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8:31~39 “완벽한 승리에 대한 확신”
나는 말씀을 듣는 중에 18절부터 말씀을 읽고 이해를 하여야
8장 후반부를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 본다
8:18 생각 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절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나는 것이니
20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절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라
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니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27절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르느니라
29절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 맏 아들이 되게 하여 하심이라
30절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절 그런 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나는 말씀을 듣는 중에 문득
수천 수만 만리를 달려오는 연어라는 물고기를 생각하게 되었다
거센 파도와 수많은 장애물을 피해 거센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를 생각해 보았다
거센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려는 물고기는
생명력이 있고 살아있는 물고기만 가능하지 않는가?
목적이 있는 소망이 있기에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견디고 이기며 달려왔기에
상류에 다다라서 새로운 생명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소망을 이루게 되고
그 소망의 끝에서는 미련없이 생을 마감하는 것을 볼 수 있지 않는가?
몇 퍼센트의 연어가 태어난 곳을 찾아와 긴 여행을 마치고 죽음을 맞이할까?
목적이 없는 삶, 진정한 소망이 없는 삶은
세상물결이 흘러가는 데로 그 물결 따라 흘러 가는 인생은
그 육신은 살아 있으나, 그 영혼이 잠들었거나, 죽은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피조물이) 인생여행을 할 때
영혼이 육신의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육신의 몸을 입고
그 육신과 함께 달려 갈길 다간 후에 육신의 옷을 벗는 그 자리에 돌 와 왔을 때
미련없이 후회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그 육신을 떠나는 영혼이 몇 퍼센트나 될까?
인생 여행을 하는 동안 삶에 고난이 있을 때
그 고난의 길을 벗어나려는 유형이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창조주를 모르는 피조물들은 그 고난을 망각하기위해
세상이 만들어 놓은 것에 취하거나 세상물결에 떠밀려 함께 흘러가는 인생이 있거나
자신의 힘으로 이기고자 애쓰고 노력하며 고군분투하는 인생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피조물인 것을 알고 있는 인생은
자신을 창조하신 이가 누구인지 알고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생각이 깊어 질 때 창조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잠8:17)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생이 어둠의 세상에서 방황하다
빛 되신 창조 주를 찾아오시기를 기다시는 하나님…….
어둠에서 방황하든 그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찾고 그 창조주의 뜻을 깨닫아 알아 가며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며 창조 주 하나님 앞에 경배 드릴 때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게 되는 것이 아닐까?
롬8:30절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러나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인생길이 그리 녹녹하지는 않지 않는가?
심지어 바울사도 까지도 이런 고백을 하지 않았는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간절히 사모하는 바울 사도를 사랑하시고
그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우리들은 볼 수 있지 않는가?
롬8: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르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한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누가 찾아오셨는가?
성령 하나님께서 찾아오시고 그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살기 원하는 자기백성을 도우시고 협력하며
그 백성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성령 하나님……….
성도 된 우리들은 (나는)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주어지는 고난 속에서도 성도들을 통하여 참소망을 이루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사모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사모하는 성도들에게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듣게 하시고
그 마음에는 참 소망의 기쁨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믿음의 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성도가 그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삶이
곧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삶이며,
성령 하나님과 함께 완전한 구원을 이루어 가는 삶이라 믿습니다
롬8:38 내가 확신 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제 일이나,
장례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끊을 수 없느니라” 아멘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확실하고 확고한 승리의 메시지가 아닌가?
그르므로 성도 된 우리들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
30절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예정하신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의롭게 하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기백성을 영화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변화 받은 성도가 보혜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
이러한 삶이 곧 세상 공중 권세로부터 완전한 승리를 이루어 가시는 것이 아닐까?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롬8:27)
성도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께서 성령 하나님의 생각을 아시고
성령님을 보내신 것은 그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아시고
하나님의 백성과 동거 동락하시며 중보 기도하심을 아심이라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여 있는 내가(성도 된 우리들이)
어두운 세상, 세상 풍파에 갈 길을 몰라 방황하고 있을 것을 아시고
보혜사 성령 하나님을 보내시고
성도 된 우리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하심을 믿는 믿음이 있다면
성도 된 나는, 우리들은 신앙에 양심에 소리가 그 마음을 울릴 때
결단의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결단의 믿음이 없는 행위는
세상 속에 속해 있는 육신의 욕망에 미련이 남아 빛가운데로 나아가기를 망서리는 것이며
즉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구원의 은혜를 입었으나
감사를 모르고 살아가는 이기적인 삶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삶은 육신의 눈으로 볼 때는 살아있으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죽은 자들이 아닐까? (눅3:17)
그날에 쭉정이가 되여 바람에 날아가는 겨와 같은 삶의 결과를 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완벽한 승리에 대한 확신이 있는 성도는, 참소망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있는 성도는,
신앙에 양심에 소리, 성령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아멘 주여 오시옵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빛가운데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내가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하는 결단의 믿음이 있을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는 이런 결단에 믿음이 있는가?
아니다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나의 기도의 시작은 회개 기도로 시작하여 은혜를 구하는 기도로 마무리를 하게 된다
한낱 미물인 연어도 목적 있는 삶을 달성하기위해
달려갈 길 다간 후에 장열 한 죽음을 맞이하는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 이름아래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성도로 살아가는 나의 삶이
참소망의 기쁨을 누리며 달려가지 못한다면 이 얼마나 부끄러운 삶인가?
나는 20대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 첫차를 타고 부산을 갔다가
그 사람의 직장 근처 다방에서 기다리다
얼굴도 보지 못하고 막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올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지금보다 교통이 불편한 그 시절 부산으로 내려갈 때 서울로 상경할 때
기다림이 지루하거나 피곤하다 기 보다 설렘과 아쉬움으로 가득했던 시절을 생각해볼 때
세상에 사랑을 찾을 때는 행복한 마음으로 달려 갔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믿음의 사랑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했던 시간들은, 육신의 죽음을 앞두고 절망으로 가득했을 때나
또한 육신의 삶 속에 절박함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간절이 기도하며 매달렸으나
평범한 삶을 살아갈 때는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지 않는가?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나의 삶속에서 내 믿음이 흔들리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옅어 지고 내마음속에 하나님의 얼굴이 희미해질 때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시련을 주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 본다
내가 하나님을 멀리 떠나 세상에서 유유자적 할 때
내 삶에 풍랑을 일으키시고
잠자는 영혼이 깨어나게 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깨어난 영혼이
이세상 삶에서 재정비하는 곳에서는 많은 대가를 지불하게 하셨다
내가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하여야
완전한 승리에 대한 믿음을, 얻을 수 있고, 실천하고 실행할 수 있을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내 영혼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늘에 지혜를 구하는 것이다
내 일상의 삶이, 내 영혼이 깨어 기도하며 하늘에 지혜를 구할 때
어둠의 세상에서 빛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그 음성에 순종의 믿음이 있을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람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여러 성경구절에서, 각자 받은 은혜가 다를 수 있겠 으나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는 믿음을 얻게 되는 것은
그 중에 한 말씀이 내 마음에 심금을 울릴 때
나 자신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믿고 순종하는 것이
곧 구원에 가까이 이르는 길이 아닐까? 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일부분이나마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참소망에 빛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 주심에
감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
2024/8/21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