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20: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 이심이라
성전?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들이라고 강조를 하면서 왜 교회를 성전이라 할까?
하나님의 성전들이 모인 곳이 교회이며 예배당이다 (하나님앞에 예배드리는 장소이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 때 거룩한 성전(구별된 장소였다면)이었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들이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성전이다.
성전을 갈고 닦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이다
자신을 갈고 닦을 때…
(자신의 죄을 발견하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보혈의 피로 죄씻음 받은 것을 믿을 때)
은혜에 감사 함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갈때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설수 있는 것이 아닐까?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만
그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것은 성도들의 몫이 아닌가?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들은 성령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구원 받은 백성들이다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는 성령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수 있어야 하고
그 소리가 들려 올 때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닌가?
요한복음10:27) 내 양은 내 음성를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리라
사람이 자신의 의지 대로 해서 구원을 이루어 간다고 생각 하는것은 행위 구원에 빠질수 있느나
오직 말씀안에서 순종함으로 살아가는 삶이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닌가?
구원 받은 백성들이 곧 성전이라면 그 성전에 무엇으로 담겨져있어야 할까?
세상 흘러가는 그대로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욕망으로 채워져야 할까?
롬6:15)“
그른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수 없느니라”
구원 받은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아래 있을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구원 받은 백성은 율법아래 메인자가 아니라
이제는 은혜아래 메인자가 되여 은혜에 감사 함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라
성도들의 삶은,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는 그 말씀을 바라볼 때
내 작은 소견으로는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지만 그 구원을 지켜가는 것은 성도 몫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성도는(구원 받은 백성은) 어떤 상황, 어떤 처지에 놓인다 할찌라도,
주님 만날 그날을 소망하며,
그 삶을 통해서 그 상급이 하늘나라에 쌓여가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는
날마다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주님의 보혈에 은혜로 입혀주신 새마포를 더렵혀지지 않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복하고 회개 하며 은혜안에 머무는 삶을 살아야 할것이다
그 삶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문(선한 목자)을 통하여 들어가는 권세를 받지 않을까?
요일4:12) “어느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누구도 하나님을 직접 볼수 없었고, 만날수 없었던 하나님을 우리들은
아주 가까이 우리들 곁에 함께하시고 계시는 것을
볼수있고 느낄수 있는자와, 볼수 없고 느낄수 없는자가 있을 뿐이다
구약시대에 대리 통치자를 통해서 말씀하시던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우리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신다고 말씀 하셨다
계2:29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엡5: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가운데서 행하라
우리들이 곧 하나님의 성전이며 성전이 모인 곳이 곧 교회이다….
우리들의 영이 깨어 있어 성령님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수 있고 깨달을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할것이다
예수님께서 하는말씀중에
마11:17)“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말씀의 홍수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달을수 있는 하늘에 지혜를 구해야 할것이다
베전5:8)”근신 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우리들은 말씀으로 전신 무장을 하지 아니하면
그 영혼이 잠들수 밖에 없고 마귀들에 먹이감이 될수 밖에 없지 않는가?
마귀는 어디에 있을까?
먼 곳에 있지않다, 아주 가깝고 가까운곳에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걸려 넘어지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세상에 보이는 것은 언제나 변절 될수 있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며 살아가는 것이 세상 현실이 아닌가?
믿음의 사람은
오직 말씀안에서 위로 받고, 말씀안에서 지혜를 구하며,
오직 주님만 바라볼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되어야
이 험한 세상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 남을수 있을것이다.
“계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15:10) 내가 아버지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안에 거하리라”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의 삶이 예배의 삶이 되게 하시며
오직 주님만 바라볼수 있는 깨어 있는 종이 되게 하소서
육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육신을 가지고 영을위해 살아갈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에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2019/12/25 - 김 성 하 –
*세상에서 맞이 하는 성탄과 교회안에서 맞이하는 성탄은
그 본질에서 무엇이 다른가?
교회가 세상을 따라가고 있지는 않는가?
어둠이 있는 곳에 빛으로 다가 가야 할 교회가
어둠에 물들어 가고 있지는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