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장 1~3 제목: “거듭난 신비”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사람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영접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알 수가 없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도 느낄 수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는 내 안에 있지 않는가?
보혜사 성령님이 내 안에 있음을 느끼며 그 말씀 따라 순종하며 감사 함으로
그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은혜에 기쁨이 내 안에 충만함이 있을 때
그 삶이 하나님의 나라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때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그 나라 안에 살아간다는 것은 내가 느끼며 누릴 때
그 삶이 하나님의 나라안에 살아가는 삶이다
그 삶은 그 영혼이 영원한 소망 안에서 살아가는 삶일 것이다
세상 어떤 환경 때문에 육신이 메인 것 때문에 절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살아 가는 삶이 아닐까?
1절에 나오는 “니고데모”는 누구인가?
그 시대에 율법학자 바리세인이 아닌가?
그가 예수님을 밤에 몰래 찾아옴은 무엇 때문일까?
그 자신도 가르치는 자요 율법 학자가 아닌가?
모세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시대에 지도자가 아닌가?
그는 그의 삶 속에서 참 기쁨에 소망을 바라보며 산다는 삶이
은혜에 감사 함으로 살아가는 기쁨이 아니라 고행에 연속이 아니었을까?
그는 학자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고 애쓰고 노력은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도 못했고 느끼지도 못했으며
진정한 행복을 누리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그가 예수님을 찾은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무엇을 보았기에 찾아 오셨을까?
“니고데모” 가 바라보기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안에 있었고
그 나라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6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절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
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누구든지 그리스도에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육신의 부모님을 통해 태어난 것을 아담과 하와 때부터 원죄를 지고 태어난 몸이 아닌가?
그 영혼이 육으로 태어나 영에 세계를 모른다면
육신의 세계에서 삶이 끝난다는 것이 아닌가?
구원에 확신이 있는 믿음 안에서 태어날 때,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즉, 거듭 나는 것이다.
죽은 자 같이 잠자는 영혼이 깨어나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영에 눈을 뜨는 것이다
영에 눈을 뜨고 거듭난 사람은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다
바라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은 그 말씀을 듣고 순종 해야 할 것이다
(롬10:10)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을 아무런 값도 치르지 않고 얻었었다면
행위로 그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하는 것이 성도의 바른 삶이요, 본분이 아닌가?
베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요한 일서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절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거듭난 사람이 마음속에는
우리들의 죄를 대속 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보혜사 성령으로 오셨어 우리 안에 함께 거하시지 않는가?
깨어 있는 자는 성령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율법 학자 니고데모가 자신의 의로 행 하였다면
이제 우리들은 성령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는 것이다
고후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게시는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을 받은 자니라
나 자신에 반문해 본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가장 가까이 내 안에 계신다고 입술로 고백하면서 행함이 없다면
하나님 앞에 버림 받은 자와 같은 것이 아닌가?
겉 모습은 화려하고 입술로는 외치며
자신의 필요에 따라 하나님을 찾는다면,
자신을 위해 하나님을 인용하는 엘리 제사장의 가정에
홈니 나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번제물을 가로채는 것이나
전쟁터에서 자신들에 필요에 의해 법 궤를 찾는 것이나 무엇이 다른가?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사람은
자색 옷을 입고 날마다 자신을 위해 잔치를 베풀고 살았던 사람 같이
하나님 앞에 버림 받은 사람이 아닐까?”
역대상 13장 다윗이 왜 하나님의 법 궤를 옮길 때
기돈의 타작 마당에서 소들이 뛰며 웃사가 죽어야 했을까?
다윗 왕이 자신의 생각에 도취 되여 하나님을 자신의 필요에 따라 생각 했을까?
정말 중요한 대목이 아닌가?
그 순간 만큼은 다윗의 행위와 엘리 아들들의 생각과 무엇이 달랐을까?
거듭난 사람의 행위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어야 할까?
우리들은 너무나 쉽게 말을 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기 원합니다. 라고
외식하는 자와 같이 거룩한 모습으로 고백을 한다
그러나 그 고백 속에 얼마나 예수님을 알고 그런 고백을 하는 것일까?
하나님의 말씀 앞에 죽기까지 순종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고백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언제나 나에 영혼이 깨어 있어
내 안에서 말씀 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할 것이며
또한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가는 것이 아닐까?
요한복음14장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 무엇일까?
15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
2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할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하리라
24절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 하니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에 말씀이니라
마태복음 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형제 중에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하시고
우리가 예수를 믿고 스스로 거듭난 자라고 자부할 수 있고 먼저 된 자라면
우리들 곁에 작은 자는 누구일까?
주님을 영접하였으나 그 뿌려진 씨앗이 굳건 하게 서지 못하고
아직 확신이 없는 새싹 같은 자가 우리들 옆에 있다면 그들은 누구일까?
그들이 비바람에도 넘어지지 않을 때까지 돌봐야 한다고
명령하신 분은 누구이며 그 일을 감당해야 할 사람들은 또 누구일까?
십 부장 백부장 세우듯이 세움 받은 사람은 누구이며
세움 받은 사람이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있는가?
마태복음18장 “천국에서 큰사람” 중에서 나에 가슴을 치는 말씀은 무엇이었는가?
6절 누구든지 믿는 자 중에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리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참 두렵고 떨리는 말씀이 아닌가?
그러나 주님은 말씀 하시지 않는가?
그듭난 사람을 할 수 있느니라 하시지 않는가?
요한복음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데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내가 먼저 깨어 있어야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을 것이며
그 말씀이 들려 올 때 순종하는 믿음으로 행함이 있을 때
거듭난 사람의 삶이 아닐까?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 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육으로 태어난 나의 자아는 날마다 죽고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태어난 자신을 발견 하고 옛사람을 떠나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님 따라가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때
참 소망과 기쁨이 내 안에 넘침으로 살아가는 거듭난 자에 삶이 될 것이다
내가 깨어 있어도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 할 때는
그 마음에 화인을 맞은 자와 같이 불순종 함으로 버림받은 자와 같이 될 것이다
고후 4:16 그르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 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듣는 것과 보는 것이 아무리 많을 지라도 필요한 것은 단 한가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바울 사도 와 같이 내 겉 사람인
자아가 날마다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 나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 것이다.
l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내 자신이 머무는 자리에서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과
내 자신이 머무는 자리에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서
예수님의 보혈의 흔적을 바라볼 수 있는 깨어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l 하나님아버지~~ 성령님의 소리들 듣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시며
주님 따라갈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5/20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