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기간....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에 걸어가신 발자취를 묵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 6,138

아름다운 사랑의 청지기

 

베전4:10)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예수님께서 공생에 기간에

 

사랑으로 실천하신 청지기의 삶을 생각하며

 

그 마음속에 있는 사랑으로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다 가신

 

그 삶을 닮고자 내 작은 마음으로 예수님의 공생에 삶을 더듬어 본다

 

 

 

사랑은 마음으로부터 일어나 육신으로 실천할 때

 

그 행위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은 그 환경에 따라 사라질 수 있고 살아 날수도 있지 않는가?

 

내 마음속에 있는 사랑의 마음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그 사랑이 성령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고귀한 사랑으로 승화될 때

 

      그 사랑을 마르지 않는 샘처럼 솟아나는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솟아나게 하시는 사랑은 값진 보물과 같은 것이다 

 

그 사랑을 자신을 위한 도구나 욕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눌 수 있는 의로운 병기가 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청지기의 모습이 아닐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고 쉬지 않고 흘러 가고 있다   

 

그 시간, 그 순간, 그 환경이 허락할 때

 

성령 하나님의 소리로 그 양심을 두드림이 있을 때

 

육신의 생각과 타협을 하거나 미루지 말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결단해야 할 것이다

 

나는(우리들은) 오늘을 살아가면서 다가올 미래를 마음속에 그려보았는가?

 

시간이 모여 세월이 되고 그 세월들이 모여 역사가 되며

 

그 삶의 모습들이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로 남게 된다는 것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들은 사람을 두려워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살아야 할 것이다

 

성도는 이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익히 알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는 스스로 알고 있지만

 

육신의 생각과 타협점을 찾아가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선하 청지기로 살아가는 것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샘솟듯 솟아 날 때

 

      그 마음에 양심은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에 참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푸신 사랑처럼 조건 없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다

 

      사랑은 자신의 희생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사랑이 쌓이고 쌓일 때

 

그 마음에 사랑에 꽃은 피어나고 행복지수는 더욱더 상승할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예수님의 사랑에 모습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주님 걸어 가신 그 길을 마음속 깊이 묵상하며

 

순종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2022/3/1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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