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1:17~27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2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횔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절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절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줄을 내가 믿나이다
이세상은 어둠의 세력으로 가득한 세상이다
그 어둠이 세력들 앞에서 우리들은(성도는)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그 작은 불씨가 꺼질것 같으나
우리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님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영문밖에서 우리들을 보호 하시며 부르시고 계시지 않는가?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믿음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주져 앉아있는 것은 어둠의 세력에 밀리는 것이다
부활의 주님을 믿는 그 믿음이 우리들(내)마음속에 작은 불씨가 되여
하나님의 자녀로 빛되게 살고자 할 때
빛의 근원이 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믿음의 백성들을 의의에 길로 인도 하시지 않는가?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음의 사람은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을 것이다
죽은지 나흘이나 된 오라비 나사로 무덤 앞에선 동생 마리아는
오빠 나사로의 죽음을 보았고 이제 그 시신이 썩어 냄새까지 나고 있지 않는가?
나사로의 완전한 죽음앞에서
예수님은 따르는 무리들에게 무덤을 막고 있는 돌을 옮기라 하시지 않는가?
완전한 절망가운데 있는 마리아와 무리들에게 무엇을 주시고자 하며 보이시고자 하는가?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을 하면서도 그 마음에 확신이 없기에
믿음의 학신을 주시고자 하시는 것이 아닌가?
(완전한 죽음, 내자아의 완전한 죽음이 있을 때 성령하나님의 일하심을 만날수 있는 것이 아닐까?)
11: 4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절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 하나이다
42절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제 나는 이 말씀을 가지고 나의 삶속으로 들어가 보고자 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으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기도 하며
나를 죄와 사망가운데서 구원 하시고
이제는 부활의 주님이 성령으로 오셨어
나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다고 입술로 고백하며
또 믿음으로 구하면 나의 기도를 들어시고 응답하시는 것을 믿고 고백을 한다
그런데 죽은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와 무리들처럼
내 삶속에서 난관에 부딛쳤을 때
앞을 보아도, 뒤를 보아도, 완전하게 죽은 것 같이, 소생 할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믿고 기도하고 있는가?
이 세상에 내가 존재 하는것도, 또한 나의 삶도, 나의 죽음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라고
믿음으로 고백하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고백을 했는가?
나자신에게 물어 본다
아니었다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이나 마리아와 똑 같은 믿음의 분량이 아닌가?
아니 더 연약하지 않는가?
나의 그 기도속에서 자기 합리화 할 부분을 찾으며
내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닌가 하면서
자기 위로를 하며 변명도 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조용히 눈을 감고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며
깊은 고백속으로 들어가보면
모두가 자기 중심적인 믿음안애 같혀있기 때문인 것을 부인할수가 없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백성이 되었으니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앞에 구하는 것이 무엇 무엇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 하면서
그 속에는 일관되게 내 자아의 욕망이 채워지기를 원하는 기도 내용이 아니었는가?
마6:32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비록 나의 삶의 현실이, 삶의 현상이 힘들고 지쳐 있고
그 삶의 모습이 주님 보시기에 썩어 냄새나는 같은 삶이라 할찌라도
예수님께서는 변함없이 나에게 말씀 하신다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그리고 그 무덤에서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지 않는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두려운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나를 보라 하시며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 나에게로 발길를(마음을) 돌리라고 말씀 하시지 않는가?
영문 밖에서 안타깝게 나를 부르시며 나를 위로 하시기를 원하시며
나를 기다리시는 주님의 마음을 나에 영안이 열려 볼수 있고 들을수 있다면……
또한 그 말씀에 순종한다면……
나에 믿음이 먼저 하나님앞에 의롭다 하심을 덧 입을수 있고
하나님을 절대 왕으로 모시는 선한청지기로 거듭날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 가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 하신 가나안 땅과 그 땅에 살고 있는 이방 민족이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준비한 밥이라 한 “갈렙” 같이……. ㅡ
하나님의 백성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내(우리) 앞에 버티고 서있는 여리고 성이며
가나안 이방 민족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복해야 할 땅이며 대상이라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적이 있는가?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횔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절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주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보시고 잠을 잔다 하신 주님
그는 비록 육신은 죽은 것 같으나 그 육신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으나
오늘 이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나의 모습은)
살아있으나 죽은 자 같은 삶을 살며 그 삶의 현실에서 악취를 풍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죽어야 할 자아가 죽지 못해 악취를 풍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구원 받은 백성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주님을 만나는 날까지 현재 진행 형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을 두드린다면 듣고 행함이 있어야 할것이다..
썩은 냄새가 날지라도 말씀을 의지하고 돌을 옮겨 놓을수 있는 순종에 믿음이 있어야 한다
순종하는자 만이 누릴수 있는 은혜와 축복이 기다리고 있지 않는가?
고후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하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롬6: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며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노니
롬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안래 있음이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예수안에 있는 자는(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자는)
어둠의 권세가 들어올수 없기 때문에 그 영이 죽을 수없다는 말씀이 아닐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구원 받은 백성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시 하나님아버지……..
하나님 안에 주님 계시며, 주님안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부족한 종이(믿음의 형제자매가) 주님안에…….
또한 주님께서 내 안에 있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음를 믿습니다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주님을 바라볼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어둠에서 이길수 있는 믿음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12/31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