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에 정체성 시리즈, 첫 주일 말씀을 듣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 7,582

12/1 첫 주 나는 생명에 떡이다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니 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이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예수님께서 전하고자 하시는 말씀을 듣고

 

이적과 기적을 보아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누구 인가?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과 제자들이 아닌가?

 

따르는 무리들이 얻고자 하는 것과 예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예수님께는 영생의 떡을 주시고 그 안에서 육신에 떡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하시는데

 

    그러나 무리들은 눈 앞에 보이는 떡이 우선순위가 되여 영생에 떡에는 관심이 없지 않는가?

 

육신에 양식은 그 질과 양이 시간에 제한을 받고  

 

     영에 양식은 시공간을 초월하며 육신의 한계에서 제한을 받지 않는 것이 아닌가?

 

무리들과 제자들이 바라볼 수 있는 생명은 무엇인가?

 

     육신의 생명(욕망에 떡)만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한계에 부딪쳐 육신의 생명을 위한 떡을 얻기 위해 달음질하고 있지 않는가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누구인가를 계속 강조 하시면서

 

예수님이 누구인지 깨달아 알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생의 떡을 주리라 하시며, 와서 값없이 먹고 마시라고 외치시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무리들이 한결같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보이는 것을 원하고 그 욕망이 채워질 때 만족해 하고 있지 않는가?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복음의 진리를 깨닫는 자와 깨닫지 못하는 자의 차이점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살았고 외면하는 자는 죽지 않았는가?

 

     무엇을??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복음의 진리를 깨닫는 자는

 

보이는 현상이 힘들어도 기쁨으로 그 말씀 따라 순종에 길을 갈 때  

 

     그 영이 살고 육신이 살며, 그 삶 속에서 참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면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보이는 현상에 주저앉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삶을 사는 자는 영생을 얻는 것 같이 보일 수 있으나,

 

그 삶이 불 순종의 삶이며, 그 삶이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육신과 함께 그 영이 죽어가고 있는 것 조차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죽음?? 나는 죽음을 영과 육의 이별이라고 하고 싶다 ……

 

소망이 있는 이별은 약속을 믿고 기쁨으로 걸어가는 새로운 시작이라면   

 

소망이 없고 미래가 없는 이별은 공포요 두려움에 시작이 아닌가?  

 

영생에 양식으로 충만할 때

 

썩어 없어질 양식(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지 않을 것이나

 

     썩어 없어질 양식(육신의 욕망) 가득할 때 영생에 약식을 볼 수도 들을 수 없어질 것이다

 

     설령 듣고 보고 한다 할지라도 선후가 바뀌게 되면 주인의 뜻을 거슬리게 된다.

 

여기서 한가지 주인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무엇에 주인이며, 그 주인이 누구인가?

 

내 이름으로 세상에서 기록하고 등기하면 다 내 것인가?

 

세상 사람들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이나

 

한결같이 하는 말이 소유하면 다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사람들은 한결 같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그 가는 곳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있지 않는가?  

 

진짜 주인은 누구 인가?

 

우주 만물을 만드신 이, 창조주가 계시지 않는가?  

 

그분의 것을 가지고 우리는 서로가 재 것이라고 아귀 다툼을 한다

 

주어진 것을 가지고, 어떻게 누리고 사느냐? 얼마나 행복할 것인가? 가 아니라.

 

육신의 향락으로 누리는 행복감이 아니라, 참 평안으로 누리는 행복감을 말하고 싶다,

 

그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소망에 기쁨을 말하고 싶다

 

나는 이렇게 말하면서도 나 자신이 마음에 평안을 누리지 못할 때가 많이 있음을 고백한다

 

아직 진정한 청지기에 본분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내가 이세상 사는 동안에 나에게 맡겨 주신 것을 내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지켜주시고,

 

나는 그 분이 다스리리라고 하시는 원리를 바르게 알게 된다면(진리를 알게 된다면)

 

내 마음에 참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 할 것이며

 

청지기에 소명을 바르게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에 메시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그 분을 내가 영접을 했다면

 

생명에 떡으로 오신 예수를 내가 먹고 마실 때(말씀을 듣고 내가 깨달을 때)

 

진정한 청지기로 살수 있는 기쁨이 내 안에 충만하지 않을까?

 

예수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믿는 믿음 안에서 은혜에 감사 함으로 헌신하고 봉사 할 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은혜 안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알지 못하고, 믿는 믿음 안에서 행하는 헌신과 봉사는

 

나를 위한 헌신과 봉사가 될 수 있고,

 

그 욕망이 채워지지 않을 때 자칫 실족할 수 있지 않을까?  

 

17:3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이 네게 복이라(예수를 아는 것이 네게 복이라)

 

     선한 청지기는 주인을 알고 주인의 뜻을 받들어 잘 섬기는 것이 청지기의 사명이다

 

     그 섬김 속에서 하나님의 성전인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비결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생겨나지 않을까?        

 

일상 속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나에 인생에 주인이 누구인가를 명심하는 것이 아닐까?

 

목사님께서 늘 강조 하시는 말씀이지만

 

내가 주인이 되고 내가 왕이 되고자 할 때

 

창조주 하나님을 배반하는 결과를 맞이 하게 되는 것이 될 것이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왕으로 생각 했을 때, 그 왕국이 부강해 졌고

 

자신이 왕이 되고자 할 때, 그는 하나님 앞에 버림을 받지 않았는가?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이 준비한 것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그 나라 와 백성들에게 충만했을 것이다

 

     그러나 솔로몬 자신의 왕궁을 십삼 년이나 걸려 지을 때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은 없지만 하나님께서 염려하시지 않았을까?

 

또 백성들은 부역에 지쳐가고 솔로몬 왕을 원망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은혜에 감사함보다는 억지로 하는 것이 많지 않았을까?(왕하6)

 

하나님께서 이 모습을 보셨기에 (왕하9) 이 말씀을 주시지 않았을까?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하나님의성전이 지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말씀 안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나?

 

     너는 나의 성전을 짓고 내가 그 성전에 함께할 때(네가 아버지 다윗의 길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너희 나라와 네 왕족을 지켜 보호하리라 하시지 않았는가?

 

 

 

나는 나에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확실히 믿고 있는가

 

솔로몬이 하나님을 신뢰 한 것처럼, 구원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그가 나의 죄를 대신 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굳게 믿고 있는가?

 

그 믿음이 확실할 때,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것이며,

 

왕 되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아닌가?

 

그 삶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삶이 아닌가

 

하나님의 성전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자신의 왕궁이 더 화려하게 지어져 갈 때(육신의 욕망이 싹틀 때)

 

하나님의 성전은 빛을 잃어가게 되고 세상을 더 사랑하게 되며

 

그 삶의 모습이 솔로몬이 걸어가는 길과 같은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아버지~~ 바울 사도의 고백 같이

 

부족한 종이 내가 나 된 것을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날마다 묵상 하며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9/12/ 3        - 김 성 하 -               

 

 

 

다가 오는 주일은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나에게 어떤 말씀을 주실까?

 

     기다리며 하나님께 들을 수 있는 영적 귀를 허락해 주시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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