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6: 6절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들어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절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절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 할 때
나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그 말씀을 묵상 하고 있는가?
자신에게 물어보고 싶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할 때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나 자신을 바라볼 때
나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자신을 발견 하고자 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이며
또 하나님께서 내 삶에 현실에서 주실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일고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나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깊이 묵상 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하고 있는가?
나는 은혜에 말씀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 하면서
힘들고 지칠 때…. 그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라 생각하며
스스로 위안을 받고 있는 말씀이 시편23편이 아닌가?
“여호와는 나에 목자이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 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그러나 이 말씀을 사랑하고 느끼며 누리기에는
내가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나는 미쳐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지 않았는가?
시편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9절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 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그 말씀이 들려 올 때 순종에 믿음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기를 원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법안에 (은혜 안에) 있을 때 누릴 수 있는 복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그 말씀에 순종하며 은혜 안에 있기를 원하기 보다는
나에 마음이 세상을 바라보며 그 마음이 하나님의 나라 밖에서
시편 23편을 읊조린다면 그 바램이 이율 배반적이 아닐까?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말씀에 순종하여야 그 마음이 은혜 안에 있을 수 있고
그 나라 안에 임할 수 있으며 그 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시편 기자는 몸과 마음이 하나님 나라안에 있어
그 은혜를 누리고 있기에 이렇게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보다 좋으니이다
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그 사랑 그 은혜를 몸소 느끼며
그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충만 할 때…. 또 어떤 고백이 나올까?
97절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 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주의 말씀을 시편 기자와 같이 사모하며 느끼며 누릴 수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시편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9절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 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달아 순종하는 길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고 그 길을 따라 순종하는 자는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히6: 6절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들어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절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절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그 은혜 안에서(나라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고 있는가?
시119:101절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겠사오며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음으로 내가 주의 규례를 떠나지 아니 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주의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하시고
그 말씀 따라 순종할 때
그 사랑과 은혜를 누릴 수 있는 믿음의 복을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이 그 은혜 안에 살아갈 때 …. 나라마다 주님을 찬양 할 때…..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주님을 욕되게 하는 일은 없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들어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주님 ~~ 부족한 종이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읊조리며
그 사랑 그 은혜 잊지 않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
2019.4.24 김 성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