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삼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4절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 행한다 함은 듣는 것 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나 사람을 이렇게 나누어 생각해 본다…. 겉 사람과, 속 사람,
육은 생각에(영혼에) 지배를 받고 그 지시에 따라 행동을 하지 않는가?
속 사람이(영혼이) 깨어 있는 사람은
삶 속에서 창조주의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옳고 거른 것을 판단 하며 오직 자기 유익만을 구하지 않으며 바른 길로 행동을 할 것이다
(선악을 구분 할 줄도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속 사람이(영혼이) 잠들어 있는 사람은,
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여 육신을 통해
그 영혼마저 사망에 길로 걸어 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겉 사람(육신의 욕망은) 왕성한데 그 영혼이 깊이 잠들어 있다면,
부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와 같을 수도 있지 않을까?
깨어 있지 못한 영혼이 세상에 힘과 권력을 가지고 육신의 욕망에 지배를 받는 다면
겉 모습은 사람의 형상을 가졌으나 영혼 없는 동물과 무엇이 다를까?
(겉 모습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으나 마귀에 종 노릇 하는 것이 아닌가?)
사도 요한이 믿음의 형제들에게 부탁하는 말씀은
그 속 사람이(영혼이) 형통할 때
범사가 잘되고 그 육신도 강건 하리라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그 영혼에(속 사람이) 형통함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인가?
내일 일을 알 수도 없고,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영혼이
암흑 같은 어두운 세상에서 세상을 밝히 바라볼 수 있는 복음의 빛을 만나는 것이다
누가 그 빛을 볼 수 있는가?
영혼 깨어 있는 자만 복음의 소식을 들을 수도 있고 바라볼 수도 있지 않는가?
어둠은 소리 없이 다가오고 있으며,
어둠은 소리 없이 빛을 삼키고 있지 않는가?
육신의 욕망은 어둠을 사랑하고 있으며
그 어둠의 세력은 육신을 욕망으로 유혹하고 있으며
육신이 욕망에 눈이 어두워 미혹될 때 그 영혼은 깊은 수렁으로 잠들게 되지 않는가?
그 영혼이 깊은 잠에 빠져들 때
그 영과 육은 자시도 모르는 사이에 마귀에 종 노릇을 하고 있으나
자신이 마귀에 종 노릇을 하고 있는 자체를 망각하고 있는 불쌍한 영혼이 아닐까?
그 영혼은 자신만 죽어 가는 것이 아니라 이웃 까지도 병들게 할 수 있지 않는가?.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전5:8)
나에게는 이런 시간들이 있었다”
잠에서 깨어나 멍 때리고 앉아 내가 어제 밤 무엇을 했지…..
오늘은 또 방향지시가 없는 영혼이
육신의 노예가 되여 끌려가야 하는 자신을 바라볼 때 가 많았다.
밤이면 또 다시 그 자리를 찾아 자신을 망각해 보려고 발부둥치던 시절…
자신을 원망하며 잊어버리기 위해 발부둥치면 칠수록
깊은 수렁으로 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으나
순간에 망각을 원했던 시절…….
나는 아직 부족 하고 연약 하지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세상이 밝아 올 때
오늘을 있게 하신 그 분께 감사 하며
오늘 하루도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 갈수 있기를 기도 하며
세상에 어둠이 깃들 때
내 마음을 복음의 빛으로 인도 하시며 하루를 지네게 하신 그분께 감사 기도를 드린다.
(요삼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 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뵙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부족한 종의 영혼이 깨어 있어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령에 사로 잡힘 봐 되여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구 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
2019/10/25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