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가을 특새 말씀을 듣는 중에... 나에게는 무었이 남아 있는가? 생각해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0 429

왕하4:1~9 “네 집에 무엇이 있느냐?” (과부의 기름그릇)

 

1절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에 한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줄을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빛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들을 데려 그의 종으로 삼고자 하나니다 하니 

 

성도가 고난속에 있을 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을 바라보고 낙담하거나 좌절할 것이 아니라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구원의 은혜를 입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성도에게 고난은

 

고난이 아닌 것을 바라볼 수 있는 성도는 낙담하거나 낙심하지 않을 것이다 

 

빈 그릇을 준비하는 과부와 같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축복하시는 축복을 준비하는 연단에 과정인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예레미야33:3 “너는 네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고후1: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시편22:1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시 오며 내 신음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절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었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절  이스라엘의 찬송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절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음으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절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구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축복하시는 하나님………

 

     성도가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은혜안에 살아가는 삶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은 개인에게는 크나큰 축복이다

 

     그러나 그 은혜의 삶이, 개인에게 국한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선한 청기기와 같이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때

 

     이 땅에서 그의 삶은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받는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왕하4:2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3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4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과부가 낙담하여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던 한가지 아직 나에게 기름 한 그릇이 남아 있습니다

 

      성도로 살아가는 내가 삶의 현장에서 낙담하고 낙심 될 때

 

      나에게 남아있는 생명이 있기에 하나님 앞에 부르짖을 수 있고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원하신다면

 

그 없는 것이 오히려 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 과부가 죽은 남편이 많은 재신을 남겨 두었다면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을까?

 

사람이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 화가 되는 것 같아도

 

화가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준비가 된 그릇이 아닐까

 

 

 

나는 오늘 새벽 말씀을 들으면서 두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육신에 병이 들어 낙담하고 낙심하며 자포자기하고 있을 때

 

     나를 찾아오신 주님을 생각하게 되었다

 

     네 생명이 네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을 알게 하셨던 하나님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람에 감사를 깨닫게 될 때

 

치유의 은사를 축복하신 하나님……………….

 

내가 삼십대에 피땀 흘린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죽음을 택하고자 했을 때

 

      죽을 각오가 되여 있으면 무엇을 할 수 없게 느냐?

 

하셨던 말씀을 듣고 다시 일어섰던 일이 생각난다

 

나는 나에게 없어진 것, 잃어버린 것만 생각했지

 

아직 나에게 남았는 것을 가지고 축복하시는 하나님 바라보지 못했다

 

그러나 그때 그 생각은 못했으나

 

하나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던 일은 생생하게 기억된다  

 

하나님 제가 다시 일을 시작할 때

 

현 상황에서 불평불만 없이 감사할 수 있는 믿음주세요

 

눈물로 구했을 때 마음에 평안을 주셨고

 

작은 일에 감사할 수 있는 믿음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나는 오늘 생각하게 된다

 

      내가 지금 현실에서 주님 부르시는 날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나에게 남아 있는 것이 무엇이며 남아 있는 시간은 얼마일까?

 

      나 자신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해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에 거을 앞에서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4/10/17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92 2024/8/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에게 어떤 믿음이 있어야 죄로 부터 자유함을 누릴수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8.21 663 0
691 2024/8/11 말씀을 듣는 중, 하나님의 손가락이 나에게는 어디에서 어떻게 무엇을 기록 하실까? 겨울나그네(김성*) 08.14 1379 0
690 2024/8/4 주일 말씀을 듣는 중, 나는 이생에서 내세의 소망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07 1692 0
689 2024/7/28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길 고난이 오기전에 주님을 바라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다 겨울나그네(김성*) 07.31 1704 0
688 2024/7/21 주일 말씀을 듣고 , 나는 부름심의 은혜를 입고 그 은혜 안에 있다고 생각할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26 1924 0
687 2024/7/14 주일 말씀을 듣는중 ,나는 하나님께 무엇을 어떻게 부르짖고 있었는지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7.18 2081 0
686 2024/7/15 예레마야 애가를 읽으면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생각을 하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7.15 2022 0
685 2024/7/11에례미야서를 보면서, 그 시대에 자기 백성을 부르시는 하나님께서 지금은 나를..... 겨울나그네(김성*) 07.11 2199 0
684 2024/6/30 주일 말씀을 듣고, 영문밖에서 나를 부르시는 주님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7.04 2180 0
683 2024/6/23 말씀을 듣는중에, 나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는가? 그렇다면 순종의 믿음이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26 2416 0
682 2024/6/16 주일 말씀을 들을때, 전도자의 말씀이 나에게는 어떻게 다가왔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21 2406 0
681 2024/6/9 주일 말씀을 듣고 '내가 머무는 자리 어느곳에서나 나를 부르시는 주님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6.12 2400 0
680 2024/6/2 "교회를 꿈꾸다" (내 마음의 성전인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기를 원하며 기도 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06 2622 0
679 2024/5/26 주일 말씀을 듣고 " 내 영혼은 무엇을 갈급하게 찾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5.29 3041 0
678 2024/5/19 주일 말씀믈 듣고... 나는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5.23 3272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