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주일 원로목사님께서 주시는 말씀을듣고... 나에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져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7,037

네가 만일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0:9~10)

 

 

 

하나님을 믿는 다는 믿음은 무엇을 믿는다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복음을 믿는 것이다

 

      그렇다면 복음은 또 무엇인가?

 

복음이란?

 

하나님께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가운데 있는 인류를 구원하기위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시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에게 우리들에 죄를 대신 지게하시고

 

그 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시고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자에게

 

죄와 사망가운데서 구원 받을수 있다는 소식이 곧 복음이다

 

(즉 하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을 믿는 사람은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 것이다)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복음(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구원에 이르는 것이 곧 하나님을 믿고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원 받은 사람이(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구원에 이를수 있는 것일까?

 

      구원은 받은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 구원의 역사를(구원을 나에 것으로 만드는 것)삶속에서 이루어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구원 받은 것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써 그 권세와 능력만을 요구 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그 구원은 자기만족으로 끝나는 구원이 될것이다

 

(예를 들어) 부자 아버지를 둔 아들이 아버지것을 마음껏 누리며

 

      겉으로는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듯하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

 

아버지의 상속을 기다리며 순종하는 아들은 불효 막심한 아들일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이땅에 있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 함으로

 

아버지의 뜻을 따르고 순종하는 아들이 있다면

 

그 아들이 아버지를 믿고 그 뜻을 따르는 효자일것이다….

 

두 아들에 마음을 읽을수 있는 아버지라면

 

어느 아들에게 구원에 축복을 주시며 하늘나라 상속권을 주실까

 

((구원의 은혜(아버지 것을 영원히 누릴수 있는 축복)를 주실 것인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그 사랑과 그은혜에 감사 함으로 아버지의 뜻을 알기 원하며

 

그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한다면

 

하나님의 손길로 보호하시는 큰 은혜(축복)를 누리는 삶을 살지 않을까?

 

구원 받은 성도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며

 

그 삶이 모습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함으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할것이다

 

그 삶이 곧 이땅에서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아가는 축복의 삶을 살아가는 삶일 것이다 

 

      “히브리기자는 믿음을 이렇게 표현을 했다

 

믿음의 바라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1:1)

 

하나님을 육신의 눈으로는 볼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복음)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는 것은

 

마음으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아닌가?

 

그 믿음이 하나님의 믿음(신뢰)를 얻는 것이된다, 곧 구원에 확증이다

 

(예를 들어 내가 육신의 아버지 아들인 것을 그냥 있는 그대로

 

의심없이 믿는 것이 곧 믿음에 시작이며

 

아버지의 뜻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온전한 아버지 아들로 살아가는 것이다) 

 

즉 구원에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기쁨을 누리며 살아 가는 것이다

 

구약성경,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면서

 

그 부귀영화가 자기 자신이 이루어낸 것으로 착각에 빠질 때

 

그 인생의 만로는 영원하지 않았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간 것을 볼수 있지 않는가?

 

사람이 자기 도취에 빠질 때 그 순간은 장성하는듯 하나 아침에 이슬처럼 사라지는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알고 그 말씀에(그 율법에) 기쁨으로 순종할 때

 

그 생명은 영원하며 어떤 환경속에서도

 

육신의 고난이나 고통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볼수 있지 않는가?  

 

성경에 수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만 대표적인 인물로 나는 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또 역사에 남은 인물 다웟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 본다

 

인생길 고난의 삶속에서 언제나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온 인물들이 아니었는가?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한없는 사랑(축복)을 볼수 있지 않았는가?

 

그들의 고난과 고통의 삶과는 비교 할수 없는 작은 시련가운에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북을 누리며 살아 가면서도

 

감사가 보다는 요구가 많았던 자신을 바라볼 때

 

내가 서서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한 고백이 내 의지나, 내 믿음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루어 가심을 보게 하심을 감사 드리게 된다 

 

온전히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하나님의 인도 하심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또한 이루어져가는 것을 느낄 때   

 

하나님앞에 머리를 조아리게 된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미련하고 미약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마다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은혜주심을 감사 드림니다

 

그 음성이 들려 올 때 순종할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 삶이 하나님 앞에는 영광이 되게 하시고

 

부족한 종은 소망의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0/11/2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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