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2:12~26 (엘리와 그의 아들들) 제목: 두 가정이야기
“엘리” 제사장 가정에 두 아들 “홉니” 와 “비느하스” 를 두었다
“에브라임” 지파 “엘가”의 가정에는 아내 “한나”와 그의 아들 “사무엘”이 있었다.
두 가정을 비교 해보면
한 가정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 가정이요
다른 한 가정은 이스라엘 지파 중에 작고 평범한 에브라임 지파의 한 가정이다
또 다른 한가지를 비교 하자면
제사장 직분을 가진 가정 이지만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직분을 이용하여
자기 유익을 챙기는 자기 중심적인 믿음을 가진 믿음의 가정이요
다른 한 가정은 이스라엘의 평범한 한 지파의 한 가정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말씀과 그 법도를 경외 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 하는 가정이 아닌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나님 앞에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인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신 하여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구별된 사람들이 아닌가?
그들의 삶은 누구보다 경건해야 할 것이며
많은 백성들에게 본보기가 되여야 할 것이며
백성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 하시고 계심을 알려야 할 사람들이 아닌가?
2:12 엘리 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워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이 잘못이 어디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
2: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아버지 엘리 제사장의 일상 생활에서 들어난 것이 아닐까?
아버지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기유익을 취하며 살아갈 때
자녀들에 눈에 보이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하나님을 경외 하지 않고,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신의 것으로 알고 살아가는 그 삶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란 그들은…
자신들이 하는 행위에서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을까?
그들이 키가 자라매 하나님의 말씀에 지혜가 자라는 것이 아니라
죄악의 씨앗이 자라 나는 것이 아닌가?
그 결과는 무엇을 바라볼 수 있는가?
4장4절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를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더라
자신들이 세상에서 위기를 느낄 때
그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며 어떤 존재 정도로 생각 하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자신을 위해 존재 하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있지 않는가?
이들의 형식에 불과한 행위의 삶에서 무엇을 바라볼 수 있는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지 않았는가?
4:11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 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4장 전체에서 하나님을 떠난 엘리 제사장의 가정, 멸망을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백성이 마음속에 간직 하여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 무너지면,
그 행위가 무너지게 되고, 행위가 무너지면 죄 을 낳게 되고,
죄를 낳게 되면 사망에 이르는 것이 아닌가?
어떤 사망인가?
육신의 행위로 말미암아 영원한 사망에 이르는 것이 아닌가?
삯꾼들의 삶의 결과 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 ………………………….. …………………………….
18절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 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
한나가 하나님 앞에 서원하여 얻은 아들 “사무엘”은 어렸을 때부터
제사장 직분은 아니지만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다 함은 무엇일까?
겉모습은 비록 가상에 “에봇”을 입었다 하지만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 하지 않았을까?
유대인의 정통적으로 내려 오는 하나님이 말씀을 기억하고 있지 않았을까?
신6:4~6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한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
사무엘이 어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다 묵상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제사장이 입고 있는 에봇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지 않았을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제사드릴 때 입는 예복이라는 것을 생각 할 때
그 옷을 입고 있을 때,
하나님 앞에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깊이 생각 하게 되였을 것이며
또 해마다 부모님이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려 올 때
자신을 위해 지어서 가지고 온 겉옷을 바라볼 때
부모님 먼 길을 찾아와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모습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2: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받더라
그 은총이 어디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것일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 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말씀 위에서 그 삶 속에 행함이 나올 때
그 행위가 사람의 생각에서 나오는 자기 중심적인 생각일까?
결코 아닐 것이다.
그 마음속에 하나님에 말씀을 사모할 때 하나님에 대한 은혜에 감사가 나올 것이며
말씀 안에서 나오는 행위는 하나님 중심적인 행위가 나올 것이다
사무엘 의 그 행위에서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더욱더 사랑 받고 은총을 받는 것이 아닌가?
훗날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선지자가 되지 않았는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왕들을 세우실 때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세우지 않았는가?
나는 나에게 주어진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한나와 같이 사랑하는 자녀 을 위해 기도 하고 있는가?
나는 어머니 한나가 아들 사무엘 위해 지은 겉옷을 이렇게 생각해 보았다
아들 사무엘을 위해 한땀 한땀 겉옷을 지을 때
오랜 시간 하나님 앞에 기도한 어머니 한나의 기도 의 열매가
육신의 몸을 보호하는 겉옷을 떠나
사랑하는 아들을 보호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호막이 되지 않았을까?
나는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얼마나 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어진 삶 가운데 작은 것 하나라도
내가 잘 활용을 하고 사용을 하다가 내가 육신의 옷을 벗을 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갈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내 육신의 욕망과 향락을 위해 살아온 것은
그 순간에 사라지는 것들이며 순간 만족에 불과 한 것을 나는 알고 있는가?
목마른 샘물과 같은 것이 아닌가?
더욱더 목마름으로 더 진하고 독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육신 욕망에 늪이 아닌가?.
비록 육신이 좀 가난하게 산다 할지라도
그 마음에 샘솟는 기쁨이 있는 삶을 살아간다면
그 마음에는 참 평안을 누리는 삶,, 진정한 기쁨이 있는 삶이 아닐까?
요한복음 4장에서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의 대화를 생각해 본다
1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절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 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사무엘이 만난 하나님의 말씀을,
엘리의 두 아들은 들을 수도, 볼 수도 없었고
그 은혜에 기쁨은 더욱더 맛볼 수도 없지 않았는가?
그러나 사무엘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도 하고 볼 수도 있었으며
그 삶 속에서 그 은혜의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고 있지 않았는가?
유대인들은 눈 앞에서 보아도 겉모습 예수님은 보았으나
메시야 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한 것을 ……
이방 사람 사마리아 여인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 바라보았고 그 은혜의 축복을 누리지 않았는가?.
오늘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의 삶 속에서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대한 신으로 생각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바라보며
세상 사람들과는 무엇인가 다른 구별된 삶을 살 것이라 생각 할 것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의 은혜를 입은 나는
나의 삶 속에서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으로 느끼며 감사함으로
그 은혜를 누리는 기쁨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구별된 삶을 살고 있는가?
조용히 눈을 감고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눅17: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방인 외에는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려 돌아올 자가 없느냐 하시고
나에 영혼은 깨어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얼마나 감사 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나에 행복을 위해 나에게 보내 주신 나에 이웃
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얼마나 사랑하고 있으며
그들을 위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얼마나 기도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나에 이웃……
내 사랑하는 가족과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의 은혜를 입은
하나님의 성전 된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아닐까?
내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할 수 있는 믿음과 행위가 있는 곳에
선한 청지기와 같은 삶이 될 것이며 나에 삶의 열매가 되지 않을까?
이러한 삶의 열매가 육신의 옷을 벗는 날에 길이 길이 남는 열매가 아닐까?
한나와 같은 기도의 삶………..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깨어있어 날마다 기도 하는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으로 느낄 때
아멘 으로 순종 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5/13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