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다섯째날~~~~ 믿음으로 살리라 (나는 하나님의 신뢰(믿음)안에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7,167

2:2~4 “믿음으로 살리라

 

    2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 가면서도 읽을수 있게 하라

 

하나님의 심판에 날이 올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묵시(약속의 말씀)를 기록하여

 

마음판에 새기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이지 않게 이말씀을 기억하라는 말씀이 아닐까?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2:14)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 자신들의 힘을 자신들의 신이라고 믿고 날뛰는 자들에게

 

세상모든 것이 하니님의 섭리안에 있으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아니하면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영광이 이땅에 가득할 때

 

그들의 죄상이 빛 가운데로 들어나며 숨길곳이 없다는 뜻은 아닐까?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2:20)

 

       예루살렘성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는 누가 지키고 있었으며

 

그 성전안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남유다 예루살렘이

 

왜 세상 권세에 침략을 받아야 하고 조롱을 당해야 했을까?

 

여호와 하나님을 믿되 하나님의 영이 없는 성전은 하나의 건물(형상)에 불과하지 않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성전이 회복될 때

 

세상권세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어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시지 않는가?

 

나는 왠지 2장에서 여호와의 응답중에서 하시는 말씀들이

 

       남유다 백성들과 함께 앗수루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리는 것은 왜일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되

 

그 마음속에 자신들에 눈으로 보이는 또다른 신상을 섬기는 것이

 

(세상 우상을 섬기는 것이) 어떻냐고 물으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은 왜일까?

 

남유대 백성들에게 돌아 오라

 

오직 유일하신 신은 하나님이시며 그 하나님은 성전에 계시니

 

그 앞에서 잠잠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는 것은 왜 일까?

 

이 시대에 이 말씀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들을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시지 않았는가?

 

우리들이 또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

 

하나님의 백성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성전은 하나님 보시기에 안전할까?

 

세상 사람들이, 세상의 권세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성도를) 존경하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가?

 

우리들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을 비춰볼 문제가 아닐까?

 

하나님께서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을 성도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가?  

 

그런데 성도가, 교회가, 세상에 지탄에 대상이 되여 있다면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에게 성령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그 모습과 현실이 남유다가 멸망해가는 것과 유사한 모습이 아닌가?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여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4)

 

       유대인들 중에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두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세상 우상을 겸해서 섬기고

 

또는 그 행위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킨다는 행위 구원에 빠져

 

자신들이 가장 거룩하다고 생각하며 옳은줄로 알고 있을 때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있는

 

교만한 제사장들이나 서기관들을 책망 하시고

 

남은 신실한 믿음의 종들에게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이 아닐까?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 은혜에 감사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내 믿음으로 지키고자 할 때 행위구원자로 빠질수 있지 않을까

 

       그 행위는 자칫 교만해질수도 있을 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율법은

 

세상 어둠속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빛(복음)으로 다가오시는것이다

 

빛되신 하나님의 말씀을(마음판에 새기고) 믿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따라갈 때

 

그 삶을 빛가운데로 인도 하심을 받는 것이 아닐까?  

 

즉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과 일맥상통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받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리라”(2:16)

 

이 말씀을 오늘날 교회안에 거듭나지 아니한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할 자리에

 

자신이 앉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아닐까?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기유익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아닐까?

 

겉 모습은 예수그리스도 보혈에 피로 죄씻음받은(할례받은)자 같으나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할례받지 아니한 자에게 나타날떄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때)

 

그 더러운 것이 할례받지아니한 거짖된 것이(네에 영광이)

 

심판주로 오신 하나님앞에 그 죄상으로 드러 나리라는 말씀은 아닐까?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앞에 섰을 때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바라보게 하시고

 

거짓된 것을 발견할 때 자복하고 회개하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살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믿음안에(신뢰) 머물을수 있는

 

믿음의 종으로 살아갈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을기쁨으로 생각하며

 

순종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2020/10/23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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