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나는 그 십자가 사랑에 얼마나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458

19:1~11 “죄인에게 필요한 것

 

11절 문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 헤메었더라

 

영적인 맹인 되면 육신의 두려움을 망각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육신의 욕망으로 인하여 영적인 맹인이 되면

 

    복음의 빛이나 구원의 말씀이 찾아와도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는 것이 아닌가?

 

때로는 일상의 삶속에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신앙에 양심의 소리가 들려도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자기합리화를 찾을 때

 

불나방이나 하루살이가 죽음을 모르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그 삶은 영원한 멸망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닌가  

 

 

 

나는 생각해 본다

 

    나에게 경고의 말씀이 들려올 때는

 

언제 어떤 모습으로 찾아왔는지 나는 기억하고 있는가

 

일상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내육신의 욕망을 따라가는 것이 여러가지가 있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보다

 

육신의 욕망이 더 앞서 있거나

 

그 육신의 욕망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어김없이 내 삶의 터전과 육신의 건강 마저도 흔들렸던 시간들을 생각해 본다

 

그러나 그때 마다 더 늦지 않게

 

나를 찾아 주시고 경고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복하고 회개했던 시간들을 상기해본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행위를 발견하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에 나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던가?

 

그렇다면 지금의 나의 현실은 어떠 한가?

 

가슴에 손을 대고 자신에게 물어본다

 

  왜 바울사도가 날마다 죽어야 산다고 하셨는지

 

그 말씀을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깨닫을 수 있을 것 같다

 

말씀을 가까이할 때,

 

말씀의 거울 앞에서 신앙에 양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눈과 귀가 열림을 알 것 같은 나의 믿음……………….  

 

그러나 아직도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먼저가 되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속에서 나는 살아가고 있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에

 

내 마음의 소망이 육신의 즐거움을 쫓고 있는가?

 

아니면 내 영혼이 맑은 샘물을 마시는 것 같이

 

말씀의 생수를 마시고 있었는가?

 

자신이 살아온 하루의 삶을 뒤돌아봅니다

 

그러나 나의 하루의 삶은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씻음 받기를 원하는 죄인에 삶인 것을 ………………..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의 삶이 아닌가?  

 

 

 

나는 아주 옛적에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심취되어 있을 때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다

 

      하루 한시라도 내가 빨리 죽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머무르게 되었다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나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나 또 내마음의 품은 뜻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 보다

 

내 육신의 욕망이 앞서 있는 것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십자가 사랑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함이 아니었던가

 

골고다 언덕 십자가 위에서 죄인 된 나를 위해 부르시는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 그 은혜를 생각할 때

 

나는 내 주님을 위해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고백했던 시간들 ……….

 

…………………………….   …………………….   ……………………………..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15:31)

 

나는 이 말씀을 사랑합니다  

 

      말씀 앞에서 내 자아가 죽어야 살수 있다는 것과

 

      말씀 앞에서 내 자아가 죽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불수 있다는 것을

 

      나는 너무 늦게 깨닫게 되었다

 

      죄인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십자가 은혜인 것과 같이

 

      죄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의 심령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마음으로  

 

바울사도의 이 고백을 읖조려 봅니다  

 

하나님아버지~~ 거듭나지 못한 부족한 종이

 

간절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허물 많은 죄인을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정결하게 하시고

 

깨닫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허물 많고 부족한 이 죄인이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 죄인의 심령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5/5/29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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