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는 현제 진행형이다.... 그 역사의 흐름 속에 있는 우리들은........

겨울바다(김성*) 0 7,344

하나님의 역사는 현제 진행형이다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호세아 6:4)

 

 

 

하나님의 역사가 쓰여져가는 과정에서 우리들은 (나는) 어느시대에 어디쯤에 서 있는가?

 

또한 서 있는 자리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소명은 무엇인가?

 

성경속에 이스라엘의 역사를 쓰내려 가는 과정과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는 과정에서 성경속에 나오는 인물들은

 

역사 속에서 이 땅에서 어떻게 살다 갔으며

 

또한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고 가셨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쓰여지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지금도 세워가고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기를 원한다고 성경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을 보고 듣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각자에게 주어진 소명은 어떤것이며

 

      또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 모습은

 

어느시대을 살았던 하나님의 백성들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이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또 어떤 말씀일까

 

 

 

하나님의 나라와 역사는 아브라함을 통하여

 

믿음의 조상이라는 칭호를 얻기까지 과정이나

 

      아버지 아브라함의 말에 순종하는 이삭의 믿음과

 

그 순종의 믿음안에서 태어난 이삭의 아들들 에서야곱중에 야곱을 통하여

 

      또한 야곱의 아들들 중에 요셉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쓰내려 가고 있으며

 

수 많은 이스라엘 왕들을 지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 이새의 아들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이 회복되기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켜가는 그 인물들 중에는

 

한결같이 육신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외면을 당했으나

 

그 마음이 하나님을 사모하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그들에게 찾아오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쓰내려 가는 것을 볼수 있지않는가?

 

 

 

이 땅에 하나님의 역사 중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보내심을 받고

 

그 역사 속에서 큰 획을 긋고 하나님의 나라로 가셨다면………….

 

하나님의 자녀라 일커름을 받은 우리들도 작든지 크든지

 

이땅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보내심을 받았다면

 

그 보내심을 받은 목적대로

 

그 일을 담당 해야 하는 자리에 있음을 나는(우리)는 알고 있는가?

 

예수님께서 수많은 비유를 통해서

 

구원 받은 성도들이(우리들이) 이땅에서 해야할 일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하시고 있지만

 

그 말씀을 구원 받은 성도들이 입술로는 아멘으로 순종하는데

 

그 삶이…….

 

이땅에서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읽구어 놓은 터전에 편성해서

 

그 복을 누리기만 원하는 삶을 살다 가거나 또한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사람들은 이세상에 왔다가 간다는 말은 쉽게 하고 있는데

 

       이 땅에서 무엇을 어떻게 살다가는 것이 옳바른 삶인지 생각하는 삶이 아니라

 

       이땅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먹고 마시며

 

자신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그런 마음가짐으로 이세상을 살아가는 그 사람은 이세상에 왔다 가는 것이 아니라

 

이땅에서의 삶이 마지막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이라 생각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즉 내일이 없는 삶이다

 

그러나 그 삶을 짧고 짧게 요약해서 이땅에서 일생을 하루로 24시로 요약을 하고  

 

하루 살이와 같이 짧은 세상을 살면서

 

영혼이 있어 생각을 할줄 아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라면…….

 

지혜가 있어 내일에 해가 뜬다는 것을 안다면……..

 

내일을 위해 무엇을해야 할찌 생각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앞 부분에서 말했던 봐와 같이 우리들은 이땅에 잠시 살다가 또 다른 세상으로 가는 것이다

 

       모두가 대체로 그렇게 말은 하는데 깊이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한영혼이 살아가는 이 세상의 삶이 하나의 정거장 같은 것이라 생각해야 할것이다

 

       이 세상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 틀리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삶이 우리들 각자에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이세상에서 잠시 입고 있는 영혼의 의복인 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여

 

       그 영혼이 영원이 머무를 나라에 들어갈 노자(시간)를 소모하지 말라는 것이다

 

       육신은 흙에서 왔다 흙으로 돌아가는 없어질 의복이며

 

       그 영혼이 이땅에 있는 동안 그 영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는 하나의 도구이다

 

       그렇다 하여 그 영혼이 그 육신을 함부로 학대하는 자은

 

이땅에서 그 영혼을 위해 준비할수 있는 하나의 도구를 잃어 버리는 것이 될것이다

 

망망대해 같은 인생길 바다여행을 하는데

 

그 영혼이 타고 가는 배가 동력을 잃어버리거나 돗대가 망가 지거나 노를 잊어버린다면

 

그 인생길 여행은 너무나 고달픈 인생길 여행이 되지 않을까?

 

그 영혼은 자신을 담고 있는 육신()

 

떠나는 날까지 아끼고 사랑하며 잘 보존해야 할것이다 

 

 

 

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여 즐기는 행복은 이땅에서 없어질것에 대한 부질없는 행복이요

 

       그 행복이 아름답고 좋은 것이라 유혹하는 것은 마귀의 장난인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그 행복은 마귀와 같이 영원히 소멸되는 멸망의 길로 가자는 것이다

 

       우리들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이론적으로는 너무나 잘알고 있다

 

       누구에게나 그 행복이 아름다운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영과 육이 하나되여 그 소명을 감당하는 곳에는

 

다른 한쪽의 희생이나 양보가 있어야 할것이다

 

그 육신의 욕망을 잘 다스릴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그 영혼이 육신을 다스리고 느끼는 행복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를 두르고 아침에 네 씨가 잘 발육 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이사야17:11)

 

 

 

육신의 욕망을 위해 심는 씨았을 보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역사에 나오는 인물들이 누구에게나 영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육신이 있었으나 영혼이 그육신의 욕망을 다스리고

 

그 육신을 통하여 이땅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소명을 잘 감당하고 간 인물들이 있기에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역사는 쓰여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 역사속에 주인공들이

 

주인의 뜻에 맞게 선한 청지기로 살다간 인물들이 아니었는가 생각해 본다 

 

그러나 육신이 성하지 못한 사람은 육신이 건강한 사람보다 몇십배 더 노력하는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하고 그 마음에 아픔도 동반 할것이다  

 

그러나 그 아픔을 인내하고 승리하는 사람은

 

더 큰 기쁨을 누리고 있는 것을 볼수 있지 않는가?

 

그 육신의 주인인 영혼이 육신과 이별을 고하는 것을 우리들은 죽음이라 하지 않는가?

 

        사람은 살아가면서 작은 이별을 하든가? 큰 이별을 하든가?

 

만나고 헤어지며 이별의 아픔을 달래며 살아간다

 

        그냥 죽음도 하나의 이별중에 하나…… 영과육의 이별이라 생각한다

 

        이별을 준비하는 자와 준비하지 못하는 자의 차이에서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주인을 다시 만난다고 생각해 볼 때

 

예수님께서 비유로 하신 이 말씀이 생각난다,

 

 

 

(12:1~17 “포도원 농부의 비유”) (“마태복음 25:14~30 달란트 비유”)

 

 

 

우리들의 삶은 포도원 농부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각자에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잘 다스리고 관리하며

 

누구나 이 땅에 머무는 동안에는 주인의 것을 가지고

 

관리자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될것이다  

 

주인이 바라볼 때 악한 농부가 될것인가? 착한 농부가 될것인가?

 

그것은 그 살아온 삶을 통하여 주인이 판단하지 않을까?

 

우리들은 나그네 같은 인생길을 가는 인생이다

 

주어진 것에 감사 하는 마음으로 관리 할수 있는 지혜와 건강 주심에 감사하며

 

나에게 맡겨 주신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선한 청지기로 살아갈 때

 

       그 마음에는 감사함으로 충만할것이며 그 마음에는 행복으로 가득하지 않을까?

 

다시 만날 그 주인을 생각하며

 

그 마음속에서 내일의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달란트에 비유는 이땅에서 받을 복이 아니라

 

       이 세상을 떠나 다시만날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약속하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땅에서 주시는 축복은 사람이 서서로 마음의 창문을 열면

 

육신의 눈으로 볼수 없는 또 다른 세상에 빛을 볼수 있고

 

그 빛따라갈 때 육신의 욕망을 잠시 내려 놓을수 있는 지혜와 

 

또 다른 세상의 행복을 맛볼수 있는 길로 인도함을 받지 않을까

 

그 행복 속에서 더 많은 것을 관리 할수 있는 지혜를 얻을때 

 

두 가지 행복을 함께 누리는 삶이 되지 않을까?

 

세상에서 하는 말중에 육선이 가득한 집에는 마음의 행복은 멀리 있다 하지만

 

선한 청지기에게는 육선으로 가득한 밥상위에는

 

기쁨과 아울러 마음의 행복 소망의 기쁨도 충만 하지 않을까?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4:23)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사람이 육신의 욕망에서 그 영혼이 무너지지 않는 것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사람은 세상에 살면서 홍해 같은 바다가 있어 건너 갈수 없을 것 같고 (14)

 

여리고성 같은 높은 벽이 앞을 가리고 있을 때 (여호수아6) 

 

그것은 육신의 옷을 입고 이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한계를 보여주시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그 한계점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빛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그 한계점을 넘어갈수 있는 지혜를 주시지 않는가?

 

그러나 사람들 중에서 먼저 인간에 생각으로 이문제를 계산하고 있을때가 있지 않는가?

 

그러나 마음의 문을 열고 빛을 바라본 사람은

 

육신의 생각을 넘이 영적인 세계에서

 

그 한계 넘어에서 일하시는 분을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

 

한계점을 바라보고 자신의 생각으로 계산하는 사람은 먼길을 돌아가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그러나 그 한계점에서 하늘의 지혜를 얻을수 있는 사람은

 

모세여호수아같이

 

하나님의 역사를 쓰내려 가는 길목에서 쓰임받는 인물이 되지 않을까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떤길을 선택하며 살아 왔다고 말할수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생각으로는 성도로써 하나님앞에 기도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인도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음을 시인 한다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실수의 연속선상에서 부서지고 만들어지고 그렇게 성장해 가는것 같다.

 

그러나 그나마도 느낄수 있고 바라볼수 있음에 나는 감사한다

 

더 크나큰 실수에 길로 들어가기전에

 

한번더 그분에게 물어볼수 있는 지혜를 얻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미사어구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 사람이 걸어온 인생의 발자취가 그 사람을 말해주지 않을까?

 

사람이 자신이 자신을 나타내고자, 자신의 명예를 지키고자, 아둥바둥하는 삶이 아니라

 

그 사람이 걸어가는 발자취를 바라보고

 

따라가고 싶어지는, 존경 받는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 성도들이 예수님을 닮기 원합니다 하는 고백과 같이……….)

 

모름지기 믿음의 사람이라면 마음의 창을 열고 빛으로 오신 그분이 인도 하시는 대로

 

그 빛 따라가는 삶이 이땅에서는 존경의 대상 될것이며

 

그 마음에는 참 기쁨과 소망이 그득한 참 평안을 누리는 삶이 되지 않을까

 

 

 

하나님아버지~ 구원에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말씀의 거울 앞에 설 때 마다

 

      너무나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상처주고 상처 받으며 상처로 얼룩진 인생길을 걸어온 이 죄인이

 

주님앞에 자복하고 회개 합니다  …….

 

하나님아버지~~~ 이죄인이 주님 부르시는 날까지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만을 바라볼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20/9/1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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