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란 어떤 의미 일까?
보고 듣는 이들마다 생각과 견해가 다를 수 있겠으나
나는 이 말씀을 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길 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올 좋은 일은 분명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시는 말씀일 것이다
율법과 율법에 그림자 이신 예수그리스도………
율법을 통해서 사람들이 자신이 죄 성을 발견 할 수 있고
그 발견한 것을 가지고 또 회개할 수 있은 길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길이 각종 번재 들이 아닌가?
10:3절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 말씀은 또 무엇인가?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죄를 기억나게 한다는 것인가?
어둠 속에서 살 때는 죄를 죄로 알지 못하고 살아가든 때가 아닌가?
율법 앞에서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죄 사함 받기 위해 드리는 제사 이었다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은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아닌가?
나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율법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진 인간이
자신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알게 하는 과정이며
또 그 율법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시고 번 제물은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정성껏 준비하라는 것이었다면
그렇다면 율법과 예수님은 무엇이 다른가?
예수님은?? 암흑 속에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공중 권세와 죄를 사 할 수 있는 권세 잡은 자인 것을 깨달아 알고
또 인간 자신들이 죄인임을 깨달았을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너희를 위해 재물이 되어 너희에 죄를 단번에 소멸하고
그 믿음 안에 있는 너희 들에게 만인 제사장 직을 주었으니
대 제상이 된 나를 믿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라는 뜻이 아닐까?
5절 그르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 예물을 원하시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 하셨도다.
나는 율법과 예수님의 차이에서 참 중요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율법아래 있는 사람들은
재물을 가지고 제사를 드릴 때 마다 죄 사함 받은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은혜아래 있는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믿음 안에 있는 사람은
즉 은혜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시는 제사드릴 필요가 없다고 하시지 않는가?
그렇다면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가?
그 삶의 열매를 보고 그을 알리라 하시지 않았는가?
단 번에 죄 사함 받은 것을 기뻐하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 때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커름을 받을 것이다
히8:10 “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은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네게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은 또 어떤 것인가?
히10:15.16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 하시되
주께서 그날 후로는 그들과 맺은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 하리라
또 그 그들의 죄와 벌을 내가 다시 생각 하지 아니하리라
그 축복을 받고 은혜 안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나님께서 지나간 죄는 다시 생각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도 된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면서
그 열매를 맺기 원하신다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아래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성도들 앞에서 거룩하게 행하는 것으로는 자기 만족으로 끝날 것이며
죄 사함을 받을 수도 없고 아버지 집에 갈수도 없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죄와 벌을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것이 아닌가?
성도들의 마음을 미혹하고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가 없을 것이다
왜?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 아닐까?
(마7:20.21) 이르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 이 아니요
다만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들은(나 자신부터) 삶 속에서 은혜 안에 산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을 한다고 입술로는 말을 하는데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잊고 사는 것은 다반사이고
성령 하나님은 멀리 출타 보내시고
너무나도 떳떳한 것인지 뻔뻔한 것인지 알 수 없는 모습들이 아닌가?
고전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전을 더럽힌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세상에서 양심에 꺼리기는 일을 하는 것도, 성전을 더럽히는 것이 될 수도 있으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듯 하나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며
자신의 바벨탑을 쌓고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죄악이 있을 수 있을까?
엡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나는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자기 위안을 받기 위한 믿음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해서 그 은혜 안에서 살고자 하는가?
아니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사람 앞에서 인정 받고 싶고 대우 받고 싶은 삶인가?
은혜 안에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그 사랑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오직 감사 함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그 삶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이…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이 아닐까?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수 있는가?
낙타가 어떻게 바늘귀에 들어 갈수 있는가?
인간의 마음으로는 힘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는 이루질 수 있는 말씀이 아닌가?
마태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내가 성전인 것을 깨달아 알 때
내 안에서 나를 인도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오늘 내가 육신의 옷을 벗는다 하여도 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을까?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꾼인가?
나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