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8:12 “나는 세상에 빛이라”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에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 복음 8장 “음행한 잡혀온 여자가 용서 받다”
간음한 여인에 대하여 심판하시는 예수님
간음한 여인을 돌로치지 않으면 모세 율법을 어기는 것이 되고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라 하시게 되면
예수님께서 가르치는 사랑에 법을 위반 하는 행위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8:7절 하반절 “너희중에 죄 없는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하나둘 떠나간 자리에는 누가 남아 있는가?
간음한 여인과 예수님만 남아있지 않는가?
왜 그들이 하나 들 떠나가기 시작 했을까?
세상어둠에서 살아가던 그들에게 예수님에 말씀안에서 빛을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그 무리들이 숨기고 살아 왔던 자신을 바라볼수 있는 영안이 열어지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어둠속에 있을때는 그 어둠(죄)를 볼수 없었으나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들의 죄를 발견하는 순간이 아닌가?
11절 예수님께 말씀하시기를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시는 말씀하시는 것일까?
죄를 죄로 알지 못하고 육신의 욕망에 이끌리어 향락으로 생각 했던 여인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죄를 죄로 알게 하는 순간이 아닌가?
어둠의 세상에서 빛의 세상으로 나오는 순간이 아닌가?
여인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순간부터 어둠에 자녀가 아니라
빛의 자녀가 되여 어둠에 있지 않고 빛 가운데 있으므로
죄를 죄로 깨달아 알고 죄를 짖지 않을수 있다는 말씀이 아닌가?
우리들은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빛가운데 있는가?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직위가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직위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죄가 있다 해도 죄를 숨기고 자신을 과대 포장을 하고 있으며
잘못이 있다 하여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고슴도치 처럼 침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지는 않는가?
“(롬3:10)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우리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남을 정죄 하는 자는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사람이 누구도 정죄할수는 없으나
잘못된 것을 보고도 묵인 하는 것은 더 큰 죄를 짓는 것이 아닐까?
자신의 죄을 발견하게 하시고 어둠에서 빛가운데로 인도 하시는 이는 누구인가?
말씀이 육신이 되여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빛이 아닌가?
빛은 두가지가 있다.
땅을 밝게 밝혀주는 빛과, 사람에 마음을 밝게 밝혀주는 빛,
모든 인류들에게 평등하게 주어지는 빛이 땅을 밝혀주는 빛이라면
그 세상의 빛을 올바르게 다스릴수있는 빛은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의 빛이 아닌가?
그 복음의 빛을 바르게 알아 그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이 아닐까?
요8:31.32 그르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 진리의 빛이 내안에 있고 내가 그 다스림을 받을 때
모든 인류들에게 주시는 보편적 빛,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며 따라가는 빛을 넘어
복음의 빛 진리의 빛으로 원칙을 세우고 그 세상에 빛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다 이루었다 하신
그 이루심이 우리안에서 역사하실 때
하나님께서 예수그리도의 십자가 사건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만인 제사장에 직분을 은혜와 감사 함으로 감당 할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주시지 않을까?
나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때로는 맨붕 상태로 빠질때가 참 많이있다
주위에서 왜 그렇게 유별나게 믿느냐?
남들처럼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적당하게 그렇게 하면 될텐데
너만 옳으냐? 너만 잘났냐?
나는 기도 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직분자가 되고 나니 더욱더 힘이 든다.
나는 기드온의 기도를 생각하며 언제나 하나님앞에 묻고 또 물어 본다
내가 행하는 행위가 사람들을 실족하게 하는 행위인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가?
내가 지금 이순간 주님앞에 선다면 이 문제를 주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실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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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시는 십자가는
저에게는 어떤 십자가를 주셨습니까?
부족한 종은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있습니다
영에눈과 귀가 어두워
보이는 것이 육신에 가진 것으로 보고 듣고 생각을 합니다
부족한 종에게 참 복음의 진리와 하늘에 지혜를 더하시사
나 자신을 이기고 일어설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12/9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