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대상 전도사입니다.
오늘부터 요한과 함께하는 예수님 만나기 성경필사를 시작했는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필사를 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해보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필사를 하면서, 특히 12절의 말씀에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자녀로서 예배할 수 있는 건,
순전한 은혜라는 사실을 다시한 번 느끼게 되면서,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