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6:1~10 “제목: 위기에서 기도로 승리한 다니엘”
10절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웟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끓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 하였더라”
배를 타고 더 넓은 바다를 항해를 할 때
큰 풍랑을 만나거나 돌풍이 불어와도 배에 돗대는 있어야 할 그자리에 있어야 한다
순간에 위험을 모면 하기위해
돗대의 다른 자리를 옮기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해서는 절대로 안될것이다
왜? 그배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배의 중심이 되는 돗대의 자리를 옮겨,
순간에 위기를 모면하는 듯 할수 있으나
그 배의 항해가 그 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현상과 현실속에서
때로는 말씀따라 살아가기가 힘들때도 있고 지칠때도 있으며
세상 삶속에서 성도로써 믿음을 지키기위해서 위기를 느낄때도 있고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실 앞에서 좌절 할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있는 성도라면
보이는 현상앞에서 세상과(마귀) 타협을 해서도 안될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는 것은 더더욱 안되는 일 일것이다
다니엘이 세상 어둠의 세력이 몰려와도 굴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기도 한 것 같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잊지 말고
그 마음을, 성도의 마음 깊은 곳…. 하나님의 성전에서 부르시는
성령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고, 들을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어야 할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성도는 평소에 준비해야 할것이 있지 않는가?
“다니엘은 평소 하던 대로 하나님앞에 무릎을 끓고” 감사 기도 한 것 같이
성도는 늘 깨어 기도 하며, 내안에서 부르시는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무엇인가?
일상 생할속에서 한결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않고
하나님을 향한 감사 기도가 끊이지 않아야 된다는 뜻이 아닌가?
성도가 삶속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앞에 기도 하기에 앞서 세상(마귀)이 두려워 세상과 먼저 타협하는 행위는 …..
자신의 마음에 눈을, 자신에 몸이 성전인 것을 외면하는 것과 동시에…..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세상(마귀)속으로 숨어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닌가?
세상(마귀)은 다니엘에게 30일이라는 타협의 길, 유혹의 길을 열어두고
육신을 죽이는 공포속으로(사자굴로) 몰아 넣고 있는 다리오 왕의 신하들…….
그러나 다니엘의 인생 중심에 돗대는 움직이지 않았다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는 일생의 여정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본 다니엘의 기도는
무엇을 의미 하며 우리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 믿음의 사람은
세상(마귀)의 두려움 때문에, 육신의 안락 때문에,
하나님의 얼굴을 외면 하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26절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것이며 …………………
다니엘이 걸어온 인생길,,
그 배을 집어 삼킬 것 같았던 폭풍우를 지나 도착한 잔잔한 바다
그 바다(세상)를 다스릴수 있는 권세를 부여 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세상(마귀)는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음을 보여주시는 사건이 아닌가?
그러나 그 일을 누구를 통해서 하시느냐가 문제 아닌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곳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꾼을 찾으시고 계시지 않는가?
성도는 세상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될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곳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꾼을 찿으시고 계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우리들에 인생길 가는 동안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으나
성도는 순간마다 물어가로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나이다 말씀하시옵소서 하는 고백이
성도의 고백이 될 때,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니님을 만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간 그곳에도 하나님의 통치아래 있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신실한종 다니엘을 통해 일하심을 보여주시는 사건이 아닌가?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을 때 다니엘이 원해서 포로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이방신을 섬기고 살아갈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서로 이방신을 찾아가 이방신에 포로가 된 것을
하나님의 백성들은 알고 있었을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지 않고 있는 한사람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깨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는 역사를 말씀하시고 계시지 않는가?
성도는 육신의 눈앞에 펼쳐진 장벽이 문제가 되어서는 안될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망각하거나
그 영혼이 세상(마귀) 에 미혹되여 그 영혼이 잠들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와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있다면
그 장벽은 두려움의 대상이 될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종 선지자가 잠자는 이스라엘에게 외친 것 같이
기름부어 세우 하나님의 종이 말씀을 선포해도
내앞에 문제를 부여 잡고 자신에게 필요한 말씀만 골라 듣기를 원하여도
그 두려움의 장벽을 떨쳐 버릴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시고
그들이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시며 무엇을 주시기 원하셨던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는 백성들에게 가나안을 허락 하시고
그들이 믿음으로 가나안을 정복할때 이기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하시지 않았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바라보지 못하고
세상(이방신)을 사랑하고 서서로 하나님의 얼굴을 외면한 결과가 무엇이 었는가?
말씀안에서 믿음으로 세상(마귀)를 이기면 자신의 것이되는데
말씀을 떠나 세상을 섬기고 있는 이스라엘은 그들의 포로가 되고 노예가 되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백성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말씀 하셔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기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요구조건를 내어놓고 이루어지지 않음에 원망한 결과가 무엇이었는가?.....
생각해 본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의 삶은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에 피로 구원에 은혜을 베푸시고……
칠흑 같은 어둠에서 빛가운데로 걸어가게 하신 그 삶의 모습이
하나님께서 정복하라는 가나안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곳에서 의로운 병기로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주의 종을 통해서나,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 계시는지
나는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인식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큰 것을 요구 하시는 것이 아닌 것 깨달아 알아야 한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를 원했을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일하심을 볼수 있었고
그 은혜를 누릴수 있었던 것뿐이 아닌가?
하나님을 몰랐던 바벨론의 사람들이나 다리오 왕이나
또 믿음이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크나큰 사건이 었으나
하나님안에 있었던 다니엘에게는 너무나 평온하고 행복한 삶이며
감사가 넘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받는 귀하고 복된사건이 아니었는가?
“이르시기를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찌어다”(시46:10)
“하나님께서 어느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라 되리라 하셨느뇨(히1:5)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니의 종을 통해서 말씀이 선포 될 때
다니엘서 6장안에 있어던 사건을 한눈에 보고 느낄수 있는 은혜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다니엘을 통해서,
성도된 부족한 종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자신을 돌아 볼수 있는 은혜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아버~~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날마다 묵상하며
감사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 아멘 ---
2020/8/17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