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4:6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절 오랜 후에 다웟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백성이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으로 느낄 수 없고 그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삶은 무엇 때문일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그 마음에 하나님 중심인 듯 하지만
하나님보시기에 하나님 뜻을 따른 것이 아니라 사람중심이기 때문이 아닐까?
약4:3 구 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였기 때문이라
8절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절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절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4절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각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라
17절 그르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이 땅에서 살아가는 나에게 계시록에 나오는 음녀는 무엇이며 바벨론은 무엇인가?
보이는 현실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자신이 들어가 있다면
계시록 17장에 나오는 음녀와 같은 삶이 아닐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을 들어내고자 하는 자리가 바벨탑을 쌓는 것이 아닐까?
음녀가 있고 바벨탑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해 갈수가 없을 것이다
나에 믿음이 하나님을 향한 은혜에 감사 함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세상 삶이 고달파 내가 하나님 앞에 나에 육신에 필요를 따라 구하고 있는가?
나에 삶 속에서 선을 베풀 기회가 주어지거나 할 때
보이는 현상만 보았지 그 자리에 게시는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피해가지는 않았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보다
복음이란 무엇인가?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복음의 소식은~~~ 육신의 욕망을 위해 살아가는 나에게
영적인 맹인이었던 나에게 영에 눈을 밝혀주는 길잡이가 아닌가?
약4:14절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각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라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렀다면
아침 안개처럼 사라질 것을 바라보고 그 것을 채우지 못해 애태울 것이 아니라
복음의 빛을 따라 살아가는 그 삶의 행위로 말미암아
그 마음에 참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천국 보화를 캐는 것이 아닌가?
그 삶에 열매가 무엇일까? (마태7:20.21)
하나님 아버지 은혜 안에 살아가는 자들에게 주시는 선물이 아닐까?
은혜에 선물이 아닌가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 할까 무엇과 같은가”
눅7:32 비유 하건데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을 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그렇다면 먼저 된 자들이라 하는 이들은 또 어떠한가?
마태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우리들은 복음을 외치고 있으며 또 듣고 있는데 그 열매는 무엇으로 나타나고 있는가?
평생을 가도 천국 잔치에 한 사람도 초대를 하지 못하면서
그 문 앞에 버티고 서있는 모습과 같지는 않는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복음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선한 청지기에 모습에서 벗어날 때
그 삶은 열매는 천국에 열매가 아니라 죄악에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닐까?
복음의 소식을 자신에게 편리하게 받아 들거나, 자신에 편리하게 인용하거나
외곡 되게 전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죄를 짖게 되며
죄의 열매를 맺는 것이 되지 않을까?
어떻게 이 범주에서 벗어 날수 있고 보이는 현상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을 수 있을까?
히4:14 그르므로 우리에게 큰 대 제사장이 계시니 승천 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
히3:1 그르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 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5:5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무엇으로 나를 낳으셨는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에 피로……새롭게 태어나게 하시지 않았는가…..
그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묵상 할 때 나는 간 곳 없고
이제 내 안에는 오직 부활 하신 예수그리스도
보헤사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만 충만 할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의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어떻게 죄인의 입술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으며
죄 사함 받기를 구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이 죄인 십자가에서
나를 찾으시고 부르시는 그 주님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날마다 시마다 때마다 감사감사 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2019/6/6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