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주일 목사님 말씀중에.... 수 많은 포로들 중에 네사람의 삶을 깊이 생각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 7,520

5:1절 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자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절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 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절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4절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 구리, ,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 하니라

 

 

 

벨사살 왕이 하나님의 성물을 가지고 술을 마시고 취해

 

그들이 만든 신을 찬양함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벨사살 왕이 바라본 바벨론 을 영원한 왕국으로 바라본 이유는 무엇일까?

 

선대 왕 느부갓네살이 바라본 하늘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라면서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에 국한 되여 있기 때문이 아닌가?   

 

사람이 자신의 직위와 권세에 사로잡혀 교만해 지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 외에 다른 것을 볼 수 없는 영적 맹인이 된다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그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하면 할수록   

 

자신을 위한 세상에 바벨탑은 높아지는 듯하나

 

자신을 얽어 메는 올가미는 더욱더 많아지고 굵어지며

 

헤어 나올 수 없는 어둠으로 들어가는 것이 될 것이며

 

그 생에 종말은 영원한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알고 있으나

 

      누가 가르쳐 주는 자도 없고 말하는 자도 없어 깨닫지 못했으나(1:1)

 

      그 기회가 주어져 하나님을 알게 된 사람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 이 아니었는가?

 

느부갓네살왕이 (2)”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을 알았으나

 

영원한 나라에 대한 불 확실한 믿음 때문에 또는 영원한 나라를 바르게 알지 못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을 사랑하고 자신의 힘을 더욱더 키웠다면 ……….

 

벨사살은 어떤가? 선대 왕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있으나

 

하나님을 알고 있으면서 하나님을 기만하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있지 않는가?

 

두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 하는 듯 하나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그들 자신이 어디에서 왔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자신들의 정체성을 모르고 있으며

 

그들은 자신들이 마음이 불안 하고 초조 할 때

 

자신들이 마음에 위로 받기 위해 자신들이 눈으로 볼 수 있는

 

자신들이 마음으로 믿고 싶은 대로 만들어 놓고

 

자기위안을 얻기 위해 만든 신을 의지 하고 있었으나 창조주를 발견한 사람과(누부갓네살)

 

창조주를 알면서도 교만하여 육신의 욕망을 채워주는 자신의 자아를 지키기 위해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지 못한 창조주 하나님을 경멸하는 사람 (벨사살)

 

한 사람은 영원한 것을 보았고 믿어 영원한 소망을 얻었지만

 

한 사람은 보고도 교만 때문에 영원한 멸망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결과를 보고 있지 않는가?   

 

 

 

오늘 목사님을 통해서 말씀을 들을 때 지난해 특별 새벽 기도회가 생각이 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수많은 인간이 시대를 잘못 만났거나

 

기회를 얻지 못해 구원 받지 못한 인간들에게 기회를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인 다니엘과 그 친구들을 바벨론으로 보내시고

 

그들을 통하여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그들에게 구원에 기회를 주시는 곳에 쓰임 받는 일꾼이 되었다면…….

 

에스더4:14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에스더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놓여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바라고 믿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필요 곳에서 쓰임 받는 자신들을 지켜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자신들이 머무는 자리가

 

왜 무엇 때문에 그 자리에 머무르고 있는지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고자 했는가?  

 

      주님께서 너희를 세상에 보낸다 하심은 왜일까?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슬기롭게 살아 주님 만나는 날까지 버티고 오라는 말씀일까?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그 곳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의로운 병기라 했을까?

 

 

 

다니엘의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느부갓네살  왕과 수많은 무리들 앞에서  

 

풀무 불 가운데서 걸어 나오게 하시고,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전파 했다면

 

다니엘은 페르시아 왕 다리오 시대에 사자 굴에서 살아서 걸어 나오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증거 하지 않았는가?

 

 

 

6:16 왕이 다니엘 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평소에 다니엘이 믿고 있는 하나님을 다리오 왕이

 

들어내어 놓고 찬양은 하지 않았으나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이 아니었을까?

 

두 시대 세상을 호령하던 왕정시대에

 

그 왕을 다스리고 계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일은 누구를 통해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현상 대로 지음 받은 수많은 무리들에게 창조주를 알게 했는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아니었는가?

 

수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 갔는데, 왜 유독 이 네 사람만 나타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은 백성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만

 

자신의 육신에 욕망을 위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에 동화 되어 가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삶은

 

오직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 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 해 본다  

 

나의 일상을 통해서 나를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볼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어둠에 빛이 되라 하시고 썩어가는 곳에 소금이 되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실천되고 실현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었는가?

 

 

 

세상 어떤 환경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위해 살아온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시고 인도 하심을 볼 수 있지 않는가?

 

요셉이 그러했고 에스더그리했고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그리하지 않았는가?

 

 

 

6:28 다니엘다리오왕의 시대와 바샤사람 고레스왕의 시대에 형통 하였더라

 

 

 

 그 외에도 성경 속에 수많은 인물들이 하나님의 나라 정의와 공의를 지키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그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하는 기회를 주시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기를 원하시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영접할 때 그들이 곧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이 아닌가?

 

 

 

느부갓살 왕의 나무 그루터기를 남겨둔 것 같이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생각 할 수 있는 양심, 영혼을 남겨 두시지 않았는가?

 

양심에 눈이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있는 마음에 창이 되지 않을까 나는 생각 해본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묵상하게 하시고

 

        내 안에서 부르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9/10/22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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