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가 재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재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드니”(창8:20)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9:1)
“노아”가 하나님의 은혜에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나님앞에 제단을 쌓고
정결한 것을 골라 번제를 드렸을 때…..
그의 믿음을 보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노아와 같이…
죄로 말미암아 사망 가운데서 있는 우리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 마음에 구원에 은혜에 잊지 않고 있다면
그 감사함을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 어떤마음으로 나아가며 표현하고 있는가?
먼저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자신의 삶을 점검하며
마음에 얼룩진 부분이 있다면, 주님의 귀한 보혈에 피로 씻음받기를 원하며
정결한 마음으로, 자신의 모든 마음을 담아,
하나님앞에 마음의 제단을 쌓고
그 제단에서 산재사(자신의 몸과 마음)를 드릴 준비가 되었있는가?
서서로에게 자문을 하며 자신 마음을 점검해 볼 때
나는(우리들은) 하나님의 선한 청지로 살아오면서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고자하는 복을 받을 준비된자 들일까?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는 나는(우리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성도라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하는 삶이 아닐까?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백년동안 지어진 방주 안에서
온 세상이 물속으로 잠길 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잊지 않은것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세상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 죽음을 향해 달려 가는 현실속에 살면서
하나님에 사랑으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것을, 망각하지 말아야 할것이며
세상 사람들이 “노아”의 행동을 보고 비웃을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구원의 방주를 제작 하듯이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순종하는 마음과 믿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인 자신을 가꾸어 나가야하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께서 그시대에 “노아”를 당대의 의인이라 하시고(창6:9)
그를 구원의 길로 인도 하시는 것은 “노아”의 어떤 삶에서 시작된 것일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대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년이 되리라”(창6:3)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육신의 욕망을 쫓아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시고 한탄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한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노아”가 아니었을까?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를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10~12)(시편141)
시인의 고백처럼
세상에 의인은 없고 의인이 피할곳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하나님의 품이 아니었는가?
세상 삶속에서 죄악으로 물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안에 살아가는 자가 의인이 아닌가?
사람들이 서서로 지은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게 된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한사람
그 사람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첫열매가 “노아”가 아니었을까?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어떤 사람들을 의인이라 하실까?
세상 죄악 가운데서 육신의 육망에 사로잡혀
영적맹인이 되여 창조 주 하나님을 망각하고 살아가는 세상에서
구원주로 오신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구원의 은혜를 입고
보혜사 성령으로 오신 성령하나님의 성전된 성도가
그 성령하나님과 동행하심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을 의인이라 하시지 않을까?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3:16)
그르므로 바울사도의 가르침처럼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인것을 망각하지 말아야 하며
세상 어듬속에 죄로 얼룩지게 살았던 자신의 몸과 마음을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으로
온전한 하나님의 성전으로 회복 시켜가는 일에 전념해야 할것이다
어떻게????
성도는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묵상과 기도에 힘쓸 때
“노아”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어 방주를 지을수 있었던것 같이,
성령 하나님을 만날수 있을 것이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속에서
하나님의 성전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세상으로부터 지켜갈수 있는 것이 아닐까?
성령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하심속에서 살아가는 삶이 구원 받은 성도의 삶이며
곧 그 믿음 안에서 의인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예배의 삶이 아닐까?
험난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의인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처음 시작이 어디에서부터 그 삶이 시작이 되어야 할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예배의 회복이 아닐까?
즉) 나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앞에 내려놓고 자신의 모든 것을 고백하는 심정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산재사를 드리는 예배가 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
진정한 회개가(내 자아가 송두리체 무너져 내리는 곳에)있는
예배안에서 성령하나님을 만날수 있지 않을까? 나는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예배의 회복은 그냥 내가 예배의 자리를 찾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될것이다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된다 할지라도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되는 곳이, 진정한 예배의 자리가 될것이다, 생각해 본다.
즉) 아버지를 떠났던 탕자가 아버지를 만나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예배를 드릴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을 해본다
그 만남과 같은 예배가 시작될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예배가 회복되고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의 삶이란?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며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축복의 삶이 아닐까?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성도가 깨어 있어 구원 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을 믿는 믿음안에서
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성전된 성도가 깨어 있어
그 성령하나님 인도 와 보호하심을 마음의 귀로 듣고 순종하며 살아가는삶이
보혜사 성령님과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삶이며
곧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순종하는 삶이 아닐까?
이 모든 것의 시발점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할까?
구원 받은 성도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최우선이다,
즉 예배의 회복이며 예배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을 향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되는곳에
내 마음이 육신의 욕망으로부터 자유함을 누릴수 있는 은혜와
하늘나라 소망으로 가득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아버지 ~~ 은혜와 사랑을 감사 합니다..
하나님앞에 드리는 예배 시간시간 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예배드릴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의 삶이 예배의 삶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성전인 부족한 종의 마음밭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정결하게 하시고
온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순종할수 있는 믿음이 종이 되여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
2021/5/19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