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예배

동춘(이동*) 0 4,796
성전에서 예배 할때.
예배가 아름다워 보였던 잊지 못할때가 있었네요
2023.4.16 주일1부 예배때
제목; 가시가 내 삶을 찌를때
말씀; 고후12:7~10 (바울의 자기변증서....) 말씀 선포시간
강북우리교회 강단에 하얀 꽃 화분이 강대상 양 옆에 나란히 놓여 있던 날이였지요.
그날엔 참말 잊을 수 없는 상황의 그림이 내 앞에 펼쳐져 있었읍니다. 교회 성전 안에
예배하는 장 의자에 앉은 각 성도들 모습이 꽃으로 피어 있는 모습이 되어
예배하는데 교회가 너무 환하고 아름다웠어요. 마치 꽃밭에 있는것처럼요. 제 마음이 행복했어요 그 꽃들이 저마다 그윽한 향기로 하늘의 하나님께 찬양하고 예배하는
그 영광이 성전의 황홀함에
내영혼이 기뻤었읍니다.
예배후에는 ("하늘에서 은혜의 이슬 방울이 꽃잎에 떨어져 더 진한 향기로 세상을 환희 밝히는 한송이 꽃이되어
세상 사람을 기쁘게 하면
그 사람은 그 놀라운 향기에 이끌리어 구원의 길인 교회로 돌아오리라")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교회에서 내가 아름다운 들의 백합화 같은 꽃 한송이 되어 신앙생활 한다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성도님들 사랑을 받는 가을 들녘 꽃밭이 되고 싶었읍니다.

시편 29장2절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마태복음 6장29절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93 2024/8/25 말씀을 듣고, 나는 나에 삶에 고난이 있을때 어떻게 대처 할것인가?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8.28 1186 0
692 2024/8/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에게 어떤 믿음이 있어야 죄로 부터 자유함을 누릴수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8.21 1125 0
691 2024/8/11 말씀을 듣는 중, 하나님의 손가락이 나에게는 어디에서 어떻게 무엇을 기록 하실까? 겨울나그네(김성*) 08.14 1841 0
690 2024/8/4 주일 말씀을 듣는 중, 나는 이생에서 내세의 소망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07 2138 0
689 2024/7/28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길 고난이 오기전에 주님을 바라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다 겨울나그네(김성*) 07.31 2158 0
688 2024/7/21 주일 말씀을 듣고 , 나는 부름심의 은혜를 입고 그 은혜 안에 있다고 생각할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26 2366 0
687 2024/7/14 주일 말씀을 듣는중 ,나는 하나님께 무엇을 어떻게 부르짖고 있었는지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7.18 2524 0
686 2024/7/15 예레마야 애가를 읽으면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생각을 하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7.15 2457 0
685 2024/7/11에례미야서를 보면서, 그 시대에 자기 백성을 부르시는 하나님께서 지금은 나를..... 겨울나그네(김성*) 07.11 2641 0
684 2024/6/30 주일 말씀을 듣고, 영문밖에서 나를 부르시는 주님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7.04 2634 0
683 2024/6/23 말씀을 듣는중에, 나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는가? 그렇다면 순종의 믿음이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26 2865 0
682 2024/6/16 주일 말씀을 들을때, 전도자의 말씀이 나에게는 어떻게 다가왔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21 2858 0
681 2024/6/9 주일 말씀을 듣고 '내가 머무는 자리 어느곳에서나 나를 부르시는 주님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6.12 2856 0
680 2024/6/2 "교회를 꿈꾸다" (내 마음의 성전인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기를 원하며 기도 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06 3090 0
679 2024/5/26 주일 말씀을 듣고 " 내 영혼은 무엇을 갈급하게 찾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5.29 3502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