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4장 (길갈 에서 세운 열두 돌)
6절 이것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7절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 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여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니라
9절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 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요단강”을 건너 갈 때 하나님의 “법궤”가 앞서 가면서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서 인도 하시고 게심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보여준 사실을 잊지 말고 기념하기 위해 보이는 증표로 돌을 간직하라는 말씀이 아닌가?
왜 일까? 그들의 선조가 “홍해”를 건너 올 때 보았던 사건을
마음속에 간직해야 하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망각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여호수아”가 그 백성들에게 보이는 증표를 가지고 볼 때 마다 생각하며
또 후대 들에게도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증거 하라는 뜻이 아니었을까?
24절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수5장1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들이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2절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이다
가나안 땅 사람들이 머무르고 있는 여리고 성을 눈앞에 두고
그들과 전쟁을 치러야 사람들이 할례를 한다는 것은
사람에 생각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그러나 그들은 “요다강”을 마르게 하시는 하나님을 보았기에.
그 기억이 너무나 생생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백성들의 지도자 “여호수아” 에게는
여호와의 군대 장관을 보여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할 때
그들이 외치는 소리에 무너져 내리는 여리고 성을 보여주시지 않는가?
지도자 “여호수아”에게나 그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전쟁을 주관 하시고 게심을 보여 주시는 사건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에 보혈에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은 나는
지금 옛사람의 삶 속에서 “요단강”을 건넜는가?
내 힘으로는 나에 어떤 노력과 애씀으로 는 절대 건널 수 없는 그 강을 건너 오면서
나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고난과 고통 속에서
나를 대신해서 죽어야만 하셨던 그 예수님을 생각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나에 삶의 현장에서 세상과 부딧칠 때
내가 “요단 강”을 건너올 때
십자가를 지시고 나를 바라보시든 그 예수님을 생각해 보았는가?
그분은 나를 위해 무엇을 하시고자 하시며 무엇을 하고 계셨는가?
나을 죄악의 사망으로부터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위해
나에 방패가 되어주시고 나를 위해 싸우시고 게시지 않았는가?
내가 그 은혜와 사랑을 알고 있다면 이제는 내가 세상 살아갈 때
눈앞에 보이는 현상 앞에서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분은 지금도 백부장에게 하셨던 그 말씀을 나에게 하시고 게시지 않는가?
마태8: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 데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여호수아”에게 보여 주셨던 여호와의 군대 장관을 보내시고
순종하는 백성들의 길을 예비하시고 준비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성경말씀을 통해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계시지 않는가?
“애굽땅”에서 벗어났던 일 세대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는 행위는 하지 말라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보여 주시며
구원 받은 백성이 나아가야 할 바를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시지 않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가나안 땅에 들러와 살고 있는가?
가나안 땅에 들어온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들어온 구원 받은 백성이다
그렇다면 그 나라 법을 존중하는 백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복음의 빛) 따라가는 가는 것이다 (순종의 삶이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여리고 성을…..
누가 무너지게 하였으며 누가 그 땅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었는가?
순간 보이는 것에 미혹되어 세상 것을 취했던 “아간”의 사건을 보면서(수7장)
나는 무엇을 생각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가?
가나안 땅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은혜 안에 살면서
그 삶의 행동이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갈 때
하나님의 보호의 테두리 을 벗어나는 결과가 어떤 결과를 가져 왔는가?
“내가 살아가는 이 땅이… 축복의 땅이 될 수도 있고 저주의 땅이 될 수도 있지 않는가?”
나에 삶 속에서 가나안에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고 있는가?
들어가기만 원하고 지키지 않은 이스라엘의 수많은 왕들과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영이 떠나갔을 때 고난과 고통 속에서 겪어 가는 삶을
성경 속에 역사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보여 주시고 있지 않는가?
이 생에 살아 가면서 지정한 가나안의 기쁨을 누리며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인물들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고난과 고통 속에 있는 나를 위로 하시며
나에게 은혜에 단비를 내려 주셨던 그 때 그 사랑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명령 하여
그 날을 기념하여 간직하라 하였던 돌맹이 같이……….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살아야 할 것이며
그 순간 나를 부르시던 그 음성을 주님 품에 가는 날 까지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욕망과 욕심 때문에
“아간”과 같은 범죄의 길을 가지 않게 깨어 기도 하는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이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그 말씀을 통해서 부족한 종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2019/9/5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