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있는 누룩

싸비(양정*) 1 5,630
매일성경 3월 19일
마가복음 8:1-26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에 숙제를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하루를 살며 말씀을 붙들게 하소서. 말씀이 나의 생각과 믿음에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천 명의 무리를 먹이신 일과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표적을 구한 일 그리고 제자들의 이전과 달라지지 않은 모습, 예수님께서 벳새다에서 맹인을 고치신 일을 전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십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떡 가져오길 잊은 것과 먹을 떡이 없는 것, 떡 걱정으로 수군거릴 뿐입니다.

저 역시 내 안의 악한 누룩을 주의하기 보다 오늘 먹을 양식 걱정으로 살아갑니다. 누룩은 당장 보이지가 않으니 무시가 되고 양식은 배가 고파지니 발등에 떨어진 불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거꾸로입니다. 누룩을 그대로 두면 정말 발등에 불이 되어 제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 저에게 해결하지 못한 누룩들이 있습니다. 그것만 생각하면 두렵고 염려가 됩니다. 하나님 제게 있는 악한 누룩을 해결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김대상전도사(김대*)
저도 저 안에 있는 누룩을 돌아보게 되네요! 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8 계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 겨울바다(김성*) 12.27 5193 0
307 예수님의 정체성 다섯 번째시간 .... 내 자아는 얼마나죽어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2.03 5193 0
306 데살로니가 전서를 마치면서.. 나에게 가장 깊이 남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었나??? 겨울바다(김성*) 07.11 5194 0
305 특새 여섯째 날 "에스더"왕후의 두번째 잔치자리 ...등장 인물 들의 삶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f수 있었… 겨울바다(김성*) 10.30 5195 0
304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떻게 주 안에서 기뻐 할수 있을까? 겨울바다(김성*) 08.01 5210 0
303 예루살렘의 슬픔이....... 나에 슬픔으로 오지 않게 깨어 있는 종이 되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10.03 5211 0
302 구약일독학교를 마치며 xhRLthsu(이혜*) 12.24 5212 0
301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맡기신 나의 마음 밭 나의 동산은 무엇이 자라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6.30 5213 0
300 2/9 주일 김요섭 목사님 말씀을 듣는 중에....... 겨울바다(김성*) 02.11 5213 0
299 특새 넷째 날 "에스더"의 지혜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겨울바다(김성*) 10.27 5225 0
298 보아스, 아무게, 그리고 열 명의 장로, 이 세 분류의 사람들에 일상에서 나는 무엇을 볼수 있었나? 댓글2 겨울바다(김성*) 08.26 5233 1
297 바울이나 욥이 바라본, 믿음이란 무엇이며? 복이란 또 무엇인가??? 겨울바다(김성*) 03.21 5238 0
296 하나님을 뜻을 잊어버린 칠 년....... 다윗 왕 앞에는 어떤일이 펼쳐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7.28 5241 0
295 7/19 금요철야 이 재성 목사민 말씀 중에.....마14:22~32 물 위로 걸어오신주님.... 나에게는 … 겨울바다(김성*) 07.23 5241 0
294 " 디도서" 를 통해서 바울사도가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나에게는 어떻게 다가 오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10.20 524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