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0장 을 큐티 하면서...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가??(1)

겨울바다(김성*) 0 9,169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란 어떤 의미 일까?

 

     보고 듣는 이들마다 생각과 견해가 다를 수 있겠으나

 

     나는 이 말씀을 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길 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올 좋은 일은 분명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시는 말씀일 것이다

 

 

 

율법과 율법에 그림자 이신 예수그리스도………

 

율법을 통해서 사람들이 자신이 죄 성을 발견 할 수 있고

 

그 발견한 것을 가지고 또 회개할 수 있은 길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길이 각종 번재 들이 아닌가?

 

 

 

10:3절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 말씀은 또 무엇인가?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죄를 기억나게 한다는 것인가?

 

어둠 속에서 살 때는 죄를 죄로 알지 못하고 살아가든 때가 아닌가?

 

율법 앞에서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죄 사함 받기 위해 드리는 제사 이었다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은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아닌가?  

 

 

 

나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율법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진 인간이

 

자신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알게 하는 과정이며  

 

또 그 율법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시고 번 제물은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정성껏 준비하라는 것이었다면  

 

그렇다면 율법과 예수님은 무엇이 다른가?

 

예수님은?? 암흑 속에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공중 권세와 죄를 사 할 수 있는 권세 잡은 자인 것을 깨달아 알고

 

또 인간 자신들이 죄인임을 깨달았을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너희를 위해 재물이 되어 너희에 죄를 단번에 소멸하고

 

그 믿음 안에 있는 너희 들에게 만인 제사장 직을 주었으니

 

대 제상이 된 나를 믿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라는 뜻이 아닐까?  

 

 

 

5절 그르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 예물을 원하시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 하셨도다.

 

 

 

나는 율법과 예수님의 차이에서 참 중요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율법아래 있는 사람들은

 

재물을 가지고 제사를 드릴 때 마다 죄 사함 받은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은혜아래 있는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믿음 안에 있는 사람은

 

즉 은혜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시는 제사드릴 필요가 없다고 하시지 않는가?

 

그렇다면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가?

 

그 삶의 열매를 보고 그을 알리라 하시지 않았는가?

 

단 번에 죄 사함 받은 것을 기뻐하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 때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커름을 받을 것이다

 

 

 

8:10 “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은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네게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은 또 어떤 것인가?

 

 

 

10:15.16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 하시되

 

    주께서 그날 후로는 그들과 맺은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 하리라

 

또 그 그들의 죄와 벌을 내가 다시 생각 하지 아니하리라

 

 

 

그 축복을 받고 은혜 안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나님께서 지나간 죄는 다시 생각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도 된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면서

 

그 열매를 맺기 원하신다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아래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성도들 앞에서 거룩하게 행하는 것으로는 자기 만족으로 끝날 것이며

 

죄 사함을 받을 수도 없고 아버지 집에 갈수도 없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죄와 벌을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것이 아닌가?    

 

성도들의 마음을 미혹하고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가 없을 것이다

 

?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 아닐까?

 

 

 

(7:20.21) 이르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 이 아니요

 

다만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들은(나 자신부터) 삶 속에서 은혜 안에 산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을 한다고 입술로는 말을 하는데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잊고 사는 것은 다반사이고

 

성령 하나님은 멀리 출타 보내시고

 

너무나도 떳떳한 것인지 뻔뻔한 것인지 알 수 없는 모습들이 아닌가

 

 

 

고전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전을 더럽힌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세상에서 양심에 꺼리기는 일을 하는 것도, 성전을 더럽히는 것이 될 수도 있으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듯 하나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며

 

자신의 바벨탑을 쌓고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죄악이 있을 수 있을까?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나는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자기 위안을 받기 위한 믿음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해서 그 은혜 안에서 살고자 하는가?

 

    아니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사람 앞에서 인정 받고 싶고 대우 받고 싶은 삶인가?

 

    은혜 안에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그 사랑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오직 감사 함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그 삶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이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이 아닐까?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수 있는가?

 

    낙타가 어떻게 바늘귀에 들어 갈수 있는가?

 

인간의 마음으로는 힘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는 이루질 수 있는 말씀이 아닌가?

 

 

 

마태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내가 성전인 것을 깨달아 알 때

 

    내 안에서 나를 인도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오늘 내가 육신의 옷을 벗는다 하여도 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을까?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꾼인가?

 

나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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