않고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참 소망안에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나는 이른 아침에 다짐했던 생각과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다른 것을 느낄 때가 많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육신에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가는 자신과
그것을 얻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자신을 볼 때
나는 왕 되신 삼위일체 이신 성령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 성령 하나님 내 안에 계심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까지 이른다
나는 그래서 오늘도
바울사도의 이 말씀을 붙잡고 위안을 받으며 주님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고전15:31 “형재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가진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 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복음 듣고 깨닫음이 올 때
회개하는 믿음이 있을 때
결단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성도 로 설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죽어야 볼 수 있고, 죽어야 살수 있는, 뜻을 깊이 깨닫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순종의 길을 갈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2024/7/25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