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 이분 칭찬합니다~!

드럼희영(이희*) 1 6,465
둘째날 저녁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교회 가장 연로하신 권사님께서 수련회에 참석해주셨는데
식사하러 가시는도중 한분의 선행이 저에게는 엄청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중년의 신사가 젠틀하다는게 이런 모습이구나를 확 느꼈는데요 
또한 그리스도인의 귀품있는 매너이자 작은 열매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아주 작은 손짓이지만 이렇게 작은 선행이 다른이에게는 엄청큰 감동과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멋있는지요
정말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내는 모습이 이런 모습 아닐까요?^^ 
저도 본 받아서 정말 작은것에 선을 베푸는 귀품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이희완 안수집사님 이십니다~!ㅎㅎ
예배당에서 식당까지의 거리가 꾀 먼대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보디가드 역할을 해주시며 권사님의 안전을 도와 주셨습니다! 정말 멋있죠?

너무 멋있는모습이어서 몰래 촬영을..;; 죄송해요 집사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weihaiman(이흥*)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이희완집사님은  주님의 선한손( 같은 비유는 아니지만)을 실천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장면을 촬영한
이희영청년에게도 감사드리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53 나사로는 육이 죽은자 였으나, 나는 영이 죽은자 였다. 겨울바다(김성*) 02.14 7185 0
652 함께울고 함께웃는 공간이 되길.. 댓글1 찡찡이 11.29 7165 0
651 늦은 봄비 인가? 성령에 단비 인가? 겨울바다(김성*) 04.21 7160 0
650 샬롬~!! 반갑습니다~ 승리 12.09 7126 0
649 하나님의 법궤안에 두 돌판이.....나에게는 어떤 의미로 닥아 오는가? 겨울바다(김성*) 05.25 7124 0
648 무엇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1.02 7107 0
647 16순 상반기 순모임을 마치면서 나들이 했습니다. 댓글2 gracekim(김경*) 07.12 7102 4
646 돌아온 탕자 동생을 두고 아버지와 함께 기쁨을 나누지 못하는 그는누구인가? 겨울바다(김성*) 02.22 7083 0
645 2 여전도회 야외 나들이 모습 gracekim(김경*) 05.23 7079 0
644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해 주신 무기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6.18 7052 0
643 내 눈에 바라보이는 들녘은,,, 추수할 때가 언제쯤일까? 겨울바다(김성*) 01.13 7028 0
642 함께 읽어요. -젊은이들을 위한 새편집- <뜻으로 본 한국역사> 함석헌 저, 한길사 무지개mujigye(박정*) 09.26 7027 0
641 누가 맹인 일까? 겨울바다(김성*) 02.06 7000 0
640 믿음으로 행하고, 보이는 것을 따라 행하지 않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9.10 6957 0
639 첫 시간 주님과 함께 시작하며, 끝 시간에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5.13 693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