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9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앞에 얼마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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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강해 9 죄를 용서받는 것”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마태복음18:21~35 (용서할 줄 모르는 종 비유)

 

22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 까지 라도 할 지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사랑)을 입은 성도는

 

사람의 능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큰 빚 진 자들이다 (사랑에 빚을 진자들이다)

 

성도는 그 사랑 그 은혜의 빚을 값 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구원을 이루어 가는 성도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의 분량까지 자라나는 것이다

 

예수님의 분량까지 자라나고자 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그 사랑과 은혜를 깊이 깨닫아 알게 되고

 

그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으로 그 은혜를 갚을 길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것은 값없이 받은 사랑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값없이 섬기는 것이다

 

사랑에 조건이 있고 이유가 있으면 사랑이 아니다

 

조건이 있고 이유가 있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사랑이란 이름으로 포장한 거래이다

 

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19;19) 먼저 가장 가까운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25;35내가 주릴 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였고….

 

예수님께서 받은 사랑을 가장 가까운 내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다

 

나에게 가장 가까운 이웃을 누구인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만난 가족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인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성도들이 모인 가정과 교회를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삶으로 나타나고

 

예수님의 향기를 피우는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날 때

 

그 삶의 모습이 천국을 바라보는 삶이 되여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의 장이 되리라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는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있고 나눌 수 있는가?

 

예수님 처럼 사랑하고 나눌 있는 것이 내 의지로는 할 수 없으나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야 감당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을 하게 된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가는 성도는  

 

세상 어둠이 가득하여 시기와 질투로 다툼으로 가득한곳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와, 화해와, 사랑으로 가득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고, 전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여 순종하는 믿음이 있는 곳에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가는 사랑에 꽃이 피어 날것이며 

 

그 사랑에 꽃이 피어나는 삶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은 전하여 지게 되고 또 나타날 것이다

 

예수님을 닮기 원하는 것이, 내가 의지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닐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믿음으로 충만할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순종의 삶을 살아 가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것에도 무조건 순종한다는 것은 맹종의 삶이다  

 

      그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아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깨닫아 알아갈 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에 피로

 

죄사함 받은 것을 믿는 믿음안에서, 순종하는 순종은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갚을 길 없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가는 삶이 순종의 삶이며

 

그 순종의 삶의 끝자락에는 영광의 주님을 만나는 그날~~

 

(25:34)그때에 오늘 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 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하늘나라 상속자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아 알아 갈 때……..

 

하나님께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이 죄인을 이처럼 사랑하신 것을 깨닫아 알아갈 때.

 

그 사랑 그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에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의 길을 걸어온

 

사랑하는 백성을 위해 예비하신 처소가 있음을 깨닫아 알아갈 때…….

 

어떻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은 밭에 감추어진 보화와 같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더 깊이 묵상하게 된다,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에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그르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을 깨닫아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자신의 삶을 드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살아간 예수님의 제자들….

 

나는 예수님의 제자인가? 자신에 반문해 볼 때

 

((주님 이 죄인은 부끄럽고 송구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사순절 기간 다시한번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

 

주님 알기 원하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부족한 종에게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1: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예수를) 만물위에 교회(성도)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절 “교회(성도)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라”

 

예배당(교회당)?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사랑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보여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 곳이 교회 당이다

 

성도가 세상 일상 생활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살아왔던 일상 생활속에 삶을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을 발견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죄사함 받는 것을 믿는 믿음안에서 죄사함(용서함)을 받고

 

새로운 마음으로 마음에 다짐을 하는 곳이 곧 공 예배를 드리는 예배당이다  

 

성도는 혼자서 말씀보고 기도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느끼는 것은 자신의 지식에 국한 되여 있기 때문에

 

성도는 공 예배를 통하여 폭 넓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아 알게 되고

 

복음을 가르치는 자의 말씀을 통하여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

 

은혜를 누린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자신의 죄를 깨닫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 죄를 용서하신 것에 (탕감 받은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즉 그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하나님 앞에 죄란 무엇일까?

 

      죄 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성도가(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으로부터 택하여 부름 받고

 

영원한 하늘나라 소망을 받을 상속자가 되었으면 그에 준하는 행동을 하여야 한다

 

그르므로 성도의 구원은 미완성 작이며 성도의 구원은 이루어 가는 것이라 한다

 

2:12 “그르므로 나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나 없을 때 에도 복종하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육신의 눈 앞에서 바울사도의 가르침 받을때 뿐만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볼 수 있고 믿음을 수 있는 믿음으로 자라나서 

 

어둠의 세상에 살면서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말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망각하는 것이 곧 죄악의 시작이다

 

육신의 욕망이 싹트는 곳에는 자신의 생각이 자리잡게 되고

 

그 마음 밭에는 내 자아의 중심의 삶을 살게 될 때

 

하나님을 찾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알고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자신의 생각에 관철되기 원하며 요구하는 기도가 많아질 것이다

 

그러나 그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듣기 원하는 성도는 그 영혼이 살아있어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는 삶을 살아낼 수 있을 것이다

 

즉 하나님의 나라 법을 지키며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살수 있을 것이다

 

그 성도는 영원한 천국 소망을 바라보며 살가는 그 삶이 심판의 자리에 설 때

 

기쁨으로 그 자리로 달려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성도가 죄의 길로 들어서는 단계를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할 때 영적인 죽음이 찾아오고  

 

영적인 죽음이 있을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될 때, 육신의 소욕에 사로 잡히게 되고

 

육신의 소욕에 사로잡히게 될 때 그 영혼은 영원한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즉 세상나라에도 법을 만들고 그 나라 백성이 그 나라 법을 지킬 때

 

나라로부터 보호를 받는 것과 같은 것이다

 

나라 밖에 사람은 그 나라 법을 지킬 필요도 없지만 그 나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도 없다.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이 죄인에게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아멘 으로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늘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믿음의 종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2023/3/23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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