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기다리면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눅2:14)
하늘의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을 세우기 위해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육신의 옷을 입고 태어나심이 하늘의 영광이요
라고 표현 하시는 것은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는 아들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이 땅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주로 오신 것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늘의 평강이 있을것 이라는 축복의 말씀이 아닌가?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 진정한 평화가 임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진정한 성탄을 모르고 흥청대는 세상은 남들이 좋아하니까?
누구집 잔치 인지도 모르고 춤을 추는 사람들 같이 흥청대고 있다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들에게 찾아오는 것은 무엇이 남아 있을까?
육신의 욕망이 지나간 자리에는 세상의 어둠이 더 짙어지는 것은 아닐까?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0)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 은혜를 더욱더 깊이 생각하며
나의 죄를 대신 지시고 골고다 언덕 길을 걸어가실 어린양을 생각하며
그 예수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남기신 말씀을 깊이깊이 마음으로 느끼고 묵상하며
그 어리신 예수님을 맞을 준비가 되여야 할것이라 생각해 본다
그 성탄의 기쁨에 표현이 우리들 만의 기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성탄을 모르고 있는 이들에게
진정한 복음의 빛이 무엇인지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해 본다
하나님아버지~~
세상은 보이지 않는 질병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더 움추려지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진정한 복음의 빛을 바라볼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성도들의 손길을 통해서 전해지는 시간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우리들에 허물을 대신 하시기 위해
그 높고 높은 보좌를 떠나 이 낮고 낮은 곳으로 임하시는데……
주님~~ 이 귀하고 복된 시간에
우리들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서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을수 있는 깨어 있는 지혜을 허락 하시사
그 말씀에 순종할수 있는 믿음의 종들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 멘 –
2020/12/23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