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36:22~ 28
25절: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를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것이며
26절: 또 새 영을 너희에게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두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더러운 마음을 줄것이며
27절: 또 내신을 너희에게 두어 너희로 윤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니라
28절: 내가 너희에게 준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축복의 땅으로 허락하신 가나안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잘 하는듯 하였으나…..
선조들이 세상을 떠나고 난후부터 하나님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이방신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앞에 범죄 한 것 같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믿음의 선조들이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믿음을 지키기위해 순교와 눈물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이나라를 축복하신 것을 잊어버리고…….
이나라 안에 믿음의 선조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본받아 눈물의 기도로 세워진 한국교회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 하면서
세상을 섬기고 세상과 짝을지어 하나님앞에 범죄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는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한국교회에 성도들에게는 에스겔 같은 선지자는 없었는가?
지금 이시대에 한국교회에 모습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듯 하기는 한데
구원 받은 것을 자신들 만의 특권으로 생각하고
그 은혜에 도취되여 특권 의식에 사로 잡혀 자신들 만을 위한 하나님으로 알고 믿으며
하나님께서 명하신 사명을 외곡되게 인식하고 가르치며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자기 성찰하기에 앞서 모든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있지는 않았는가?
한국교회가 하나님앞에 먼저 부끄럽지 않는가?
자신들을 돌아보며 철저한 회개의 길로 돌아설 때
다니엘의 믿음을 바라보신 하나님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세상(마귀)을 하나님의 섭리아래 운행 하실것이며 굴복하게 하시지 않을까?
한국교회는 하나님앞에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기도 하고 있을까?
하나님아버지~ 이나라를 위기에서 지키시고 건져주시옵소서
우리가 마음놓고 예배할수 있게 지켜 주시옵소서
세상과 구별된 우리들의 특권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 할까?
그 예배속에는 어떤 예배가 숨겨져 있을까, 서서로에게 물어보아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하나님아버지~~ 우리가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들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했음을 회개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곳에 한알에 썩은 밀알이 되지 못했음을 회개 합니다
나는 간곳이 없고 하나님의 은혜로 성도된 우리들이 머무는 곳에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는 삶을 살지 못했음을 회개 합니다
우리들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의 허물을 바라볼수 있는 영에 눈을 뜨게 하시고
자복하고 회개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보혈의 은혜를 베푸시사
우리들에 허물를 용서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이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 할까?
에스겔11:20 “내 윤례를 쫓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한국교회는 70년대 80연대를 영적성장 시대를 지나
양적성장으로, 과시용으로 변절되며 종파간에 갈등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어느 개인의 것으로 착각하고 성장을 하며
부폐한 것을 숫적 성장으로 포장하여 하나님의 영광이라 생각하고 있을 때
세상에서는 지탄에 대상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은 간곳이 없고 사람의 목소리만 높았던 것을 알고 있는가?
또한 이러한 사건들을 바라보면서 나만 아니면 된다는 씩으로
하나님앞 회개 하기 보다는 자신을 내세우며 변명하는 삶을 살지는 않았는가?
세상(마귀가)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곳을
개 독교라 하는 비판의 목소리를 낼 때 교회는 어떻게 대처 했는가?
교회가 하나님 앞에 회개 하기보다는 서로가 네 종파가 잘못이라 비판하며
우리는 절대로 아니라고 부인하며 그들의(세상의) 소리를 외면하지는 않았는가?
세상 인간들의 눈에 그렇게 보였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들에 모습은 어떻게 보였을까?
성경 말씀 읽고 들을 때
앗수루를 들어, 바벨론을 들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징계하심을,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종교 지도자들이나 성도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오늘을 이시대와 그 시대를 비교해 보았다면….
어떤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고 또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에레미야 7:23~29
23절: 오직 내가 이것으로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나의 명한 길로 행하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24절: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기의 악한 마음의 꾀와
강팍한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을 향치 아니하며
25절: 너희 열조가 애굽 땅에서 나온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냈었으되 부지런히 보내었으나
26절: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열조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교회역사는….하나님의 나라 역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할때와, 불 순종할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 하고 돌아 왔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일들을 우리들은 볼수 있고 들을수 있지 않는가?
에스겔 37:27)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의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는가?
오늘 이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들은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깨달아 알고 있는가?
그 성전에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그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 하시는 가운데 있는가?
먼저 나자신에게 물어보며 우리 모두에게 물어 보고 싶다…….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들은 예배를 통해서 세상과 싸우기에 앞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나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할 때
세상은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운행하시는 것을 우리들은 보고 듣지 않았는가?
다니엘6:26절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것이며 …………………”
이 말씀은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신하들과 싸워 이겼는가?
아니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믿음지키기위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결과인가?
나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가? 세상을 바라보고 싸우고 있는가?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것이라 노래는 부르는데 나는 어디에 서있는가???????
마6:31~33
31절: 그르므로 염려 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절 : 아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줄을 아시느니라
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하나님아버지~~ 부족 종의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인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
그 마음의 향방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찌
하나님앞에 성도로써 살아갈수 있는 지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 한몸 어떻게 이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
나 자신의 문제를 주님 앞에 들고 갈때가 많았음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나라 이백성 가운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수 있는 믿음의 종들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깨어서 기도 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고 느끼며
순종의 길을 걷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20/8/22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