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5:15~22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하라)
“그르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 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5:17.18)
술 취하지 말라,… 육신의 욕망을 따라 세상에 취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그 성전에,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함이 그 마음속에 충만할 때
그 충만함이 성령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성령 강림하심으로 지상교회가 시작되는 곳에
성령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라면
그 성전이, 곧 믿음의 성도들이며 그 성도들이 모인곳이 곧 지상교회가 아닌가
교회안에는 세상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라
구원의 은혜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모인곳이 지상교회가 아닌가?
그렇다면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도들이 모인교회는 교회다워야 하지 않을까?
그듭나지 못한 사람은 할수 없으나,
그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간절할 때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믿는 믿음안에서 작은교회가(구원 받은성도) 세위지고
그 작은교회들이 모인곳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져 가는 것이 아닌가,
“예수께서 성령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일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눅4:1)
육신의 옷을 입은 예수님께서도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세상 마귀들과 싸워 이기시지 않았는가?
그르므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성령의 은혜로 충만한 성도가 세상의 파고 능히 넘어갈수 있다는 말씀이 아닌가.
사행1:3~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여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열두 제자들이 부활의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기도 할 때 받은 은혜가 무엇인가?
사행 2:1~14 중 1절 “오순절날이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그들의 몸에 성령이 임하실 때 일어난 일들이 무엇인가?
부활의 주님께서 하늘로 올라 가시면서 말씀하신 그 말씀을 믿고 한마음으로 기도 할 때
그들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수 있지 않았는가?
13절 “또 어떤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세상사람들이 바라볼 때 새술이 취한것 같이 보일지라도
성령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세상 사람들이 느낄수 없고, 누릴수 없고,
볼수 없는 것을 성령의 은혜가 충만한 제자들은 볼수있고 느낄수 있으며
그 마음속에 기쁨으로 충만할 때
육신의 그 어떤 것에도 마음에 제한을 받거나 개념치 아니하고
그 은혜에 감사 할수 있는 믿음이 더욱더 깊어지지 않았을까?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 막막하고 캄캄한 세상,
한치 앞을 생각할수도 없고, 바라볼수 없는 세상에서
창조주 하나님뜻을 알기 원하며 간절히 기도 할 때
누구를 만날수 있으며 무엇을 얻을수 있었을까?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자가 나를 만날것이니라” (잠8:17)
하나님을 찾는자가 하나님을 만날것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자가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것이며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것이며
성령하나님의 은혜로 그 마음에 기쁨이 충만한 사람은
(즉 성령 하나님과 동고 동락 하는 성도는)
세상것으로부터 자유함을 누릴수 있는 인도 하심을 받을수 있는 것이 아닐까?…
나는 이 말씀을 생각하며, 이렇게도 생각하고 표현하고 싶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6:11)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믿음의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세상 전쟁터에 나아갈 때,
병사가 무기고에서 무장을 하듯이
하나님께서 하늘나라 무기고에 있는 그 무기를 사용할수 있는 무한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에게 그 무기를 사용할수 있는 권리도 주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는 그 뜻을 이해 하지못해 그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을 때
이제는 그 무기를 사용할수 있는 하늘에 지혜를 주시고자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 지혜는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하늘나라 비밀을 깨닫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시고
어떻게 사용할수 있는지 가르쳐 주실분을 보내시고, 그 오신분이 누구신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보내주신분이 성령 하나님이 아니신가?
그렇다면 그 성령 하나님께서 어디로 오셨는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몸을 성전삼고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믿음의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구할 때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속에서
자신을 다스릴수 있는 지혜와, 세상에서 이길수 있는 지혜로
세상을 이길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출수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내 생각 내 기준을 내려 놓고, 내 인생의 운전대를 하나님께 맡길 때
성령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서 인도 하심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성경속에서 말씀하시는 말씀안에 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아 알아갈 때
밭에 묻힌 보화를 캐 내듯이 하늘의 비밀을 깨닫아 알아 가는 것이다(마13:44)
그 믿음안에 있는 선한 청지기는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마음으로 느끼며 살아갈 때
이 세상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수 있는 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41:10)
그 시대에 세상 사람들이 바라볼 때 나약한 이스라엘이었나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신실한 종들에게
말씀하시는 약속의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고백하는 성도가(나자신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 앞에서 주눅이 들고 있지는 않는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한복음14: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처럼
성도는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하나님을 믿고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갈 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수 있고, 그 다스림을 통하여 세상을 이길수 있는 능력이
성도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그 성도를 통해서 역사 하실것이다
“이르시되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9:29)
제자들이 귀신을 내어 쫓을수 있었던 것도
그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기도 할 때
성령 하나님께서 그 제자들을 통해 역사 하시지 않았는가?
신실한 성도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이며 의로운 병기들이 아닌가?
자아를 내려놓고 그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앞에 드려지는 믿음이 있을 때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무엘 선지자의 어머니 한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에서는 갑절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 가는것 같았으나
그 마음속에 비통함으로 살아가는 한나는
세상에서 본인이 가장 비참한 여인이라 생각할 때 찾은 곳이 어디 였는가?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삼상1:10.11)
한나의 고백속에는
하나님께서 내가 원하는 가장 소중한 것을 허락 하신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 그 자녀가 한나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앞에 온전히 드리겠다고 서원할 때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보시고 한나를 축복하신 것이 아닐까?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며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하나님앞에 드릴수 있는 믿음으로 가득할 때
내 자아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하나님앞에 내려 놓을 때
그것을 통하여 역사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한나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수 있게 되었고
또한 하늘나라 보화를 얻을수 있는 지혜를 얻지 않았는가?
하나님앞에 자신의 소중한 것을 드릴수 있는 믿음안에서 참 평안을 누릴때
하늘에 보고가 열어지고 그 모든 것을 마음으로 누릴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앞에 영광돌리는 삶을 살지 않았는가?
세상에서 누리고자 했던 행복한 삶속에서
세상에서 보이는 것(브닌나)를 통하여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면
육신의 욕망을 따나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곳에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아들 사무엘을 통하여
더 많은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 갈수있는 은혜와 축복을 받지 않았는가?
나는 이 대목에서 무엇을 바라볼수 있고 느낄수 있는가?
한나가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았다면
성도된 내가 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성도라면
하나님을 향한 믿음안에서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수 있는 믿음의 성도가 되여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속에서 좌충우돌 할것이 아니라
“한나”와 같이
하나님앞에 눈물로 기도 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어야 할것이라 생각해 본다
삶속에서 수많은 은혜를 누리며 그 은혜안에 살면서도 감사를 모르고 있지는 않는가?
나 자신의 가슴에 손을대고 생각해 본다…………..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을 십오년 더하고”(이사야38:5)
눈물로 기도하는 히시기야 왕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때 그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고 계시는 것을 믿기에
내 생각 내 지혜로 하기전에
먼저 하나님앞에 물어 기로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날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수 있으리라, 성령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을수 있으니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는 하늘나라 보화를 캐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기초작업이 무엇일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만나는 사람이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자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선생이 아닌가?
즉 하나님께서 맡긴 양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 하시는 오늘날 교회 목사님이 아닌가?
만남의 축복도 정말 중요 하다
바른길로 인도 하시는 목회자를 만나
그 말씀을 잘 듣고 깨닫아 알기 원하는 간절한 소망이 그 마음속에 있어야 하며
그 말씀을 놓치지 않고 삶속에서 적용이 되여 갈 때
그 마음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누릴수 있으라 믿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깨닫을수 있는 지혜와
세상 삶속에서 어떤 상황에 다다른다 할지라도
먼저 하나님앞에 나아가 기도 할수 있는 믿음과
하나님앞에 기도 할 때 성령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깨닫을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의 인도 하심 속에서
자아가 내려놓지 못해 실족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아멘으로 순종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행함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
2021/6/1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