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1: 1~11
9절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나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 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려 하심이라
10절 그가 이 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코로나 펜데믹(전염병 경고 단계) 속에 같혀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보복 소비로 통하여 서서로 위로하며, 위로받기 원하며,
자신을 위로하고자 하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우리들은 무엇을 바라볼수 있는가?
그 보복 소비를 통해서, 그 순간 위로 받았다면
그 소비에 대한 댓가는 누가 지불 해야하며
그 책임은 또 누가 져야 하는 것일까?
돌고 돌이오는 펜데믹의 현상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에서 이제는 하나더 변형된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처럼…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
그 책임에 대한 펜데믹 상황은 하나더 추가해서 돌아오지 않을까?
무엇으로 이 상황에서 이길수 있으며, 여기에서 자유함을 누릴수 있을까?
바울사도는 고린도 교회에서 겪었던 펜데믹 과 같은 상황에서
무엇으로 그 상황을 헤쳐나갈수 있었고 이길수 있었는가
그 답을 바라볼수 있는 대목이 여기에 있지 않는가? 생각해 본다……
바울사도는 자신의 인간에 힘으로, 능력으로 이 상황을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도 된 바울은 자신을 위해 십자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며
또 사망가운데서 건지시는 성령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승리하지 않았는가?
코로나 시대에 … 하나님의 자녀 라는 이름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어디에서 탈출구를 찾아야 하고 답을 찾아야 할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대처해야 할 방법은 취하되
성도는 먼저 그 마음 속에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물어 가로되 하나님의 뜻을 바라볼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인류가 살아온 자신들의 내면세계를 바라보며 그 원인을 찾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인류가 살아온 삶을 뒤돌아 보자
이기주의적이며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만물을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뜻,
그러나 인류는 인간 본연에 자세에서 벗어나
자기만 알고 살아가는 현실속에서 자신들이 만든 올무에 걸려
자신들이 책임을져야하는 상황에 봉착을 해 있을 때
인간들의 오만함과 이기심으로 가득했던 자신들을 돌아보며
용서와 이해로 사랑으로 화합의 길을 모색하거나 그 가운데서 길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인류는 오직 인간들의 지혜로 만든 백신에만 오린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또 다른 변형된 바이러스가 오만했던 인간에게 그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함으로 하나님을 떠난 아담과 하와가
스스로 그 삶에 무게의 짐을 짊어지고, 책임을 다해야 했던 시절….
그 시절을 지나, 수많은 세월이 흘러 하나님 뜻을 알아가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여 가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원했으나.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상을 다스리는 듯 하였으나
그 다스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들의 욕망을 추구하는 것으로 외곡되게 살아가지는 않았을까?
인류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고 먹구름이 덮쳐올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사람들이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 삶을 뒤돌아 보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욕망으로 인하여 눈앞에 보이는 자신의 힘과 권위로
자신의 덧을, 올무를, 하나 더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금 붙이를 모아서 금 송아지를 만들고
보이는 것을 만들어 자신들의 하나님이라 부르던 그들 같이(왕상12:28)
자신의 힘과 권력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류에게 무엇을 바라고 계시는 것일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아닐까?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 하시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백성이 참 소망을 바라볼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을수 있고,
하나님의 위로 받을수 있는, 사랑을 받을수 있는, 그 길은 어디에 있을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류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 지음받은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아버지를 찾아가는 그 길이 아닐까?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잊어버리고 자신의 욕망대로 살아가는 삶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 마귀에 종이 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지은 모든 죄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하는 상황에서 또 다른 탈출구를 찾을 헤멜때 마다
자신에게 찾아오는 그 책임은 무한대로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세상 삶속에서도 암흑 같은 어두운 길을 방황하며 살아가겠지만
그 길의 끝자락은 영원한 사망이 아닌가??
하나님을 향한 예배는 잠자는 내영혼이 깨어 일어나는 길이다
캄캄한 밤길 같은 인생길에서,
빛 가운데로 걸어갈수 있는 활로를 찾는 것이 곧 예배의 삶이다
스스로는 살아있는 듯 하나, 스스로는 하나님의 백성인듯 하나.
하나님 보시기에 잠자는 영혼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설때, 그 뜻을 옳바르게 인식할수 없다면…….
그 영혼은 세상 유혹의 늪, 육신에 욕망의 늪에서 깊은잠 자는 영혼이 아닌가?
그러한 영혼의 소유자라면, 깨어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
이스라엘이 광야길을 걸어올 때,
밤에는 불기둥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 하실 때
그 보호 하심속에서 마실물이 없을 때, 바위에서 샘이 솟아나게 하시고
먹을 것이 없을 때, 때를 따라 만나와 매추라기를 주시면서
모합평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땅 앞까지 왔으나
이스라엘 백성중에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민수기 32장 )
자신들의 후손이 많아지고 재물이 풍부해진 것을 믿고
그 재물을 지키며 자손들이 살아갈수 있는 좋은 곳을 바라보고
그 곳 땅을 지명하여 택한 지파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나의(우리들는 우리들의) 삶속에서 무엇을 볼수 있고, 무엇을 느낄수 있나???
훗날 그들에게 어떤일이 있었는가? 깊이 생각해 본다
하나님과 한발 멀어지는 시발점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 아니었는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는 곳에 먼저 초점을 맞추는 것을 바라볼 때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둣 하나
그 내면에 세계에서는 거듭나지 못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니었는가?
그것이 그 지파들 에게는 하나의 시험대가 되는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우리들은)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면 어디쯤에 서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간의 생각으로는 불확성이 있어 보이지만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고 있는가?
아니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처럼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후손들과 재물은
이편에 남겨두고 몸만 가나안으로 들어가 전쟁을 치르는 것 같이………
세상 육신의 욕망으로 쌓은 것은 뒤편에 숨겨둔채로…..
(마음은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어둠속(세상속)에 있고)
몸은 하나님을 따르는 행위를 하며
이률 배반 적인 행동을 하는 믿음에 소유자의 모습은 아닌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그 마음에 우선 순위와 그 믿음의 향방이 분명해야 할것이다
지신의 마음은 온통 세상에 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두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예배 생활은, 거룩하게 보이나
자신을 위한 예배가 되여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니었는가?
하나님에 말씀의 거울 앞에서 점검하고 또 점검하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야 할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할것이다
하물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별되게 드려진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할것이며, 그렇게 쓰여져야 할것이다
하나님의 것으로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성도 위에서 굴림하고자 하는 행위는
멸망에 길로 스스로가 자처해서 걸어가는 길이 될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는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고,
그 예배 회복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길이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게 회복될 때
그 삶속에서 우선 순위가 곧 하나님이 될것이다
성도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우선 순위가 될 때
여호수아와 갈렙 같이 세상을 이기고도 남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볼수 있을 것을 나는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민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땅 백성을 두려워 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고후1:10절 “그가 이 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여호수아 와 갈렙 같이, 바울 사도와 같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것을 믿는 믿음의 소유자는
그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마음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의 고백이 아닌가?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살아숨쉬는 자에게는
그 영혼이 잠들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새로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나는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나는 소망해 본다 ……….
내가 세상속에서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삶속에 있으나
내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며,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기도를 통해 새롭게,새롭게 거듭나기를 소망해 본다
조금씩 변화되여 가는 나의 삶속에서
나에 모습이 조금씩 성화 되여 가지 않을까? 믿으며 또 소망해 본다.
하나님의 말씀에 거울 앞에 섰을 때
주님의 보혈에 피로 씻고, 또 씻어도, 언제나 허물로 가득한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린다
말씀에 거울 앞에서 나에 허물을 바라볼수 있게 하심을 감사 드린다
그 허물을 발견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깨어 일어나게 되고 더욱더 예배의 자리를 사모 할수 있기 때문이다
예배의 자리를 사모 할 때
내안에 거하시는 성령하나님의 뜻을 따라갈수 있는 믿음으로 말미아암아
하늘의 소망으로 가득한 삶으로 인도 하시는 하나님을
더욱더 가까이 에서 만날수 있으리라 나는 믿는다…….
l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를 부르시고 깨우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때
아멘으로 순종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삶의 어려움이 있다 할찌라도
먼저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세상보이는 현상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 할줄 아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분별력을 가지고
세상을 이길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1/4/20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