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18:1~5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르므로 누구든지 어린아이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천국이 있는가? 사후 세계에 천국이 있는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바라볼 때 그들이….
광야에 있을 때나 가나안 땅에 들어 갔을 때나 하나님은 동일 하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와 불 순종하는 자가 받는 축복이 다를 뿐이지 않은가?
마태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 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회개 하라(돌아서라) 육신의 욕망을 쫓아가는 삶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목적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라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삶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삶은
어린 아이가 부모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믿는 것과 같은 믿음의 삶이다
어린 아이는 내일에 염려나 걱정이 없다
그 삶의 모든 것을 부모가 해결해 주시기 때문이다
그 삶이 곧 천국 삶과 같은 것이 아닐까?
즉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에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시는 에덴에서의 삶이 곧 천국의 삶이 아닌가?
죄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쫓겨나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살아가는 인류에게
에덴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예수그리스도 열어주시려고 하시고 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세상죄악에서 돌아서라
네 죄를 대속하여 주실 “메시야”가 그 일을 행할 때가 가까이 왔으니
그 복음의 빛을 바라보라…. 그리고 따라오라는 말씀이 아닌가?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약속의 말씀을……
출 애굽한 히브리 민족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에게 언약하신 말씀을)
인간 왕을 통해서나, 사사를 통해서나, 선지자를 통해서나
하나님이 말씀이 선포 되어도
보이는 현상에서만 주저앉아 있는 인간들이 할 수 없기에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 아닌가?
마16:19 내가 천국에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을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누구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셨는가?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바라볼 수 있는 영적 눈을 가지고
“메시야”로 (구원주로) 오신 것을 믿고 고백한 자에게 주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즉 그들이(유대인들이) 기다리던 “메시야”………
구원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는 자들에게 주시는 천국 열쇠가 아닌가?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호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은 사느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베드로만 예수님을 “메시야” 바라보았고 고백을 했기에 천국 열쇠를 얻은 것이 아닌가?
천국의 열쇠는 복음의 소식을 듣고 깨닫는 자들이 얻을 수 있는 보화와 같은 것이 아닌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육신의 욕망의 바벨탑을 쌓는 삶에서 돌아서는 것이다
욕망을 위해 살아가는 삶은 시기와 질투 미움이 있는 곳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곳이다
그 삶에서 돌아설 수 있는 길을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고 있지 않는가?
복음(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복음의 소식 구원에 소식을 듣고)
들음으로 말미암아 깨달은 자는 세상에서 돌아서라는 말씀이 아닌가?
어린아이가 부모를 믿는 것 같이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낮아 져야만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그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을 영접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 하며 살아갈 때 )
하늘나라에서 큰 자라 하시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늘에 보화를 발견하고 믿음 안에서 세상 죄악에서 돌아설 때
육신의 욕망을 이길 수 있을 것이며 천국의 열쇠를 얻는 것이 아닐까?
말씀으로, 직분으로, 자신을 거룩하게 포장하고 있다면
바리세인들과 세리들과 무엇이 다를까
말씀 안에서 속 사람이 변화 되여 은혜와 기쁨으로 충만한 것이 겉 사람으로 나타날 때
그 삶이 은혜 안에 살아가는 삶이며 천국에 기쁨을 누리는 삶이 아닐까?
하늘나라에 큰 자는 누구이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그르므로 누구든지 어린아이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그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 안에서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하나님 가까이 갈수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천국에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이 아닌가?
고전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 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어린아이 같이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려 놓을 수 있는 자는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 하여
그 보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말씀 앞에서 자신을 내려 놓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을 말씀 안에서 얻고
그 말씀 앞에서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이다
자아가 죽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에 그 영이 살수 있다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귀하고 복된 날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천국 복음 소식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무엇을 얻기 위한 낮아짐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를
말씀 안에서 다시 한번 확신을 얻게 하시고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 함으로 주님의 그 섬김을 본 받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은 믿음의 형제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 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 9/ 30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