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앞에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나의 마음 밭에는 무엇이 담겨져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6,670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1:6) 

 

인생길 살아 오면서, 덕지덕지 붙은 것이 많아 생각이 많아진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앞에 맡길수 있는 믿음이 나에게는 있는가?

 

      하나님앞에 내려 놓기에 앞서 언제나 내 경험의 생각과 기준이 앞서 있지는 않았는가?

 

내가 처음 하나님의 은혜 간절히 간구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길때

 

      나는 나에게 있는 자산이라는 것이 무엇이 있었든가를 생각을 해본다

 

      자신있게 자부할수 있었던 것은 젊음과 건강한 몸 하나가 전부가 아니었든가?

 

      그 몸이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그 마음을 담고 있는, 육신이 병들어 사라지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을 때

 

어린 나에에 부모 형제 떠나 살겠다고 떠났던 자신이

 

무엇을 의지하며 누구를 의지하며 그 끈을 찾을 수가 있었든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라고는 태반이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뿐……..

 

홀홀단신 내가 믿고 찾을수 있었던 오직 한분, 하나님이 아니었는가?

 

군 더득이 하나 없이 온전히 하나님을 찾을수 있었고 구했던 것이 무엇이었는가?

 

더도 덜도 아닌 건강이 아니었는가?

 

철부지 같이 어린아이가 투정을 하듯 하나님앞에 매달렸던 자신을 생각해 본다

 

그 때에 너무나도 간단명로 하게 하나님께서는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지 않았든가

  

지금 내가 하나님앞에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그때와 같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며 하나님앞에 나아가 기도 하고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아니지 않는가?

 

내 마음 그릇에 담긴 생각과 내 삶의 흔적으로 쌓인 주변에 군더득이를 생각하며

 

그것을 내 기준에 맞게 충족하기 원하며 그것을 지키기위해

 

하나님앞에 나아가 기도 하고 있는 모습이, 나에 모습인 것을 부인할수 없지 않는가?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에레미야 30:22)

 

하나님께서는 내게 맡기라 내가 돌보겠고 내가 너를 지키리라 하시지 않았는가?

 

      그러나 그 마음의 길이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너무나도 다른 세상의 그림을 그리게 된다

 

예를 들자면 내 마음이 산으로 오르는 것을 생각하면 산에서 보고느낀 그림을 그리게 되고

 

내 마음이 일터로 향하고 있으면 일터에서 일어날 일들에게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듯이

 

내 마음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의 길을 잡는 다면

 

나는 보혜사 성령님과 함께하는 꿈을 꾸게 될것이며

 

그 마음속에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고

 

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하심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수 있는 하늘의 지혜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니면 내 마음에 길이 세상 욕망을 향해 달려 가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면

 

      내 마음속에서 그린 그림은 내가 바라고 원하는 그림를 그리면서

 

성령하나님은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기를 바라는 돕는자 정도에 위치에두고

 

내가 앞서가는 모습의 삶이 될 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맛볼수가 없을 것이며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믿는 자기만의 하나님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내 마음속 그릇에 세상 육신의 욕망으로 가득담은 마음 그릇을 가지고

 

어찌 하나님의 뜻을 물을수 있으며 성령 하나님의 마음을 담을 수가 있겠는가

 

작은 시냇물이라도 흘러가는 냇가에는 물은 썩지 않을것이며

 

아무리 큰 강이라도 물이 흐르지 않으면 그 물이 썩어 생명이 살수 없듯이

 

사람이 아무리 큰 뜻을 품었다 할지라도  

 

그 뜻 가운데(마음그릇에) 사람의 욕망이,

 

탐욕으로 변절된 생각이 담겨 있다면

 

그 마음이 살아서 숨쉴수 있는 소망의 닷을 올리기위해서는

 

육신에 욕망의 마음 그릇에 담고 있는 탐심도 탐욕도 흘려 보내고 비워야 할지 않을까?

 

그 마음 그릇에 담긴 것을 옳바른 생각으로 바라볼수 있고

 

깨닫을수 있으며 느낄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에 거울앞에 자신을 비춰 보는길이다

 

신선한 물이 있는 곳에 생명이 살아 있듯이

 

육신의 욕망으로 살아온 내 육신의 마음 그릇을, 세월의 흔적을

 

비울수 있고 내려 놓을수 있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위에 함께 내려 놓을수 있는 믿음이 있을 때

 

새 부대에 새술을 담을수 있듯이

 

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마음이, 내 작은 마음 그릇에 담아질 때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을 바라볼수있는 해안을 누릴수 있지 않을까?

 

육신의 욕망으로 가득한 마음 밭을 비워야 내 영이 살수 있고

 

내 영이 살아날 때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임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나니

 

그르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14:8)

 

그른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후7:1)

 

하나님의 청지기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긴 것을 분별할수 있어야 할것이다

 

      자신에게 맡겨진 것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맡긴 것이며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는 청지기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들 앞에서 존귀함을 받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사는날 동안 꾸어줄지언정 꾸지않는 삶을 살게 될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보라 그 마음이 교만하여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니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하박국2:4)

 

아브라함이 말씀하여 가로되 티끌 같은 나라도 감히 주께 고하나이다(18:27)

 

      의인 다섯이 없어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이 소돔과 고모라를 바라보며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께 고하는

 

아브라함의 기도를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는가?

 

부족한 가운데서 족한줄 알고

 

감사 하는 마음이(믿음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육신을 가지고

 

       인간 생각의 욕망대로 살아온 삶을 뒤로아 볼수 있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의 거울 앞에서 내 삶을 조명하며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수 있는 하늘에 지혜를 허락하시사

 

이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 낼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 멘

 

               2021/6/30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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