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8~20 장에 나오는 인물 "히스기야" 왕을 다시 생각해 본다 ......

겨울바다(김성*) 0 8,471

왕상19:34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셨더라.

 

35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리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18히스기야가 왕이 되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승승장구 하는 때에(18:1~12)

 

   앗수르 의 침공을 받고 하나님 앞에 기도 하기 보다는 그들에게 항복하고 조공을 (13~16)

 

   받친 사건을 생각해 볼 때 히스기야왕이 산 당을 훼파 한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을 행하였으나 자신에 우월감에 사로잡혀 행하였던 것은 아닐까

 

198~19 에서 히스기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 하며

 

산당을 훼파 하고 이방신상을 불태울 때 앗수르가 또 유다를 위협하며

 

히시기야왕이 믿는 하나님을 조롱할 때 히스기야왕이 찾은 이기 누구인가?

 

적국에 조서를 들고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가

 

여호와 앞에 펴놓고 간절히 기도하는 히스기야 왕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는가?

 

 

 

이 대목에서 나는 눈여겨볼 문제가 있었다

 

    나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 된 사람으로써 겉모습으로는 성도가 분명한데

 

    일상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언제나 내 방식대로 먼저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먼저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깊이 생각해 볼 문제이다

 

    내 생각대로 되지 않고 문제가 크질 때

 

뒤늦게 하나님을 찾는 모습이 히스기야왕과 닮은 모습이 아닌가?

 

 

 

왕하20 모든 전쟁이 하나님의(19:35)사자로 정리가 된 후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선지자를 통해 죽음을 통보 받았으나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 하는 히스기야왕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15년이라는 생명에 연장을 받지 않았는가?

 

그러나 온전히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시험 하였던 히스기야(왕하20:7~11 )

 

그때 찾아온 신흥 제국 바벨론왕의 아들이 편지와 예물을 들고 위문을 왔을 때

 

히스기야왕의 행동이다(20:13~15)

 

바벨론 사자에게 왕궁의 모든 비밀 서러운 것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없이 다 보여준 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왕 되신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이 앉아 우쭐대는 모습이 아닌가?

 

그 일로 말미암아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의 경고를 받지 않는가?(20:16~21)

 

그 나라가 망하는 것과 심지어 왕의 아들이 바벨론에 환관이 된다고 하시지 않는가?

 

 

 

이 대목에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히스기야왕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겸손하지 못했을까?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하나님의 일에 동참 하게 하시고 쓰임 받을 때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으로 행하는 삶........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아야 할 것이다

 

그 자리에 하나님의 영광은 없고 사람의 모습이 나타난다면   

 

그 행동은 하나님을 능멸하는 행위 이다.

 

결과는 하나님 앞에서 버림받기를 자초 하는 행위와 같은 것이 아닐까

 

나는 나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앉아 나를 나타내고자 하고 있는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 봅니다

 

만약에 영에 눈이 어두워, 순간에 자존심 때문에,

 

구원주가 되신 나에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왕의 자리에 내가 앉아 있다면

 

하나님을 능멸하는 행위이며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는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다윗왕을 시작으로 해서

 

남 유다 마지막 왕 시드기야왕에 이르기까지

 

삼 백년 동안 왕정시대에 울고 웃어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에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며, 내가 너희들에 왕이며 너희들은 내 백성이다  

 

그르므로 너희들은 내 말에 순종하라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이스라엘은 승승 장구 했고

 

불순종 했을 때는 멸망에 길을 걷지 않았는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순종의 길을 걸어 갈수 있는가?

 

     이 말씀이 생각 난다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 했으므로 사도라 칭찬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많은 사도들 보다 많이 수고 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9’10)

 

 

 

라는 존재는 하나님 보시기에 티끌 같은 존재 이지만

 

하나님에 은혜로 값 없이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 를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귀히 보시고 하나님의 자녀라 하는 칭호를 주시지 않았는가?

 

사람은 모름지기 내가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된 것을 잊지 않고

 

감사 함으로 살아가는 삶이 순종에 삶이며 더 큰 은혜 을 입을 수 있는 삶이 아닌가

 

 

 

대하18:16)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은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하는 지라(미가 선지자의 경고)

 

 

 

다윗의 길(하나님의 길)로 가던 여호사밧아합의 길을 선택할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당할 모습을 선지자 미가를 통해서 말씀 하시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길로 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백성이양의 탈을 쓰고 말씀에 불순종하며 세상 바알의 길로 가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그 모습이 목자 없는 양 같은 모습이 아닐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미가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들려오는 말씀을 또한 어떻게 듣고 있는가?

 

     도덕적인 말로 들리는가?

 

생명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는가?

 

     거짓선지자가 외치고 있는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움 받은 하나님의 종이 외치고 있는가?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인생 여정, 삶의 전쟁이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전쟁이 될 것이며

 

순종함이 없는 전쟁은 자신이 세상 바알 과 맞서야 하는 자신의 전쟁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는다 하면서도

 

성경 말씀을 수 많은 역사 속에 하나에 스토리처럼

 

흘러간 이야기로 치부 한다면 그 믿음은 살아 있는 듯하나 죽은 믿음이 아닐까?

 

하나님은 그때도 살아계셨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신가?

 

구약에 일어났던 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후대 들에게 하시는 교훈이며

 

우리들에게 일어날 일을 말씀하시는 예언의 말씀이었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그 예언에 말씀을 이루어가시는 현재 진행형이 아닌가

 

우리들은 흘러가는 역사 속에 한 점을 찍고 있으며 산 증인에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허물어진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 하시고 임재 하심 같이

 

죄로 말미암아 허물어진 나에(우리)몸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우시고

 

성령님이 함께하시며 역사를 써내려 가고 계시지 않는가?   

 

 

 

(대하20:11~12)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 아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아람 군대가 쳐들어 올 때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 하는 백성에게 응답 하시는 하나님…..

 

     나에 삶도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기도 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20:15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다윗 왕조의 삼백 년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을 때가 언제였으며

 

이방사람들에게 시달림을 받고 종살이 했을 때가 언제였는가?

 

육신에 눈으로 보이는 세상에 미혹 되여 세상을 따라갈 때   

 

그들은 하나님을 멀리 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지 않았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우리들)의 모습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서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모습은 아닌가?

 

그 삶의 모습이 스스로 세상에 바벨탑(사망의길)을 쌓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에 삶에 순간순간 마다

 

성령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마음으로 느끼며

 

성령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 기도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

 

                    2019/12/4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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