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 3:4 베드로와 요한이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6절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베드로와 요한이 가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에게는 우리들에게는 있는가?
나는 이 말씀을 보면서 미국 우화가 생각난다
백인들이 예배 드리는 교회에 문 밖에서
교회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흑인 성도 곁에 앉아
함께 예배 드리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 난다
네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에 나도 들어 갈수가 없어 밖에서 예배 드리다 하신 주님..
교회당을 향해 가벼운 마음으로 가는 나의 발걸음
하나님의 성전인 내 안에는 무엇으로 채워져 있으며
무엇으로 채우기 위해 가고 있으며 누구를 만나러 가는가?
누가7:18~35 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대답하시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묻는 것이 무엇이며 예수님께서 답을 주신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몸 된 교회라 하는 교회 안에는 누가 있는가?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씻음 받은 형제 자매가 있는가?
다윗과 같이 아버지 양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고자 하는 목자가 있는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운, 십 부장 백부장 같은 하나님의 일꾼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은 백성들을 맞이하고 있는가?
아니면 거룩한 모습으로 자신들의 바벨탑을 쌓고자 하며
자신들의 성을 돈독하게 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는가?
세상에 지친 영혼들이나 상처 받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성전 문을 두드릴 때
교회는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전 된 형제 자매를 영접 하고 있는가?
내 안에는 내가 섬기는 교회 안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한가?
주님께서 나에게 물어 보신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 할 수 있을까?
잠8:17 나를 사랑 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
왕상8장 솔로몬이 왕이 된 후 하나님의 성전을 짖고
그 성전에 하나님의 법 궤를 모시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 할 때
왕상9장1~9 솔로몬에게 나타나시고 언약의 말씀을 주시며 축복하신 하나님……...
솔로몬이 하나님이 성전을 지은 후에 그 곁에 무엇을 지었는가?
자신의 왕궁을 화려하고 웅장하게 짖지 않았는가?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마치고 하나님의 법 궤를 모시고 간절히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을 아셨을까?
염려가 되여 주시는 말씀 이었을까?
왕상9: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 한데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왕상11:9~13 에서 나타나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으로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는가?
11절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 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하나님의 성전 안에 하나님의 법 궤는 있는데 하나님의 영이 떠난 성전……
하나님의 성전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가, 없는가에 차이는 곧 삶과 죽음이다
즉 지옥과 천국의 갈림길과 같은 것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하나님의 몸 된 교회 성전 안에) 성도는(법궤) 있는데
(십계명에 두 돌 판과 아론에 지팡이처럼,,, 모형을 갖춘 성도는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곳 같은 교회.,…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교회…..
이 와 같이 비교하며 생각해 볼 때 나에게 두려움으로 다가옴은 무엇 때문일까?
예루살렘 성전은 후대에도 무너지지 않고 있었으며 그곳에서 선지자를 통해서
또는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스라엘이 왜 멸망했는가?
예루살렘 성전은 화려하게 남아 있고 번제물도 많았으며 제사장도 많았다
그러나 그 곳에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화려하고 웅장하게 지어진 성전이
범죄에 소굴이 되고 하나님의 선한 백성을 미혹하고 유린한다면
그 성전은 어떻게 될까?
하나님께서 이방을 들어
하나님을 욕 되게 하는 백성들과 그 성전을 훼파 하시지 않았는가?
이 시대에 화려 하게 지은 교회 건물이 세상으로 이방종교 시설 팔리고 있다고 한다.
유럽에서 일어 났던 일들이 이 나라에도 일어 나고 있다
왜 일까?
성전은 화려 한데 사망가운데 있는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의 사랑이 없고…. 보혜사 성령으로 오신 성령 하나님도 없고
솔로몬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는 가득한데
솔로몬이 하나님의 지혜를 인용하여 자신의 욕망으로 가득 채워질 때
하나님의 영광이,,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것 같이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을 높이고
하나님께서 계셔야 할 자리에 사람이 앉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백성 된 그들에게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하나님에 성전에는 무엇이 있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성전 된 나에 마음 그릇에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 한가?
나는 우리들은 스스로가 자신을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고 있지 않는가?
솔직하게 자신에게 물어보자 그 마음속에 성령님 함께 하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당연하게 함께 하신다고 말 한다면
그 성전 된 사람이 솔로몬에 말씀 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의 은혜를 입은 나에게(우리들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기억하고 있으며 준행하고 있는가?
그 영이 깨어 있어 날마다 성령 하나님과 함께 호흡 하며 순종하고 있는가?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에 감사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있다고 하나님 앞에 고백할 수 있는가?
그렇다며 그 삶의 열매를 보시고 다섯 달란트 받은 종에게 하신 것 같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또 축복하시지 않을까?
요한 복음14:20
그날에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아버지에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
(육신의 눈으로 보지 못해도 그 마음이 오직 주님을 향할 때 받을 은혜가 아닐까? )
고전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도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사행9장)바울 사도가 다메섹 에서 주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알기 원하며 주님의 마음을 닮기 원함 같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의(우리들) 모습에서 만분의 일이라도 그 사랑과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의 성전인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을 높이고
하나님께서 계셔야 할 자리에 자신이 않아 있지는 않는가?
세상 사람들이 바라 보기에…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라보기에
보혈의 십자가, 사랑에 주님은 보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계셔야 할 자리에
사람이 앉아 너무나도 태연 하고 당당하게 앉아
사람의 냄새를 풍기며 대접 받기를 원하고 있지 않는가?
교회 건물은 크고 화려하게 지어져야 하고
백인처럼 돈이 많고 화려한 사람만 대접 받는 교회가 오늘날에 교회가 아닐까?
그런 모습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비춰지고 있기에 지탄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성도가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는데 예수님께서는 어디에 계시는 것일까?
마태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려 왔다고 말씀하시는 주님….
나는 (우리들은) 너무나도 자연 서럽고 뻔뻔 서럽게 주님을 닮기 원합니다
라고 기도 하며 아멘 하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 기도의 고백처럼
종의 신분 같은 마음으로 형제들을 섬기고자 하는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한가?
주님의 그 십자가 사랑 그 은혜 값을 길 없어
가장 낫은 곳에서, 힘든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묵묵히 헌신하며 봉사하고 있는가?
그 섬김이 있는 형제 자매는 하나님의 목장에서 하나님의 양들을 섬기는 것인지
백부장이나 서기관 같은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그들의 삶이 바로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이 아닐까??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 이름으로 준 것이 무엇인가?
보지 못하는 자에게 보게 하시고, 걷지 못하는 자들에게 걷게 하였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무엇을 줄 수 있고 주어야 할까?
영적인 맹인에게 복음의 빛을
영적인 절름발이에게는 바른 걸음을 걷게 하는 것이며
세상에 삶에 시달려 갈 길 몰라 방황하는 영혼이 있다면
그 들에게 작은 불빛이 되어야 하는 것이 우리들에게 주신 사명이 아닐까?
나에 성전에는 십자가 사랑으로 나를 구속하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채워져 있는가?
요한복음12:44~45 (마지막 날에 심판)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라
주님~~~ 저는 저 자신에게 다시 물어 봅니다
내 안에는 십자가 사랑에 주님이….부활하신 주님께는 내 안에 계시는가?
주님 ~~ 나에 몸이 주님의 성전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 안에는 솔로몬과 같이 두 개의 성전이 있어
한 마음의 성전은 하나님을 향하고,
한 마음의 성전은 나 자신을 위해 세상을 향하고 있음을 부인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향한 성전을 갈고 닦을 때
주님께서 부족한 종을 더욱더 세상에서 빛 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편 119:18)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히6:7)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보다 좋으니이다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을 배우게 하소서”(119:72.73)
하나님아버지~~~이 말씀을 날마다 종에 입술에서 고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청 하고 간구 합이다 – 아멘 ---
2019/6/25 - 김 성 하 -