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원로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을 .. 내 이웃을 어떤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7,696

12:28~34 (가장 큰 계명)(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30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절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 보다 큰 계명은 없느니라.

 

 

 

구원 받은 성도가 사랑해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구속의 은혜에 감사 하는 것이다)

 

    둘째는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 두 사랑의 계명은 십계명의 전부를 요약하신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의 법궤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왕상5:9) 그 궤 안에는 두 돌판(십계명)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 모세가 호렙산 에서 넣은 것이라

 

 

 

하나님의 백성 된 이스라엘이 지켜야 할 말씀이며

 

이 시대에 구원 받은 백성이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꼭 지켜야 할 사항이다

 

    이 두 계명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백성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의의 길로 가는 길잡이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왜 사랑해야 하며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인가?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흙으로 빗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신 분이시다

 

그리고 우주 만물을 창조 하시고

 

그것을 다스리고 누리며 살수 있는 지혜와 권세를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하나님의 사랑에 방법으로 다스리라 하셨는데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변하여

 

자신이 주인이 되고자 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가고

 

그 순간부터 하나님과의 관계도 멀어져 가고 있는 것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버린 곳에는 하나님의 대한 은혜도 잊어 버렸다…..

 

    하나님께서는 하물며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까지 십자가에 내어 주시며

 

그 사랑이 회복되기를 원하시는데…..

 

……………………………………………….   ……………………………

 

복음의 소식,,,,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보혈에 은혜로 새 마포를 입고 혼인 잔치에 참여는 하였는데…..

 

예수님께서 공생에 기간 동안 바리세인이나 서기관을 책망 하시며 하신 말씀처럼

 

겉모습은 예복을 입은 듯하나, 그 마음에는 탈을 쓴 이리와 같은 모습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 모습에서는 보이지 않는가?

 

나에 믿음이 진정으로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 함으로 충만 한가?

 

……………………………….    …………………………………………

 

 

 

28:중에서 15절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 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 하리라 하신지라

 

 

 

나는 이 말씀을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생각할 때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 안에서 살기를 원할 때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으로 듣고 믿는 말씀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은

 

하나님께서 그 약속 하신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의 확증이다 

 

    나에(우리에)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을 지고 가신 분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아니신가?

 

    나는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 은혜를 얼마나 깊이 알고 있는가?

 

 

 

3:1 “그르므로 함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 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 이시며 대 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 하라

 

 

 

 그런데 나의 믿음 속에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죄 사함 받고 축복받기 원하며

 

죽어 지옥에 가는 것이 두려워 하나님을 믿는 정도의 믿음은 아닌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그것이 아니지 않는가?

 

    십계명을 주시고 그것을 지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원하셨는데

 

    그 뿌리가 썩어 있음을 보시고 예수님은 예수님의 율법을 강론 하시지 않았는가?

 

 

 

마태 복음5:17 절에서 모세율법을 완전하게 하시려 하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말씀 안에서 완전히 죽지 않고는 지킬 수 없는 예수님의 율법이 아닌가?

 

    죽어야 살수 있는 법이 아닌가?

 

    우리가 어떻게 죽을 수 있는가?

 

    예수님께서 죽을 수 있는 길을 일러 주시고

 

예수님 자신이, 본이 되여 걸어가신 길

 

그 길이 십자가에 길 완전한 사랑을 이루어 가시는 길이 아니었던가?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 수 있을까?

 

예수님께서도 두려움이 있을 때 아버지 앞에 기도 하시지 않았는가? (22:39~46)

 

    아버지 하나님 앞에 그 잔을 피해 갈수 있는 길을 찾으시며 겟세마네 동산에서

 

    힘써 기도 하실 때 그 땅 방울이 핏방울 같이 되더라 하시지 않았는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있는가?

 

    내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때

 

    내 마음속에 자아가 자리 잡고 있던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이 샘솟듯 솟아 나지 않을까?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충만 할 때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십자가도 가볍게 느껴지지 않을까?

 

내 자아가 살아 있을 때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가득할 때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니까?

 

가능하지 않는가?

 

내가 죽는 것은 내 자아를 하나님 앞에 내려 놓는 것이다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렵게 보이는 것이 아니었던가?

 

 

 

나는 나의 인생길 여정을 이렇게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나에 영혼을 세상 여행길을 떠나 보내시고

 

육신의 부모님을 통해 태어나게 하시고

 

사랑 서러운 모습으로 아름답게 자라나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셨으나

 

키가 자라고 자아가 자라면서

 

세상으로 들어가는 삼손을 바라보듯 안타깝게 바라보시며

 

내 영혼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맞이 하실 때는

 

아버지께서 보내 주신

 

새 마포 새 예복을 입고 기쁨으로 달려 오기를 기다리고 계시지 않을까?

 

 

 

위로는 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하고

 

땅에서는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며 가족도 주시고

 

사랑 받기 보다는 사랑 하라고,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을 보내 주시고,

 

나에게 허락하신 가장 가까운 내 이웃을

 

나는 내 몸같이 사랑하고 살아왔던가?

 

내 부모님에게, 내 형제에게, 내 아내에게, 또 내 사랑하는 자녀 들에게,

 

내 가장 가까운 이웃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빛을 보여주고 살았는가?

 

     이웃 한 생명 한 생명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나는 알고 있는가?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에서 구별하여

 

교회로 불러 모아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라 하시고 계시지 않는가?

 

 

 

내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안다면

 

어떻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내가 그 사랑을 깨달아 알아 간다면 둘째 계명을 은혜아래 있는 것을….

 

………………………………  ………………………………….

 

 

 

하나님아버지~~ 죽어도, 죽어도 수 백 번을 죽고 또 죽기를 원해도 

 

     이 죄인은 할 수 없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이 죄인이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 할 때

 

     주님~~~ 이 죄의 손을 잡아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욱더 사랑하게 하시며

 

     부족한 종에게 허락하신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복을 주시옵소서

 

     나를 위해 십자가을 지고 가신 주님의 이름으로 가구 합니다…. – 아멘

 

                       2019/4/29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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