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길은 왕복권이 없고 걸어온 발 자취는 지울수가 없다
한발한발 걸어가는 그 발자취가 마지막 이라 생각 할 때
나는 무엇을 남기고 걸어 왔으며, 또 무엇을 남기고 걸어가고 있는가?
나는 오늘 하루도 무의미 하게 그렇게 생각 없이 걸어 오지는 않았는가?
우리들은 걸어온 발자취의 흔적을 보고, 그 살아온 삶을 논하고 있지 않는가?
그 걸어온 발자취가 어떤 것을 말하고 있는가?
그 영혼이 지나온 자취를 말하는 것일까?
육신이 살아 숨쉬면서 남기고 온 흔적을 말하는 것일까?
영과 혼은 보이지 않아 죄를 지어도 흔적이 없으니 볼수가 없고 나타나지 않는다,
“욕심이 잉태 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 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15)
그래서 말씀에 육신의 욕망을 마음에 품으면
그 욕망이 행위로 나타나 죄를 짓게 되고
그 행위의 죄로 말미암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성경에 죄악 된 생각을 마음에 품지도 말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나는 영혼이 지배하는 것을 육신이라 생각을 했는데 이것을 세가지로 분리 해보고 싶었다.
영과, 혼과, 육, ……
영이 없는 혼과 육으로 살아가는 삶은 동물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영에 지배를 받지 않는 혼은, 육신의 욕망과 욕구의 시녀가 된 혼이 되고,
육신의 시녀가 된 혼은, 육신의 욕망을 따라가는 삶의 행위는 세상에 시녀로 전락하게 되고,
세상의 시녀로 살아가는 삶은 사망에 길로 걸가는 삶이 아닐까?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의 영적 지배를벗어난 삶이 아닐까?)
영과 혼은 보이지 않고, 보이는 것은 오직 육이 아닌가?
그 육신을 가지고 영과 혼의 뜻을 표현할수 있는 것인데….
혼이 영에 지배를 받고 그 혼이 육을 다스린다면 세상에 노예, 욕망의 노예가 아니라.
그 영과 혼을 위하여 영원한 세상을 위해 준비하는 육신의 행위가 되지 않을까?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 복음의 빛을 볼수 있지 않을까?
왜????~~~
육은 제한된 시간과 공간속에 있지만, 영과 혼은 영원한 세계를 바라볼수 있지 않는가?
영에 세계에는 어떤 세계가 있을까?
사람을 살게 하는 신이 있다면, 그 영혼과 함께 육을 죽이는 신도 있지 않는가?
욕망에 신이 육신을 사로 잡고 있을 때
그 혼이 병들어 가게 되고 병들은 그 혼이 영을 흐리게 하며
창조주이신 참신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고 참신 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
그 영이 살아, 혼을 다스리고, 그 영혼이 육신의 욕망을 다스릴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삶에 모습이 아닐까?
이 세대를 살아가는 성도로써 이 세상 바벨론을 이길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수 있는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 된 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17)
복음의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내가 믿고, 믿는 믿음안에서 내 영안이 열려
내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니님을 내가 느낄수 있고 그 음성을 들을수 있다면……….
나를 위한 하나님 나에 필요에 따라 찾는 하나님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믿음으로 예배의 삶을 살아갈 때…..
종말론적 시대를 살아가는 이세대에서 육신에 눈으로 보이는 그 어떤 바벨탑도…….
말씀으로 유혹하는 적그리스도가 미혹을 한다 해도……..
참 신 이신 하나님을 굳건하게 믿고 세상죄를 이길수 있는 하늘에 지혜를 얻을 것이다
지금 우리들이 보고 있는 계시록에 기록 된
첯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 일곱, 재앙들 중에 우리들은 어디쯤에 서있는 것일까?
믿음의 선조들은 로마재국 시대에 그 재앙을 느끼고 살았다면…..
어린양 혼인 잔치는 누가, 언제, 어디에서 맞이 할수 있는 것을까?
누가 언제 새하늘과 새땅에서 하늘의 영광을 볼수 있을까?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재 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 지더라 (계20:13~15)
누가 생명책에 기록될수 있고, 누가 둘째 사망를 이길수 있을까?
나에 죄를 담당하시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내가 믿고,
그 은혜안에 살아가는 자가 둘째 사망을 이기며 생명책에 기록된 자가 아닐까?
그 때를 나는 알수 없으나, 나의 구원 주가 되신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는 그날을 기다리며
세상 죄로 얼룩진 나를, 예수그리스도 보혈에 피로 씻어 정하게 하시고,
입혀 주신 새 마포를 마음으로 덧입고,
나는 그 하나님을 만날 날을 기다리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신랑 만날 날을 기다리는 신부와 같이,
주님께서 주신 새 마포를 더렵혀지 않게 거듭난 삶을 살며 소망의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할수 없으나 내가 말씀에 전신 갑주를 입고 있을 때 가능한 일이아닌가.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신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폐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4~17)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은 날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 하고 일어나려 애쓰고 노력해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
모든 죄를 단번에 소멸하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
부족한 죄인은 오늘도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 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안에서 위로 받게 하시고
흔들임 없이 주님만을 바라볼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 멘 –
2019/12/13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