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을 듣는 중에 기업 무를 자를 알아본 나오미와 기업을 물은 룻 의 인생길 삶의 변화..

겨울바다(김성*) 0 7,055

룻기 3:1~6 제목: 안식할 곳을 구하여 (기업을 무를 자를 만나다)

 

주일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중에 

 

보아스” ”나오미” “

 

이 세 사람의 등장 인물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생각할수 있었고 느낄수 있었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는 이 등장 인물들 중에 누구일까?

 

     누구인지 알았다면 그 인물과 같은 온전한 순종의 믿음의 소유자로 살아가고 있는가?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 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그가 누울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알게 하리라 하니(3:3.4)

 

추수할 곡식 마당에 오신 주님을 생각해 본다

 

      들판에 널려있는 보리을 거두어 타작 마당에 불러 모았으나

 

때가 일러 그 곡식을 곡간에 들이기 전에 모습이

 

이 찾아간 그 타작 마당이 아닌가?

 

이방 여인이었던 이 시어머니 나오미의 말을 듣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기업을 무를 자가 있는 타작 마당을 찾은 ”……..       

 

남편 기룟을 만나 하나님을 믿는 구원 받은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 같았으나

 

      남편이 죽고 시어머니를 따라 남편의 고향인 베들레헴르로 돌아 왔으나

 

시 어머님 말씀처럼 그 삶이 살아있으나 살아있는 것 같지 않고

 

물이 있으나 먹을 수 없는 마라의 쓴물 같은 인생길이 되지 않았는가?

 

우리들의 인생길에도 주변에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것은 많으나

 

내가 내 마음대로 먹고 마실수 없는 쓴물 같은 인생길이 아니었는가?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15:23)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에 이르러 마실물이 없을 때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며

 

자신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해 내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속에서도 이와 같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실은

 

마라의 쓴물 같은 인생길인데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12:29)

 

주님께서는 먼저 너희는 그의 나라와 그의 구하라 하시지 않는가?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들에게 믿음의 복을 허락하시사

 

홍해 앞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한 것 같이

 

우리들에 마음이 세상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히스기야 왕같이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 하는 백성이 되게 하소서………… “”

 

그러나 은 마라의 쓴물 같은 인생 이라는 삶속에서도

 

시어머니 나오미를 믿고 그 시어미니가 믿는 하나님을 믿으며 따랐고

 

그 시어미니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기에

 

그 인생길에 하나님의 법안에 있는 은혜의 길………

 

온전히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듭날수 있는 기업을 무를 자를 찾을수 있지 않았는가?

 

이 기업을 무를자 보아스를 만나 결혼을 했고

 

그 생활이 얼마나 행복했으며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았다면…..

 

나는 나의 기업을 무를자 예수그리스도와 결혼을 했는가?

 

그렇다면 그 결혼 생활이 룻과 같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내가 이방인이 이었을 때, 구원의 은혜를 입지 못했을 때 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입은 것을 알고 살아가면서

 

그 삶은 어떻게 변화 되였으며

 

나는 그 삶속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그 삶이 마라의 쓴물 같은 인생인가?

 

나에게 기업을 무를 자가 있어 나의 죄를 사하시고

 

나를 나그네 인생길에서 주인의 은혜안에 있게하심을 나는 알고 있는가?

 

이제는 마라의 쓴물 같은 나에 인생길에 기업을 무를 자가 아니라

 

나에 기업을(죄로말미암아 사망가운데 있는 나에기업을(인생길을) 새롭게 거듭나게 하시고)

 

물러 주시고 은혜안에 있게 하신 신랑되신 주님을 찾아갈 때

 

그 마음의 자세가 어떠한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과 같이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거울 앞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자신의 죄를 씻음받은 것을 믿는 믿음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전을 찾는가?

 

기업을 무를 자의 타작 마당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세상 삶속에서 더럽혀진 자신의 마음밭이

 

주님을 만나는 그 타작 마당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씻음받는 두루마기로 덮음받기(용서받기)를 원하는가?

 

그 기업을 무를 자의 뜻을 따라 순종할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내려지는 말씀안에서

 

그의 뜻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하며

 

하나님앞에 나아가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엘리멜렉의 가문을 회복시키고

 

그 가족의 신분을 구원 받은 백성으로 회복 시켜준 보아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그 보아스가 누구인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를 대신하여

 

나의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해

 

죄로 얼룩진 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가신 예수그리스도 아니신가?  

 

의 삶을 재 조명해 볼 때

 

       “은 기업을 무를 자를 통하여 은혜를 입었고

 

그 은혜에 감사 하는 삶속에서의 삶은 그에게는 축복의 삶이며

 

자신에게는 예수그리스도의의 계보에 올라가는 영광과

 

하나님 앞에는 영광이 되는 은혜안에 삶을 살지 않았는가?

 

우리들의 일생에서 기업을 무를 자를 만나기 전에는 과 같은 이방 사람들이 아니었는가?

 

그렇다면 기업을 무를 자의 은혜를 입은 자의 삶은 어떻게 변화 되어야 할까?

 

말씀을 보고 들으면서 의 삶을 깊이 묵상해 본다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그 은혜안에서 그 나라 법도안에서

 

그의 사랑을 입으며 감사 함으로 살아가는 의 행복 했던 삶을 묵상해 본다

 

 

 

하나님 아버지~~ 시어머니 나오미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현숙한 여인으로 살아갈 때

 

기업을 무를자를 만나 은혜를 입은 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이 죄인이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그 삶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나의 죄와 허물을 대신 지고가신 기업을 물을자)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갈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업을 무를자 주님을 의지 하고 하나님앞에 나와 눈물의 기도를 드릴 때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2021/8/2    - 김 성 하 -

 

 

 

 

 

 “결혼을 하고 처음 처가집을 갔을 때

 

장인 어른께서 믿지않는 우리 가정을 생각하시며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릴 때

 

그때에 장인 어른이신 장로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또 아내에게 주신 말씀중에

 

나오미와 같이 가문을 바로세우는 여인이 되어야 하며

 

룻과 같은 현숙한 여인이 되라는 말씀을 주신 말씀이 문듯 생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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