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1:1~9 “누가 진짜 남을 자 인가?” (누가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자 인가?)
3절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절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찰하며 학문에 익숙하며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오늘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1절에서 9절까지 말씀을 몇 번이고 되새김하듯 읽어 보게 된다
쉽게 그냥 읽고 지나갔던 말씀안에서
그 상황에서 비통함을 표현하지 않고 묵묵히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에서
나는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느낄 수 있었는가?
에스겔서에서 에스겔이 제사장직을 물려 받지 못하고
그발강 강가에서 노예로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비통하게 생각했다면
지금 다니엘의 상황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었을까?
누구의 잘못인가?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내가 왜?
이름까지 개명을 당하고 이자리에 이렇게 서서
다른 나라 왕을 섬기는 환관이 되여 환관 교육을 받아야 한단 말인가?
하는 비통함으로 낙담하지 않았을까?
8절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절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그러나 다니엘은 여기까지 이자리에 오기까지 무엇을 생각했을까?
말씀을 듣고 열왕기 하 19장 20장 히스기야 왕의 삶을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해 본다
19장35~37 중 35절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 에서
군사 십 팔만 오 천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기 백성을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왕하20장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히스기야 왕
그가 병고침을 받고 수명을 15년이나 연장을 받았으나
20:12절에서 바벨로의 사자들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자신을 나타내고자 할 때
20:16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시는 말씀이
그 후손들에게 주어지는 고난의 길이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은혜 언약을 지키시고 실행하시고 실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다윗에게도 약속하신 말씀 중에
하나님께서 내가 네 게 약속한 약속은 실천하고 실행 하겠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자신이 그 나라 왕이 되여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게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삼하12: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 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내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으니
이것으로 만족하며 살아도 되는 것일까?
그 조상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자신의 의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죄로 말미암아
후대들에게 일어난 일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머무르게 된다
그러나 그 가운데 한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 다니엘
이사야 56장 여호와께 연합한 사람
(몰지각한 목자들 보다 사람의 겉모습이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만날 수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억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다니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세상에서 거룩하게 화려하게 자색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경배 드리는 사람보다
세상의 물리적인 힘으로 환관이 되게 하고
하나님의 공회에 들어 갈수 없는 세상환경을 만들어지고
현실이 그렇다 할지라도 그 마음중심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변하지 아니한 사람을 은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와 사랑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그 마음에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단2: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신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18절 “그렇게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번씩 무릎을 끓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현실에서 다가오는 상황은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지 않는가?
풀무불이 그들을 태워 죽이기 위해 기다리고 있으며
굶주림에 허덕이는 사자가 기다리고 있는 사자 굴이 눈 앞에 보이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환관이 되여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하지 못할지라도
나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
은혜언약의 말씀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다니엘의 믿음…….
내가 왕의 신상에 절하지 아니하여 육신이 불태워질 때
나에 하나님 불가운데서 나를 건져내지 아니하실 지리도 나는 나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다니엘의 믿음………
나에 주인이시며 내 영혼에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 하루라도 감사 기도들이지 않고는
내가 이 땅에서 살아갈 이유가 없음을 고백하는
다니엘의 행함이 있는 결단의 믿음이 아닌가?
나는 다니엘서를 보그 들으면서 무엇을 볼 수 있었는가?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 가 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입술로는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나는 내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언제나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온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확신을 가지고 살아는 삶에는
성령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시고 함께하신다는 것을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시고 있지만
세상에 끈을 놓지 못하는 것이 나의 현실에 믿음이 아닌가?
눅:12:22 “도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르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내 영혼이 육신보다 귀하며, 세상 것이 육신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세상 것은 육을 위해 있고, 육은 영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을 깨닫아 알아갈 때
내 영혼이 사망에 이르러 있을 때 나를 구원하신
내 영혼에 주인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야고보서1:24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무엇으로부터 자유 함을 얻을 수 있는가?
죄를 죄로 알지 못하고 약육강식에 매달려 살아가는 인류에게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시고
그 율법을 통하여 죄를 죄로 깨닫아 알게 하심이
죄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고
그 자유 함을 통하여 사망 권세를 이기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에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복을 누린다는 말씀이 아닌가?
다2:7 “다니엘은 고레스 원년까지 있으니라”
다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세상 권세가 억압하고, 진 눌러와도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며 어떤 환경에서 변하지 아니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다니엘은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보고 느끼며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다니엘의 모습을 생각하며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아 알고 살아가는 삶이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놓인다 할 찌라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변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가 아닐까?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내 영혼이 ‘고멜’처럼 세상에서 만신창이 되여 있어도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하나님
부족한 종에 영혼이 깨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부족한 종에 영혼이 늘 깨어 있어
일상의 삶속에서 신앙에 양심에 따라
부끄럽지 않는 믿음에 종으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놓인다 할지라도
오직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사모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4/9/ 12 - 김 성 하 -
시84:4 “주의 집에 사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