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은 선한 청지기의 삶은 어떤 삶이어야 할까?

겨울바다(김성*) 0 6,695

25:31~46 (“인자가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 “지극히 작은 자를 돕는 것”  

 

“5절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절 헐벗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요한복음21:15~17)

 

 

 

주님은 어디에 계셨기에 사랑의 손길로 베푸는 성도의 도움을 받으셨고

 

또 그 형제가 돌아올 때까지 그 사랑을,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계셨을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안에 있는

 

성도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신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성도들안에는 성령하나님이 계시는것이 아닌가?

 

그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전인 그 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시는 것이 아닌가?

 

 

 

주님께서는 요한의 아들 시몬에게 누구를 부탁하시는 것일까?

 

      예수그리도의 이름으로 구원 받은 성도가,(하나님의 자녀된 백성이)

 

 믿음이 연약하여 세상에서 방황할 때,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갈길몰라 방황하는 하며

 

하나님을 향해 눈물로 기도 하는 형제 자매들을 부탁하시는 것이 아닐까?

 

예수님께서는 시몬 베드로에게

 

그 시대에 제사장들이나 서기관들이나 바리세인들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옳바르게 깨닫아 알아가는 일꾼을 세워

 

어린 양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원하시는 것이 아니었을까?

 

오늘 이 시대에 그 눈물을 닦아 주기위해 세움 받은 사람들은 또 누구일까?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 하여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아닐까?

 

또한 오늘을 살아가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 하며

 

그 은혜와 사랑을 더욱더 깊이 깨닫아 알기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사람들 중에 부르심의 은혜를 입은 자녀들이 아닐까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시몬 베드로는 또한 누구일까?

 

      그 시몬 베드로에게 부탁하신 양들은 또 누구일까?

 

      예수님께서 부탁 하신 진정한 내 이웃은 누구일까?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재요 자매요 어머니 니라 하시더라(12:50)

 

성경 말씀을 너무 고상하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보혈로 죄씻음 받은 것을 믿는

 

믿음안에 있는 자들에게 너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겠다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믿는 다면 그 성도가 형재요, 자매이며, 곧 하나님의 성전이 아닌가?  

 

누가 하나님의 어린 양들일까?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하며

 

그 말씀따라 살기 원하는 성도가 주안에서 형재 자매요, 곧 하나님의 양들이 아닌가?

 

하나님을 알고 주님을 따르고자 할 때

 

주님께서 부탁하신 자신의 십자가를 감당할 수가 없어

 

하나님앞에 눈물로 기도 하는 성도가 어린양들이 아닐까?

 

주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부탁하신 양들이 있었다면

 

오늘 이 세대에 그 양들은 맡은 목자장은 누구일까?

 

어린 양들의 아픔이 내 아픔이 되고, 그 고통이 내 고통이 되여,

 

그 상처를 어루 만지며 하나님앞에 기도 하는 목자가 주님께서 원하시고 목자가 아닐까?   

 

하나님께서는 누구의 기도를 듣고 계실까?

 

혹이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드려진 것을 가지고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님께서 무어라 말씀 하실까?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하실까?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을 가까이에서 보았으나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자신의 인간의 모습이 나타났을 때 

 

멀리계시는 하나님으로 알았기에 그의 인생의 말로에는 책망을 받지 않았는가? (39)

 

하나님은, 보혜사 성령 하나님은, 예수님은,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아주 가까이에 계시지만

 

또한 아주 멀리 계신다고 생각할수도, 말할수도 있지 않는가?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안에 있는 사람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아주 가까이, 가장 가까이에서 볼수 있고 그 음성을 들을수 있으나 

 

입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그뜻안에 있지 아니하는 사람에게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아주 멀리 계신다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 그날에 가서 주님을 만나 볼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주인이 가로되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 하노라(13:29)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을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어라 하리라(13:30) 

 

 

 

오늘을 살아가는 이시대에 하나님의 양들을 지키라고 부탁 받은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위지는 곳은 어디일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며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그 백성들과 성전이 모인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는 것이 아닌가?

 

그 성전안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의 행복한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보여질 때,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 마음이 동화 되지 못한 염소를 억지로  

 

교회안으로 끌어들이게 되며 오히려 양들에게 상처만 남길뿐일 것이라 생각한다

 

 

 

예수께서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쯥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12:1~9)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포도원은 그시대에 누구를 질책하시는 말씀일까?  

 

또 오늘을 살아가는 이시대에

 

주님께서 맡기신 포도원이 있다면 어디에 있으며

 

그 포도원을 잘 관리 하라고 책임을 맡은이가 있다면 그 농부는 또 누구일까

 

또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소출은 무엇을 견주어 말씀 하시는 것일까?

 

이 시대에 포도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모인 교회요,

 

그 성도들을 양육하는 목자의(농부) 가르침속에서……

 

소출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양들의 삶을 통해서 전도 되는것이, 보이는 소산이 아닐까?

 

예를 들어 요즘 각 교회마다 여름 성경학교를 대면으로 할 수가 없어

 

       비 대면으로나마 어린양들을 지키기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성인된 성도들에게는 잃어버린 양은 없을까? 보이지 않은 것일까?

 

       어른이 되였으니 그의 믿음도 성인이 되여

 

이 난국을 그뜬이 이기고도 남을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들로 잘 성장했다고 믿고 있는 것일까?

 

그러나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세상에서…….

 

나이가 들어 갈수록 담당해야 할 짐은 많아지고

 

세상 짐을 지고 가야하는 그 짐을 감당하기 힘들어

 

지친 영혼들이 겉으로 보이는 육신은 성장했으나 어린아처럼 울수가 없어

 

어두운 밤 골방에서 하나님을 향해 눈물로 하소연 하는 형재자매들도 있을 것이다

 

그 형재 자매들을 돌아볼수 있는 것이

 

목마른 자에게 마실 물을 주는 것 같이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닐까

 

그 마실 물은 물질이 아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픔을 나누며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들은(나는) 어떤 농부일까? 나는(우리들은) 어떤 청지기일까

 

       착하고 충성된 종일까? 악하고 게으른 종일까?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는 부자와 거지의 비유를 생각해본다(16:19~31)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아름다운 포도원에서

 

농부의 본분을 망각할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먹고 마시는 부자와 같이

 

자신의 죄를 먹고 마시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양들은 안전한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 하신 포도원 울타리가 뚫린곳은 없는가?

 

하나님앞에 기도 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본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면서

 

영적 눈이 어두워 주님이 게시는 곳을 바라볼수 없었고

 

영적인 귀가 어두워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은혜를 망각하지 않는 종이 되여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은혜에

 

날마다 감사 감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 멘

 

                    2021/7/22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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