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기다리며.......................

겨울바다(김성*) 0 7,206

성탄절을 기다리면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2:14)

 

 

 

하늘의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을 세우기 위해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육신의 옷을 입고 태어나심이 하늘의 영광이요

 

라고 표현 하시는 것은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는 아들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이 땅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주로 오신 것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늘의 평강이 있을것 이라는 축복의 말씀이 아닌가?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 진정한 평화가 임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진정한 성탄을 모르고 흥청대는 세상은 남들이 좋아하니까?

 

누구집 잔치 인지도 모르고 춤을 추는 사람들 같이 흥청대고 있다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들에게 찾아오는 것은 무엇이 남아 있을까?

 

육신의 욕망이 지나간 자리에는 세상의 어둠이 더 짙어지는 것은 아닐까?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0:10)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 은혜를 더욱더 깊이 생각하며

 

나의 죄를 대신 지시고 골고다 언덕 길을 걸어가실 어린양을 생각하며

 

그 예수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남기신 말씀을 깊이깊이 마음으로 느끼고 묵상하며

 

그 어리신 예수님을 맞을 준비가 되여야 할것이라 생각해 본다  

 

그 성탄의 기쁨에 표현이 우리들 만의 기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성탄을 모르고 있는 이들에게

 

진정한 복음의 빛이 무엇인지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해 본다

 

 

 

하나님아버지~~

 

     세상은 보이지 않는 질병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더 움추려지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진정한 복음의 빛을 바라볼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성도들의 손길을 통해서 전해지는 시간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우리들에 허물을 대신 하시기 위해

 

그 높고 높은 보좌를 떠나 이 낮고 낮은 곳으로 임하시는데……

 

주님~~ 이 귀하고 복된 시간에

 

우리들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서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을수 있는 깨어 있는 지혜을 허락 하시사

 

그 말씀에 순종할수 있는 믿음의 종들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 멘

 

             2020/12/23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3 구약일독학교를 마치며 xhRLthsu(이혜*) 12.24 7569 0
322 계19;8 "이 새 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말씀 중에서.......... 겨울바다(김성*) 12.23 8818 0
321 "예수님의 정체성" 나는 양의 문이다" 말씀을 듣고 .......... 겨울바다(김성*) 12.20 7704 0
320 인생길에는 왕복권이 없어 걸어 온 발자취를 지울수가 없다................ 겨울바다(김성*) 12.14 7492 0
319 "예수님에 정체성" 두번째 시간 복음의 빛이 나에게는 어떻게 다가 오는가? ' 겨울바다(김성*) 12.10 8000 0
318 예수에 정체성 시리즈, 첫 주일 말씀을 듣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12.07 7348 0
317 열왕기하 18~20 장에 나오는 인물 "히스기야" 왕을 다시 생각해 본다 ...... 겨울바다(김성*) 12.06 8125 0
316 11/24 주일 목사님 말씀을 묵상 하면서.......... 겨울바다(김성*) 11.26 7373 0
315 나는 예수님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 겨울바다(김성*) 11.23 7299 0
314 11/15 말씀 부흥회 "집착이 깊어질때" 말씀을 듣고 ....... 겨울바다(김성*) 11.20 7834 0
313 11/14 말씀 부흥회 둘째날 "두려워 낙심 될때" 목사님 말씀중에 ....... 겨울바다(김성*) 11.19 7369 0
312 11/13 말씀 집회 첫 째날 "초라 하다고 느낄때" 혈루증 여인에 대해 말씀을 듣고............… 겨울바다(김성*) 11.16 7351 0
311 추수 감사절을 기다리며......... 겨울바다(김성*) 11.13 7487 0
310 선교학교로 오세요~! 싸비(양정*) 11.10 8763 0
309 11/3 주일 말씀중에..... 나는 어느자리, 어느시간에 주님의 음성이 들려 오는가??.... 겨울바다(김성*) 11.09 7794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