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주일 룻기서 마지막 강햬를 들으면서.........

겨울바다(김성*) 0 7,008

말론의 아내 모합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 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 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이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4:10)

 

주일마다 룻기서 강해를 목사님을 통하여 밥없는밥집이라는 재목을 필두로 시작하여

 

텅빔에서 채움으로를 끝으로 13주간에 걸친 강해를 들어 오면서    

 

나는 룻기서를 수없이 읽고 또 읽으며 룻기서에서 나오는 등장 인물들과 

 

구원의 은혜를 입은 룻을 통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우리들에게)

 

보여 주시고 들려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룻기서는 비록 4장으로 구성 되여 있지만 룻기서 강해를 통해서

 

성경 전채의 맥락을 읽게 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나에게는 성경 말씀을 깊이 묵상할수 있는 기회로 삼을수 있었고 

 

이 어려운 시기에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성찰해 볼수 있는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이며 복된 시간이었다

 

 

 

룻기서 강해를 하시는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도 들을수 있었고

 

베들레헴 성에서 일어나는 일상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도 볼수 있었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무엇일까?

 

자신에게 반문해 보는 시간도 많이 있었다 

 

룻의 삶이 곧 구원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라고 볼수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든 우리들이 누구가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을 믿게 되는 과정이……

 

       이방여인이 하나님을 믿는 집으로 시집을 가서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러나 남편을 여의고 생활에 시련이 왔으나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시어머니 나오미를 붙좇아가는 룻과,

 

시어머니 나오미를 떠나는 오르바(1:14~15) 생각해 보면서

 

지금 이세대에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신앙 생할를 생각해 보았다

 

나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살아오지 않았던가?

 

 

 

복음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의 집 베들레헴으로 따라온 룻은

 

나오미를 통하여 들은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지켜 행하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룻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심을 볼수 있지 않았는가?

 

그 어려운 한경속에서도 일탈의 삶을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법도안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룻의 삶… 

 

보아스가 값을 치르고 룻을 사서

 

그의 아내로 삼고 결혼하는 과정에 이르기 까지 룻을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이렇게 자신에 반문을해 보았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 믿노라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줄을 앎이로라(6:8~9)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값을 치르고 하나님의 자녀된 나는(우리들은)

 

그 값을 치르고 사심봐 나는(우리들은)

 

다시 만날 주님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속에서

 

어떤상황이 도래해 온다 할지라도 신랑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신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룻은 비록 전에는 이방여인으로 살다가 말론의 아내로 살았으나

 

말론이 죽은후 시어미를 따라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와

 

기업을 무를자를 만나 그 값을 치르고 새신부가 되기 까지의 기다림의 삶을 뒤돌아 볼때

 

룻은 그 성읍의 어떤 사람보다 하나님을 알기 원했고 깨어 있는 자가 아니었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우리들은)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깨어있어, 분별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을 때

 

그 말씀안에서 깨닫을수 있는 지혜와 순종의 믿음이 있었는가?  

 

아니면 만인 제사장 시대에 살아가는 나는(우리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만인 제사장이라는 교만에 빠져

 

베들레헴 성전안에 있는 백성들처럼 교회안에 성도라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지는 않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듣기 원하며,

 

그 말씀안에서 주시는 뜻을 깨닫아 알기를 원하며

 

그 말씀안에서 성령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때

 

그 말씀안에서 순종의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순종의 믿음이 있는가?

 

나는 언제나 부끄럽고 부족한 자신을 발견 하게 되고   

 

그러한 나 자신를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앞에 기도 하는 마음으로

 

위와 같은 믿음의 소유자가 될수 있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   …………………………………

 

죄로 말마암아 사망 가운데 있을 때

 

나는(우리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이 아니었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집에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기 보다는

 

자신의 소견대로 살아가는 사사시대의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나는 자부할수 있는가?   

 

나는 이 대목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자신에게 이 질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백성으로

 

교회에서 예배하며 겉 모습이 하나님의 집에 머무르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부탁 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 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필요한 대로 자신의 소견대로 믿고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룻이 보아스를 만날수 있었던 같은 신부의 삶을 살지 않는 것이며

 

신랑되신 예수님을 만날수 있는 준비된 삶을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룻기서 베들렘헴 성전에 나오는 아무게와 같이…….

 

 

 

성경 속에 룻기서는 비록 4장으로 짧게 끝이 나지만

 

룻 이라는 이방 여인의 일생이 담겨 있으며

 

그 이방 여인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 가는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메시지는 무엇이 있었으며

 

그 룻기서를 통해서 성경 전채의 맥락을 볼수 있는 것은 또 무엇이 있는가?   

 

구약성경 39권과 신약 27권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이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동산 에덴 동산을 떠나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이

 

구비구비 역경을 헤치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세상 어둠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백성들을 빛가운데로 인도 히시고 

 

구원 받은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법도와

 

그 은혜 언약을 지켜 행하는 자들에게 다시만날것을 약속하시고

 

이 땅에 사는 동안 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하나님의 그 축복의 삶속에서

 

은혜 언약의 예언에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믿음의 선조들의 삶을 나는 볼수 있었는가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에스겔11:20)

 

오직 내가 이것으로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나의 명한 모든 길로 행하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에레미야 7:23)

 

성경 전체의 맥락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 언약안에 있는 축복과

 

불순종 하는 자들에게는 마태복음15장에 탕자에 비유와 같이

 

사랑하는 아들, 돌아온 탕자를 기다리시듯 돌아오라 하시고

 

사랑으로 감사 안으시며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생명을 사랑하시기에 무서운 회초리로 다스리는 것도 볼수 있지 않았는가?   

 

 

 

나는 (우리들은) 때로는 환경을 탓할때도 있지 않는가?

 

        나 역시 그런것을 부인 할 수가 없다, 그러나 깨닫음이 올 때

 

회개에 자라로 나아갈수 있는 은혜주심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다니엘서를 통해, 다니엘이 어린나이에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서

 

수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그 마음이 떠나지 않았을 때

 

그를 보호 하시고 인도 하시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볼수 있지 않았는가?

 

삶속에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마다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기도 하는 다니엘(다니엘6:10)처럼

 

내 삶속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나는 하나님을 향하여 내 마음의 창을 열고 죽음을 각오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았는가?

 

다니엘이 나라가 멸망하여 바벨론의 포로로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삶을 살았다면

 

우리들의 삶은 이세상 권세에 포로로 살아가고 있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자신에게 반문해 볼 때 


다니엘의 기도는 어려움이 있을때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기도 했다면


나는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마음에 짐의 보따리를 들고

 

하나님앞에 나아가 나의 해결사 되여 주실것을 요구하는 것이 현실이 아니었든가?

 

이제는 나의 현실과 현상을 하나님앞에 고백하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수 있는

 

순종의 믿음이 나에게 있기를 소망해 본다

 

룻기서3 18절에서 룻이 보아스의 소식을 기다리는 것 같은 마음으로………   

 

 

 

그 룻의 삶속으로 들어가, 룻의 일생을 바라보면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뜻을 알기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지키며 순종하기을 원하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이 땅에서의 복과 하늘에 복을 누릴수 있는 삶이 어떤 삶인지………  

 

또 성도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짧고 굵게 간략하게 보여주는 말씀들을 볼수 있지 않았는가?  

 

       ………………………………..   ……………………………………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성경을 말씀을 보고 들을 때 마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인데

 

이 부족한 종은 내게 듣기 좋은 것만 골라 들었으며

 

내가 듣기에 거북간 것은

 

습관처럼 먼나라 남의 이야기처럼 들었음을 부인 할 수가 없읍니다 

 

하나님아버지~~ 어느자리, 어떤 위치에서 어느 누구를 통해서, 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순간순간 마다 부족한종이 어둠에 있을 때

 

       성령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을수 있는 깨어 있는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을 죄있다 아니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

 

그 크신 은혜와 그 사랑에 감사 드리며

 

나를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2021/8/31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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