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특새 셋 째날 목사님 말씀을 듣고.......

겨울바다(김성*) 0 7,544

2:25~45 (다니엘 이 꿈 해석을 하다) (삶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

 

     27절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 하여 이르되 왕이 물으신 바 은밀한 것은

 

지혜자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쟁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28절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 나이다

 

          왕의 꿈 곧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은 아러하니이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바벨론 의 어떤 신도 알 수 없음을 말함과 동시에 무능하며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 주권 아래 있음을 먼저 강하게 어필하는 대목이 아닌가?

 

모든 삶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음을 각인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2:30)

 

세상 신들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대로 지은 신을 믿으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과 동시에

 

순간 짧은 지혜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불어 주신 영혼이 생기는 살아있으나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욕망에 미혹 되어 그 영혼이 잠들어 있을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질 때 사람은 보이는 것을 의지 하고

 

그 마음이 불안하여 미래를 알고자 할 때 그 사이를 파고 드는 것이 세상 신들이 아닌가?

 

사람의 마음을 미혹하여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끌고 들어가

 

하나님을 부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사람에 영이 잠들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 인가?

 

(창세기1:17에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부르시고 찾으시고 있지 않는가?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 하는 자는

 

그 영이 깨어 있어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시고 계심을 알고 있지 않는가?

 

바로 그 인물이 오늘 느부갓네살왕에 선 다니엘이 아닌가

 

다니엘은 담대 하게 세상 왕에게 

 

바벨론 왕 느부가넷살 그 시대에 세상을 다스리고 있으며

 

세상에 신도 자신 앞에 굴종시키며 굴림하고 있지만

 

      세상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먼저 확실하고도 정확하게 말하고 있으며

 

다니엘은 지금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국이 망한다는 것을 가감 없이 선포하고 있지 않는가?

 

 

 

31절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 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절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절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 흙이 였나이다

 

 

 

느부갓네살 왕이 바라보는 것은 결과적으로 세상에서 굴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아닌가?

 

       왕이 평범한 한 인간으로 돌아갔을 때 바라본 한 큰 신상은 두렵고 떨리는 존재가 아닌가?

 

       그 신상을 누가 만들었으며 누구를 다스리고 누구 위에서 굴림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 위에서 구림 하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허락을 하셨지만 더 나아가 하나님나라 백성들 위에서 굴림 하고 있지 않는가?

 

       그것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하나님 위에 서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34절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35절 그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바 부서져 여름타작 마당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가 가득 하였나이다

 

 

 

그 우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여주지만 그 돌의 의미 을 알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세상 권력을 가진 자, 세상 힘을 가진 자들이,

 

그 힘과 권력을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돌 같이 버린 것이 무엇인가?

 

세상 힘과 권력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람에 주신 그 영혼을 팔지 않았는가?

 

그 영혼은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아니었는가?

 

그 영혼이 죽었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으니, 하나님을 알 수 없지 않는가?

 

그 영혼이 죽었으니, 양심에 화인을 맞았으니, 하나님을 알 수 없지 않는가?

 

 

 

마태 복음21:4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 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는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죽은 영혼이 살아날 때, 하나님의 나라 정의 가 세워질 때

 

세상권세로 세워진 세상나라가 무너져 내리는 것을 말씀 하시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정의가 어디에서 세워지는가?

 

하나님의 성전은 어디에 있는가?

 

세상권력과 힘을 얻기 위한 육신의 욕망 때문에 버려졌던 하나님의 진리가

 

세상 수 많은 사람들에게는 생명의 말씀이 되여

 

그들을 통해서 세워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백성 들이며,

 

그들이 곧 하나님의 성전이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영이 임재 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인 다니엘을 통해서 역사 하시고 있지 않는가

 

느부갓네살왕이 꿈에서 본 금으로부터 시작 하여 복잡한 현상의 신상이

 

세상 권력과 세상 힘으로 세워진 세상 나라의 우상인 신상이 아닌가?

 

그 나라의 모습이 피라미드와 같이 억압과 통제 위에 세워진 바벨탑….

 

그 신상 제일위에는 빛나는 금….오직 세상 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가?   

 

가장 아래는 수많은 무리가 짓눌려야 버틸 수 있는 성이 모습처럼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무리들이 오직 위쪽만 바라볼 때

 

가장 낮은 곳…. 세상 사람들이 육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에는 보잘 것 없는 곳      

 

그곳에서는 쇠와 진흙으로 만들어진 발, 하나 되지 못한 그 발이

 

바벨론왕국을 떠받들어 버티게 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욕망에 도취 되어 자신들이

 

어디 위에, 어떻게 서 있는지 모르고 있지 않는가?  

 

가장 연약 하면서도 가장 강한 것이 공존 하며 그들을 떠 바치고 있다는 사실을……….

.

 

하나님의 나라 방식은 어떤가?

 

세상 육신의 욕망에서 벗어나 가장 낮은 곳으로 자신의 마음이 내려 갈 때

 

잠자는 그 영혼이 깨어 날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다 하시지 않는가?

 

(우리나라 속담에도 이런 말이 있다 사람 위에 사람이 없고

 

사람 나고 돈 이 낳지 돈 나고 사람이 나지 않았다는 말이 있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정체성을 모른다는 것이 아닌가 …… )

 

결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세상 힘으로는 압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영접 하는 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 자는” ( 10:10)

 

     하나님의 성전이 아닌가?

 

베전2:4~5 사람에게는 버림받은 바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라

 

 

 

2:34절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세상나라 세상 왕국을 무너뜨리는 것이 세상의 힘으로 될 때

 

또 다른 세상나라 세상 왕을 세우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고의 진리로 세상나라 세상 왕을 무너뜨릴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길 때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질것이다 

 

여기에 세상을…….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에 국한 되지 말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가는 모습이

 

세상 마귀의 노예가 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모습이 

 

느부갓네살왕이 본 것 같이 세상 것으로 온갖 치장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의 빛, 복음의 빛이 들어오면

 

그 모습이 바람 앞에 겨와 같이 사라질 것으로 가득하지 아니한가?

 

 

 

2:35절 그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바 부서져 여름타작 마당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가 가득 하였나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성전 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서

 

     세상 마귀권세에 현혹 되여 육신의 욕망으로 가득한 곳에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복음이 빛으로 가득 채워질 때 

 

세상 왕국 우상을 무너뜨리기 위해 날아온 돌이 태산을 이룬 것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 할 때

 

하나님의 나라 회복 되며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가 바로 살아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된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 마귀권세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된 백성이 머무는 곳,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가 머무는 곳에는

 

 

 

3:46 이에

 

느부갓네살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하니라

 

 

 

이와 같은 역사가 우리들 앞에서 일어날 것을 믿어 의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나의 삶 앞에 놓여진 현실 속에서

 

바벨론 제국에서 세상 힘으로 휘두르는 느부갓네살 왕 같은 자 앞에서 두려움에 떨거나

 

한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난감한 처지에 놓여있는 상황이 있다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나는 먼저 내 자신이….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세워져 있으며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다스림이 있는, 하나님의 성전인가?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복하고 회개 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 하는 믿음의 백성이 되이어야 할 것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듣기도 싫어하고, 가기를 싫어하는 그길,

 

세상에서는 버려진 돌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죽어가는 내 영혼을세상 삶 속에서 지쳐 잠들어 가는 내 영혼을…….

 

일으켜 세우시고, 깨우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 어둠에서 방황하는 나에 삶에 이정표가 되시고

 

오늘도 나에게는 새 힘을 얻게 하시며

 

하나님을 향해 감사 찬송 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만남에 축복을 허락 하시고 바라볼 수 없는 것들을 바라보게 하시고

 

      들을 수 없었던 말씀을 부족한 종에 영적 귀를 허락 하시고 듣게 하시니

 

      감사 와 영광을 돌립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요셉이애굽으로 팔려 갔을 때나 다니엘바벨론의 포로로 끌려 갔을 때나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역사 하심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내가 머무르고,내가  서있는 자리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고

 

      주어진 자리에서 감사 함으로

 

그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놓인다 할지라도

 

욥기1 21~22 에서 의 고백과 같은 고백이

 

부족한 종에 고백이 될 수 있는 믿음이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2019/10/16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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