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복음16:19~31 (부자와 거지) 제목: “죽음 이후의 삶 지옥에 관하여”
31절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큰 부자와 거지 “나사로”라 하는 두 인물이,
이 생에서의 삶과 사후세계 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29절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 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 지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모세와 선지자들은 이 시대에는 누구를 지칭하시는 말씀일까?
부자와 거지 “나사로” 삶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무엇을 볼 수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알기 쉽게 설명을 하시는데
그 말씀을 육신의 귀로 듣고 있는가?
마음의 귀 (영적인 귀로) 듣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 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고 있는가?
자색 옷을 입고 살아가는 부자의 삶과. 거지 나사로의 삶
이 두 사람의 대조적인 삶에서 무엇을 볼 수 있고 무엇을 느낄 수 있나?
우리들은 우리들에 주어진 시공간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그 삶이
무엇을 위해 살고 있으며 최종 목적이 어디인지 알고 그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24절 부자는 죽어 지옥에 들어가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있는 거지 “나사로”를
바라보고 아브라함에게 부탁하여 목마름을 해결 받기를 원하고 있지 않는가?
왜 주님께서, 두 인물의 삶 속에서 이생과 사후에 세계를 보여주시며
우리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자색 옷을 입은 큰 부자는 자신을 위해 날마다 잔치를 베풀며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가지고
자신을 위해 자기 만족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이며 순간 모든 것에 자신이 왕이 되여 있지 않는가?
이 생에서 그 부자는 육신은 살아있으나
그 영은 죽어 있어 창조주(인생의 주인)를 모르고 살고 있지 않았는가?
사람은 누구나 다 똑 같이 이 생에서 하나의 생명을 부여 받지 않았는가?
자신의 생명이 자신의 것으로 알고 오직 최선을 다해 살아온
그 부와 명애를 자신을 위해 즐기고 있는 가운데
그 생명의 주어지 시간을 내어 놓아야 할 시간을 망각하고 있지 않았는가?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것을 가지고 이생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신다
사람이 마음에 탐심이나 탐욕으로 가득 채워지면
주어진 것에 대한 은혜에 감사함을 모르고 오직 자신을 위해 살수 밖에 없는 것이며
창조주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신이 만든 공간 속에서 자신이 자신에 주인이 되고 왕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부자의 삶을 바라보면
부자는 삶 속에서 창조자에 대한 은혜에 감사함을 망각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오직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이기적인 삶을
창조주 이신 주인이 바라보시기에 부자의 삶을 도적 같은 삶이 아닐까?
마21:33~46(막12:1~12)(눅20:9~19) “포도원의 농부 비유”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 하시고 누리게 하신 것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살다가 주어진 시간이 다할 때
자신에게 맡겨 주신 것을 다 내려 놓고 주인 앞에서 그 삶을 개수 하는 것이 아닌가?
왜 세상 주인(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주인 앞에서는 굽신굽신 하는데
창조주(하나님을)를 모르는 것일까?
영에 눈을 가진 자(창조주를 믿는)는
작은 것에도 감사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길 수 있을 것이며….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감사를 아는 자에게는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더 많은 것으로 감사 할 수 있는 은혜도 베풀 것이다
영에 눈이 없는 자(영이 잠자는 자)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인 사람은
작은 것에 감사 할 줄 모르게 되며 육신을 위해 자신의 바벨탑을 쌓을 것이다
그 사람은 많은 것을 가지고도 주신이에게 감사 할 줄 모르며
오직 자신이 주인이 되여 자신만을 위해 달려가는 삶이 되는 것이 아닐까?
그 삶의 끝자락은 어디인지 알고 있을까?
거지 나사로의 삶을 비록 이 생에서 사람들이 바라보기에 비참한 삶을 살았지만
그 마음속에는 감사가 있지 않았는가?
창조주를 알았고 그 삶 속에서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지 않았는가?
자색 옷을 입고 살아가는 큰 부자와 거지 “나사로”는
이 생과 저 생의 삶 속에서 너무나 대조적이다.
보이는 것을 떠나 그들의 영적인 세계에서 누가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까?
부자는 자기만족을 위해 날마다 잔치를 베풀었으나
그 속에 참 소망과 기쁨이 없는, 순간에 지나가는 쾌락에 불과 한 것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병을 앓고 있으며 가난한 사람 나사로는 그 마음에 소망이 있지 않았는가?
인생에 해가 저물어 갈 때
그가 바라볼 수 있는 곳은 돌아갈 본향이 아니었을까?
우리들이 거지 “나사로”처럼 이 생에서 비참하게 살라는 말씀은 결코 아니다
세상 사람들이 바라볼때 비참하게 그렇게 살아가는 삶이지만
감사를 잊지 않고 살아가는 그 삶 속에는
하늘의 소망이 있었음을 것을 강조 하신 말씀이 아닐까?
나는 어떤 환경 에서 어떤 처지에서 살고 있는가?
거지 나사로 보다 육신이 더 비참한가?
거지 나사로 보다 물질 없어 더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내 소유의 욕망이 끝이 없어 끝없이 세상을 바라보고 육을 위해 달려 가고 있는가?
영혼이 깨어 있지 못하면 크고 작은 것을 떠나
그 마음에 감사 없는 곳에는 탐욕과 시기와 자기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주인을 알아 보는 사람은 영혼이 깨어 있는 사람이며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과 돌아갈 본향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목사님 말씀 중에 부자는 이름이 없고 거지는 이름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 대목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29절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 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 지니라
(마22:1~14) 혼인 잔치 비유에서
청함을 박은 사람은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해 보았다
하나님께서 전도자를 보내시고, 또 내 이웃을 통해,
또 가족을 통해, 천국 잔치에 초청을 하고,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듣게 하지만
그러나 초청을 받지만 그 마음에 감사 함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과 …..
혼인 잔치에 참여는 하였지만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모르고
주인이(하나님께서)자신을 위해 존재 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자기유익을 구하는 자들이라면 부자와 같이 천국에서 이름없는 자 같지 않을까?
성경에서 두 사람 중에 천국에서 나사로의 이름은 있고 부자의 이름이 없는 것 같이
우리들의 사후에 세계에서 우리들에 이름이 있고 없고 는 어떻게 나타날까?
참 두렵고 떨리게 들리는 말씀이었다
나는 지금 현실의 삶 속에서 무엇을 볼 수 있고 무엇을 들을 수 있는가?
나는 지금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무엇에 대한 감사를 하며 그 대상이 누구 인가?
마10:24~33(눅12:2~89) (두려워할 분을 두려워 하라)
28절 몸을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할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육신의 눈을 가진 자가. 영에 눈을 뜨고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자와 나사로의 사후 세계를 바라본다면……
우리들에 삶의 현장에서 주어진 십자가가 무엇이며
내가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며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에게 무엇을 해야 할까?
부자가 지옥에서 하는 말이 어떤 의미인가?
나는(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내 주위에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거나 부인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사후세계에서 어디에서 만날 것인가? 깊이 생각해 본다면 ………..
이 생에 살면서 창조주 누구인가 을 알게 하여야 하며
그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대한 모든 것에 감사 함으로 살라고 전해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을 믿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 받은 것을 믿는 것은 간단하다
그 마음에 자아를(자신이 자신의 주인인 것을) 내려 놓는 것이다
그 믿음 안에서 이 우주 만물을 창조 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이 생에서 누리며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감사 함이다
이 생에서 누리는 것이 내 것으로 생각하고 소유하며 굴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인이 하나님인 것을 인정하고 청지기에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무조건적으로 베푸는 삶을 살라는 말씀이 아니라
주인의 것을 관리하는 선한 청지기에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함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아닐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육신이 살아있을 때 공평하게 기회를 주셨다
마음으로 느끼고 믿어 육신의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를 때
나사로 와 같이 사후에 세계에서 그의 이름이 천국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후 세계에서는 그 기회를 놓친 후가 되는 것이다
내가(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가졌다면
나는 하나님 앞에 빗진 자이다
그 빗을 갚는 길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사후세계 을 알게 하는 것이다
육신이 죽어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갈 것인가? 지옥으로 갈 것인가?
우리들에게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들을 수 있는 기회와 귀를 주셨다
사람들은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며.
믿는 사람 구원 받은 백성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또한 전해야할 의무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요 본분이 아닌가?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이 부족한 종이
날마다 깨어 있어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종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하소서
때를 얻든지 아니하든지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5/7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