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연습] 모험으로 사는 인생 (룻 3:6-10)

싸비(양정*) 0 4,671

모험으로 사는 인생 (3:6-10)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생각이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에 근거했으며 보아스의 성품(헤세드)에 대한 신뢰와 확신으로 나오미의 제안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행하였습니다. 어떤 상황 어떤 형편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절망의 절벽을 뛰어넘기 위해 필요한 힘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한 결과(7-9)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간 룻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누운보아스 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배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보아스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함으로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밤중에보아스가 놀라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 룻을 발견하고 네가 누구냐 묻습니다. 룻은 보아스와의 관계를 당신의 여종이라고 정립합니다. 이어서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당신이 기업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 결혼을 요청하는 이유를 나오미가 말한 계대결혼이 아닌 기업 무를 자라 말하는 룻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룻의 고엘 하나님의 구속이 되다(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3:10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룻이 자신의 이익(계대결혼)으로 하지 않고 시어머니 나오미를 위한 사랑(기업 무름)으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보아스가 이런 룻의 마음을 알아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잘 것 없는 룻의 삶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헤세드를 알고 은혜를 받은 자들이라면 삶에서 흘러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정확히 아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8)

 

보아스가 밤중에깨어날 때까지 룻이 어떻게 있었을까요? 그 순간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나 보아스가 아닌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나님의 인도를 기도했을 것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9 9/22주일 (하나님의 나라) (새로운 분배적 정의) 목사님 말씀을 듣는 중에................ 겨울바다(김성*) 09.26 5275 0
338 인생길에는 왕복권이 없어 걸어 온 발자취를 지울수가 없다................ 겨울바다(김성*) 12.14 5276 0
337 11/13 말씀 집회 첫 째날 "초라 하다고 느낄때" 혈루증 여인에 대해 말씀을 듣고............… 겨울바다(김성*) 11.16 5277 0
336 나는.....나에 몸을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여기고있는가 ???????? 겨울바다(김성*) 09.17 5279 0
335 여호수아 14장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고 따라가는 "갈렙" 을 바라보면서,..... 겨울바다(김성*) 09.30 5291 0
334 주님~~ 진리안에서 참 자유를 맛보는 삶이 되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10.26 5300 0
333 9/15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떤 길을 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9.17 5303 0
332 4/19 특새 다섯째날 "주님 만 바라보는 인생" 서로 사랑의 교회 "박 성수" 목사님 말씀을 듣고 ....… 겨울바다(김성*) 04.21 5310 0
331 다가 오는 성탄절을 맞이 하면서..................... 겨울바다(김성*) 12.07 5315 0
330 11/14 말씀 부흥회 둘째날 "두려워 낙심 될때" 목사님 말씀중에 ....... 겨울바다(김성*) 11.19 5318 0
329 [설교요약연습] 아무개로 전락한 인생 (룻 4:1-10) 댓글2 싸비(양정*) 08.22 5324 3
328 감사일기 싸비(양정*) 06.15 5332 2
327 추수 감사절을 기다리며......... 겨울바다(김성*) 11.13 5344 0
326 주님 지고 가신 십자가.... 나에 마음에는 어떻게 다가 오는가??? 겨울바다(김성*) 04.14 5346 0
325 11/24 주일 목사님 말씀을 묵상 하면서.......... 겨울바다(김성*) 11.26 534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