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1:3~16 (하나님 앞에 뜻을 정하여)
3절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절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여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만한 소년을 데려 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절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이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고도의 전술을 쓰고 있다
그 나라에 왕족과 귀족 중에서
앞으로 그 나라와 민족을 이끌어 갈 인제를 끌어다가 변화시켜
그 문화를 말살 시키려 하고 있지 않는가?
어린 소년 “다니엘”이 남 유다 에서
육신의 눈으로 보지 못했고 격어보지 못한 좋은 환경과 조건을 제시 하며
그들을 유혹하고 있으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을 넘어
단1:2절 주께서…..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 하심을 바라본 “다니엘”이 아닌가?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알기에 하나님 앞에 먼저 기도 하는 “다니엘”
유다 백성 중에 유능하고 뛰어난 인제들을
바벨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물질 권력)을 동원 하여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을 유혹하고 시험하고 있지 않는가?
인간 세상에서 육신을 위한 좋은 환경을 가지고 그들에게 제공 하며(선심을 베풀며)
자신들의 풍습을 가르치며
그 삶 속에서 서서히 물들게 하기 위하여 소년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그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망각하게 하려 하고 있지 않는가?
그들의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이름 까지도 계명을 하고 있지 않는가?
(일제가 이 나라를 말살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이름을 일본 이름으로 계명 한 것 같이)
“다니엘”: 을 “벨드사살” 로 “하나냐”:을 “사드락” 으로
“미사엘”: 를 “메삭”으로 ”아사랴”: 를 “아벳느고” 로 바꿔 부르며
그들의 정신세계 까지도 점령하려 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들의 삶 나의 삶 속 현실에서는 어떠한가?
오늘을 살아가는 바벨은 육신의 향락을 위해 얼마나 많은 것으로 유혹하고 있는가?
선 과 악(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나라)을 통해서
악이 세상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을 통해서
(육신의 욕망을 충족 시켜줄 수 있는 향락과 권세와 권력을 제공하며)
선을 (하나님 나라를)망각하게 하려 하고 있지는 않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삶 속에서 세상 풍습에 물들어
(육신의 향락이나 물질의 풍요로 인하여 그 가운데 마음이 미혹 되여 )
하나님의 은혜(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인 것)를 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러나 우리들의 삶의 그 현실이, 육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달려가고 있지는 않는가?
그것이 중심이 되여 따라가는 삶은 내 영혼이 세상에 물들어 갈수 밖에 없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서 멀어지는 것은 시간 문제가 아닌가?
세상 삶 속에서 갈등이 있을 때 성령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단1:8)
하나님의 백성 된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말씀과,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사이에서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며 따라갈 때
그 삶의 위치가(자신의 영과 육의 모던 것이)
빛 가운데서(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어둠 속으로(세상으로) 서서히 밀려나는 것이다
어둠이 소리 없이 찾아옴 같이 빛을 집어 삼키게 될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둠 속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그때는 때늦은 후회도 하게 될 것이다
아담 과 하와 가 에덴을 떠난 것 같이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의 울타리를 스스로 벗어난 결과를 초례 하는 것이 아닌가?
마태복음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빛 가운데(은혜 안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서서히 다가 오는 어둠을 어떻게 발견 할 수 있을까?
“다니엘”이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그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했을까?
“다니엘”이 지금까지 자라오면서 보고 듣고 배운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 하지 않았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다니엘”은
그 영이 깨어 있어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볼 수 있지 않았는가? (단1:2)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도우시는 방법은 어떤 방법인가?
단1: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 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시니
하나님께서 “환관장”을 하나님의 은혜 안에(하나님을 알게) 있게 하시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으며
환관장 을 위해 베푸신 그 은혜가 하나님의 백성인“다니엘”을 위해 베푸신 것이 아닌가?
나는 나의 삶 속에서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 했는가?
아니면 육신의 눈앞에 보이는 것 보다
먼저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그 본분을 지키기 위해
보고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 했는가?
“다니엘”은 세상에 힘으로 밀려오는 권세 앞에서 자신의 힘으로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자신의 처지를 내려 놓고 기도 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지 않는가?
나는 나에 삶 속에서 내 육신의 욕망과 세상에 권세 앞에서
내 믿음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 위해 얼마나 기도 하고 있는가?
세상의 힘과 나의 육신의 욕망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오직 나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고
그 말씀을 묵상 하고 기도 할 때
하늘의 힘과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날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 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아닌가?
잠자는 내 영혼이 깨어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기를 원하시고 있지 않는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흘러가는 소리로만 듣고 흘려 보내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림이 있는가?
말씀을 듣고 천국에 복음 빛을 보았는가?
진주를 발견 한 농부 같은 기쁨이 나에게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흘려 보내지 않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었다면
마음에 찔림이 있을 것이며. 그 안에서 복음의 빛을 보았을 것이며,
그 복음에 빛 가운데서 농부가 진주를 발견 한 것과 같은 기쁨을 맛보지 않았는가?
이제는 남은 것이 무엇인가?
세상 모든 것과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통치아래 있음을 깨달아 알았다면
내가 하나님의 백성인 것과 하나님의 자녀로써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를 마음 깊이 말씀 안에서 묵상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에덴 동산에 아담과 하와 같이 세상 유혹에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말씀 안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묵상 할 때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하늘의 지혜와 하나님의 은혜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합니다
특새 를 통해 “다니엘”이 어떠한 처지에 놓여 있다 할지라도
“먼 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다니엘”을 바라보게 하신 하나님 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세상 삶 속에서 늘 깨어 있어 기도 하게 하소서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 할 때
복음의 빛 가운데로 인도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 멘 -
2019.10.14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