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성막안에 법궤가 있다면....하나님의 성전 된 내 안에는 무엇이 자리 잡고 있는가?

대하5:10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넣은 것이라

대하 6:11 내가 도 그곳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두었노라 하니라

신31:24~26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모세가 여호와의 언약 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율법 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 언약 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신명기 32장 33장 모세의 감사 기도와 축복 은 누구를 두고 하시는 기도 이며 축복일까?

언약 궤, 혹은 법 궤, 그것을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에서 나온 후 하나님과의 약속에 증표가 아닌가?

     그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언약을 이행 하시겠다는 것이다

     그 증표를 볼 때 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그 말씀을 상기하라는 것이 아닌가?

어두운 밤 같은 세상 길을 가다 갈길 몰라 헤맬 때

망망 대해에서 등대를 바라보듯 바라보고 따라오라는 하나님의 언약의 빛이 아닌가?

하나님의 성전에 법 궤를 모시고 그 하나님을 생각 하며 잊지 말라는 것이 아닌가?

대하6:28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어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나. 말론 하고, 

29절  한 사람이,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간구를 하거든

30절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법 궤가 있는 곳 하나님의 성전을 향해 기도를 했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디를 바라보고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할까?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여 말씀하시고 세우신 언약에 증표는 어디에 있는가?

      주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에 사랑이 아닐까?

요한14:25~26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 게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 나게 하리라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신 말씀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는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말씀대로 삼 일만에 부활하시고

절망 속에 있는 제자들을 찾아주시고 위로 하시며 하늘에 오르셨으니 

     그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사는 자는,

오신 성령님을 발견 할 수 있고 그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리아산에 여브스 사람 오르난 타작마당 이었던 곳에 (대상21:18)

하나님의 성전을 짖고 약속의 상징인 법 궤를 성전에 모시고

온 백성이 그곳을 향해 예배할 때 응답하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성전은 어디에 있으며……

어디를 향하여 기도 하며 예배를 하여야 하는가?  

요한14: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있고 너희도 살아 있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후에는 세상 사람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 볼 수 없으나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신 메시야로 믿는 믿음 안에 사는

사람들에게 보이신다는 말씀이 아닌가?

      그것을 느끼고,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안에, 믿음의 형제 자매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오셨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말씀하시지 않는가?

누가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복을 받을 수 있는가?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자기 입술로 고백한 사람들이 아닌가?

전하는 자나, 듣는 자가, 믿고 입술로 고백은 하였으나

행함이 없다면 살아 있으나 죽은 자와 같다 하시지 않았는가?

교회에 건물이나 십자가는 하나에 형상이다

      교회를 바라볼 때나, 십자가를 바라 볼 때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위해 죽으심과,

부활의 주로 오신 성령하나님을 마음으로 믿고

그 사랑 그 은혜를 생각 하며 살아가는 그 삶이 곧 예배이며

그 예배의 삶을 통해서 생활 가운데 들어나는 것이 곧 예배의 삶이 아닐까? 

형식에 지나는 예배가 아니라

그 사랑과 그 은혜를 깊이깊이 묵상할 때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음을 느낄 수 있고, 감사 할 수 있을 때

그 삶이 예배에 삶이 되며,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다

곧 주님께서 떠나실 때 제자들에 하신 말씀을 이루어 가는 삶이다

사행1:8 오직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그 믿음이 하나에 형식이나 행위로 끝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으나 엘리 제사장의 가족과 같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하나님을 찾는 삶이 될 것이다

대하5:10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구약 시대에 언약 궤 안에 하나님과 시내 산에서 맺은 약속 두 돌 판이 있었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는(우리들) 믿는 사람들의 마음 그릇 에는   

그 속에 담아져 있는 것은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은혜 언약의 약속이 담겨 있는 성전인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그 말씀의 의미가

나에게 하시는 말씀하시는 뜻은 무엇인가?

그 십자가에 사랑의 을 완성 하신 주님은 나에게(우리) 어떤 약속을 하셨는가?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며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 언약을 하셨는가?

영에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린 자는,

성령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빛 가운데로 인도 하시며 보호 하심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롬6: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l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언약 궤가 있었다면

   부족한 종에게는 사랑에 십자가로 은혜 언약을 약속 하신 하나님…….

   이 죄인 날마다 주님의 십자가 바라보며

감사 할 수 있는 믿음의 복을 주시옵소서

사람을 두려워 타협하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내 안에 임재 하시고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소리를 듣고

그 말씀 따라 순종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2019/5/25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