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1:1~2 “택하심을 받은 흩어진 나그네”
성도의 정체성
1) 성도는 이 세상에서 구별되게 택함을 받은 자들이다
2) 성도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 된 자들이다
(성도 에게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여행지 이다)
3) 성도는 이 세상에서 흩어진 자 들이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복음의 씨앗을 그마음 밭에 심으시고
세상으로 보내진 자들이며 그 씨앗를 삶을 통해서 세상에 심는 자들이다)
주일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성도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라는 말씀이 선포 될 때
성도의 정체성 이란?
성도가 어떤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은 하나님의 백성 된 “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도의 보혈에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나와 동행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내가 믿으며 그 믿음에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그렇다면 자신에게 다시 반문해 본다
나는 성도로써 그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있는가?
그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면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 있어야 할것이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던 빛과 소금의 비유가 생각난다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눅14:34)
나는 세상에서 소금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주님앞에 고백할수 있는가?
썩어가는 세상을 썩지 않게 한다는 것은 너무 거창하게 들린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로서 그 맛, 성도의 본분은 잊지는 말아야 할것이다
즉 세상에 썪여서 소금의 맛을 잊지는 말아야 할것이라는 말씀이 아닐까?
세상이 빛을 잃어 가고 캄캄한 어둠으로 변해 가는 곳에
아주 작은 구멍으로 빛이 들어와
그 어둠을 밝히듯 그 작은 구멍마저 막지 말라는 말씀이 아닐까?
그 작은 구멍의 통하여 어둠을 밝힐수 있는 그 역할을 감당할수 있는 대상이
곧 성도이며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닐까?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전하시는 복음의 소식을
오늘날 기름부어 세우신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복음의 소식이 전하여질 때
그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성도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빛이 세상에 비춰지는 것이다
즉 성도는 하나님에 복음의 빛을,.. 삶으로 나타내는 거울과 같은 존재들이다
옳바른 성도의 삶이란? 어떤 삶을 말하는 것일까?
잘 닦아진 거울과 같이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반사 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할것이라 생각해 본다
그러한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반사 될수 있는 삶을 살아갈 때
성도의 옳바른 정체성은 저절로 이루어져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어둠으로 가득한 곳에 작은 촛불하나가 그 빛은 밝히고 있는데
그 동굴 환경은 습하고 촛불이 버티기에는 힘든 곳이다
그러나 그 작은 촛불마져도 꺼지고 칠흙같은 어둠이 내리면 어떻게 될까?
그 현장에는 아비규환이 되지 않을까?
그르므로 거듭난 성도 한사람이 성도로써 그 본분은 다할 때
세상에서는 참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될것이다, 생각해 본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다 하지만,
성도는 그렇게 믿고 있으며, 또한 그 믿음안에서 살아가고자 하고 있지만
이 세상은 빼았고 빼았기며 그렇게 자기만의 성역을 넓히고 쌓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바벨탑을 쌓아 올리고 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 하면서도 세상에 휩쓸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 어듬 속으로 한발한발 들어가고 있는 것을 부인 할 수가 없지 않는가?
성도에게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이 있지 않는가? (일용할 양식)
성도는 날마다 깨어 있어야 하나,
그 마음 밭이 세상에서 더렵혀질 때쯤이면
하나님께서 예배의 자리를 마련하시고
성도들을 교회로 모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세우신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안에서
세상 어둠에서 더렵혀진 새 마포를….. 마음의 거울을 … 닦고 또 닦으며
자복하고 회개 하는 마음으로 세상에서 묻은 지든 때를 벗을 때
하나님의 뜻을 바라볼수 있게 되고
주님께서 부탁하신 자신들의 십자가를 마음의 눈으로 볼수 있지 않는가?
그 십자가를 기쁜 마음으로 달게지고 세상으로 나아갈 때
그 말씀안에서 서서로 위로 받을수 있고
세상에서 빛되게 소금되게 살아갈수 있는 지혜를
내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받을수 있을 때
어두운 세상에서 성도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삶을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9월 첫주 담임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베드로 전서 강해를 통해서
그 시대에 성도들의 삶을, 재 조명해 주실 때
그들이 로마의 시민으로 살면서 어떻게 성도의 본분을 지킬수 있었는지
그 시대에 그들이 살아온 삶을 통해서
그 시대 상황에서 굳건이 믿음을 지킬수 있었던 것은 무엇이 있었을까?
말씀을 통해서 조금씩이나마 그 비밀을 깨달아 갈 때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된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주시는 말씀안에서 그 고난의 길을 기쁜 마음으로 참예할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영광을 나타내실 때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베전4:13)
옳바른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 한사람, 한사람의 삶을 통하여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된다면….
그 성도의 삶을 통해서 복음의 빛이 빛을 발할수 있다면……..
곧 죽어가는 영혼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통해서 일하시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며 바라볼수 있을 때
그 삶이 고난의 길이라 할지라도 그 마음에 참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하지 않을까?
세상에서는 육신이 비록 힘들고 지쳐 있지만 그 고난을 통해서
세상에서 육신을 위한 받을 보상을 알기에, 그 일을 감당 하고 감내하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성도의 삶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으로 살아가는 것이
때로는 자기 희생을 요구 하지만
그 희생을 기쁨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것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 마음속에는 하늘나라 소망으로 가득하기에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을 달게 질수 있는 것이 아닐까?
촛불이 자신의 몸을 녹이고 태워야만 빛을 발할수 있는듯이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본받는 다는 것은
자기 희생을 즉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자신을 희생 할수 있고 불 태울수 있는 믿음이 있는 곳에
복음의 빛은 나타날수 있고 하나님의 영광이 더높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곧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그 주님의 삶을 본받아 살아가는 삶이 성도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며
성도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나타나는 삶이 아닐까?
거듭난 성도의 삶은 죽어가는 자를 구원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가 아닌가?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산자 같이 하나님게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롬6:13~14)
불의의 병기란 무엇인가?
육신의 욕망의 노예가 되여 세상을 쫒아가며 세상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아닐까?
그 시대 배경속에서 로마의 법,
그 세상법을 따랐던 모던것은 사라지고 없어질 보화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2학기 베드로 전서 강해를 통해서 성도의 정체성을 옳바르게 인식할수만 있다면
나는 나의 인생 여행길에서
나와 동거 동락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나는 불수 있고 느낄수 있을 것이며
이 세상 살아가는 삶속에서 진정한 소망이 무엇인지
바라볼수 있는 영안이 열려질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소망에 확신이 있는 자는 낙담 하거나 낙심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란?
성도의 정체성이 확립된 성도가 그 삶을 살아내는 것이라 생각해 본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르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14:8)
나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내 영혼이 깨어 있어
나의 삶의 주관되시는 그 주인을 내가 알아 볼수 있다면
그 주인을 따라가는 삶이 얼마나 은혜로운 삶인가?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을 보였으되
주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 칭하였나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눅20:37~38)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것을 믿는 다면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복음의 소식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이 있어야 성도의 정체성을 잃지 않을수 있을 것이며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네 십자가을 지고 나를 따르라는
그 십자가을 삶속에서 기쁨으로 감당할수 있는 믿음이 있는 성도가
성도의 본분을 감당하는 의로운 병기가 되여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것이라. 생각해 본다.
또한 성도의 정체성을 옳바르게 나타내는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나 혼자 내 서서로는 할수 없으나
내안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 깨어 있는 종이 될때
그 말씀을 들을수 있고 그 말씀따라 순종하는 믿음으로 따라갈 때
부족한 나를 통해서 일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사랑을 누릴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주관 하시고 역사하시는 주님을 만날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이 세상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 작은 것에도 감사 할 수 있는 믿음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가지고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그 삶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 날수 있는
의로운 병기로 살아갈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삶이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삶인가? 아닌가?
날마다 점검하며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갈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내가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며,… 들을수 있다면
그 말씀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간다면
나는 부족하지만 성도의 정체성을 찾을수 있고 지킬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님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 멘 -
2021/9/8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