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2편 큐티중에서..........

겨울바다(김성*) 0 8,125

132:1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겸손을 기억 하소서

 

      2절 그가 여호와께 맹세하여 야곱의 전능 자에게 서원 하기를

 

      3절 내가 내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다윗의 모든 겸손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다윗 의 인생 여정은 성경을 통해 수없이 많은 고난의 날들이 나열되고 있지 않는가?

 

     그 수 많은 역경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 했던 것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일까?

 

     그 어려운 역경의 삶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 만을 의지 할 때

 

하나님께서 그의 산성이 되시고 방패자가 되시며

 

보호자가 되시는 것을 고백하고 있지 않는가?

 

     삶에 고난의 길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더 간절히 바라고 원하며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 다윗을 통해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나?

 

 

 

5절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 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일생 동안 살아온 인생 여정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있는 다윗 왕의 사람 됨을 말하고 싶다

 

     바울 사도의 고백이 생각 난다 내가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전15:10) 

 

     다윗이 왕위에 오른 뒤에도 다윗의 마음이 이와 같이

 

그때 그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있을 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다윗 왕을 더욱더 곤고하게 하시지 않았을까?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나에 삶 속에서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한다며

 

      내가 세상에서 육신의 욕망을 위해 무엇을 얻고자 하며,,

 

더 많은 것으로 향락을 누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계셔야 할 자리에 내가 앉아 왕 노릇 하고자 하고 있지는 않는가?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복하고 회개 하며

 

먼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드려질 때

 

다윗의 하나님이 나에 하나님이 되시며 나의 인도 자가 되시지 않을까?

 

 

 

사람은 모름지기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 한다는 모습이, 자기 도취에 빠져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있다는 것 조차도 모르고 살아 가고 있지는 않는가?

 

사울 왕이 왜 하나님 앞에 버림을 받았는가?

 

처음에는 누구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에서 높아지고 힘이 생겨 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아니하고 육신의 욕망을 따라

 

자신이 보기 좋은 대로 행하며

 

그리고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을…..

 

하나님의 영이 임재가 있는 법궤을….. 버리다시피 외면한 할 때 

 

하나님께서 사울 을 버렸고 사울 은 하나님 앞에 외면 당하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법궤를 간절히 찾기를 원하는, 다윗 왕의 그 마음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는가?

 

      다윗 왕이 이스라엘을 통일 하고 비록 왕궁에 산다 할지라도 그 왕궁 안에 무엇이 없는가?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은 있는데 왕 되신 하나님의 법궤가 없지 않는가?

 

하나님의 나라 대리 통치자인 다윗 자신이

 

그들에 왕이 되여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으므로

 

그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육신에 눈으로 보이는 왕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있는 다웟 왕이

 

하나님의 법귀 를 찾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껴 질 수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그 마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하나님의 법궤의 행방 조차도 모르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죄 씻음 받고 죄 사함 받은 나를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지 않는가?

 

하나님의 성전이 내가, 스스로 내가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을 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축복을 누리고 살면서

 

그 마음이 눈 보이는 현상에, 세상에, 취해 자신의 욕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있는 그 모습이

 

사울 왕과 같이 하나님의 임재 는 없고 겉 모습만 화려 하게 가꾼다면

 

그는 살아있으나 죽은 자와 같은 것이 아닌가?

 

나는 다윗과 같은 마음으로 내 안에 거하셔야 할 성령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있는가?

 

나에 성전 안에는 성령 하나님이 임재가 충만 한가? ………….

 

자신에 반문해 본다………………………..

 

 

 

6절 우리가 그것이 에브라다에 있다 함을 들었더니 나무 밭에서 찾았도다

 

7절 우리가 그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그의 발등상 앞에 엎드려 예배 하리로다

 

무엇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이 보기 좋은 대로 세상을 따라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하나님의 법궤는 이름 모를 나무 밭에 버려져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범궤를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찾으며 순종하는 자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세상에 마음이 빼앗겨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자신을 위해 달려가는 자와 

 

그 들의 일생에서 어떤 차이점과 결과를 볼 수 있었나?..........(사울 과 다윗)

 

 

 

법귀를 찾고 예루살렘 성으로 모시는 과정과,

 

법궤를 모신 후에 다윗의 마음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나?

 

자신은 화려한 왕궁에 살면서 성막 안에 있는 하나님의 법궤를 바라보는 다윗의 마음….

 

하나님이….. 다윗을 위해 필요한 하나님 이신가?

 

다윗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필요해서 세움 받은 하나님의 일꾼인가?

 

내가 필요해서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내가 하나님에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다윗이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집을 짖고 법궤를 들이고자 할 때

 

 

 

삼하72(대상17)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  

 

 

 

예를 들어 나를 낳으시고 나를 기르신 부모님은 마당 천막 안에서 살고 있는데…..

 

      부모님의 은혜를 알고 바른 생각을 가진 자라면

 

자신은 자신을 위해 궁전 같은 집을 짓고 그 집에서 살고 있다면 편히 잠들 수가 있을까?”

 

 

 

다윗의 그 마음을 아시고 다윗을 축복하시는 하나님…………………………..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나의 인자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 같이 하지 아니할 것이며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를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 하리라 하셨다 하라” (대상17장 중에 13.14)

 

 

 

나는 역대상 17장을 읽을 때 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자 하는

 

다윗 왕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또한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와 축복을 바라보며…..

 

또한 하나님 앞에 그 은혜를 고백하는 것을 볼 때(대상17:16.17)

 

하나님을 경외하고 존경하는 다윗의 믿음과,,,,

 

하나님의 깊고 깊은 사랑을 볼 때

 

       나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믿음의 사람인가 자신에게 묻고 싶다….

 

믿음의 사람인 나는 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육신의 욕망에 바벨탑과

 

나의 육신의 안위를 먼저 생각할 때

 

성령하나님에 성전인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며 나에 어떤 모습나에 무엇을 바라보고 계셨을까?   

 

나는 부끄럽지만 나 자신에게 물어 본다

 

나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나에 성전은 온전한가?

 

나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 할 때, 어떤 기도를 하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종이 되기를 원하는 기도를 하는가?

 

나의 모든 문제를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해결 받기를 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말씀 앞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고

 

죄 씻음 받기 원하며 의로운 길로 인도 해 주시기를 원하고 있는가?

 

세상에 불평 불만, 내가 어디가 어때서,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하소연을 하며 하나님 앞에 불평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 사무엘 을 통해 다윗에게 기름 부으시고(삼상16)

 

 

 

다윗 왕이 왕 이 되기 까지 베푸신 그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았고

 

그 앞에 영광 돌리기 위해 하나님의 법궤를 찾는 마음과 같이………

 

나는 먼저 주님의 그 십자가에 그 사랑 그 은혜를 먼저 생각하며

 

내가 하나님 앞에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 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깨어 있는 종이 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성전 된 부족한 종에 마음 밭에  

 

성령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가 충만 하여

 

하나님의 성전이 온전하고 바르게 지어지고 있으며 그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말씀 앞에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고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 은혜를 감사함으로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이 종이 되게 하소서

 

다윗에게 약속한 그 말씀이…. 나에게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진정으로 내가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알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죄인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2019/11/1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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